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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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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이 찾아오기 전에 먼저 부요를 말하라

柏道 2018. 5. 19. 08:33

가난이 찾아오기 전에 먼저 부요를 말하라

 

심각한 위기가 찾아오기 전에 하나님의 진리 체계가 작동할 수 있도록 먼저 말씀을 묵상하십시오. 하나님의 원리는 당신을 곤경에서 구해 주실 뿐만 아니라 당신을 곤경에 빠지지 않도록 지켜주십니다. 홍수가 밀려올 때 기초를 세우는 일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집을 세우는 일을 시작하기 훨씬 전부터 먼저 기초를 놓아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다음과 같이 선포하고 시인하시기 바랍니다.

“나의 하나님께서 그의 영광의 풍성하심을 따라 나의 모

든 필요를 채우신다. 나는 부요한 자다.”

가난이 찾아오기 전에, 곤경이 찾아오기 전에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고백하고 시인하십시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이 채찍에 맞으심으로 저는 나음을 입었습니다! 저는 어두움의 권세에서 건짐을 받았습니다.”

 

당신이 고백을 시작해야 할 때는 이미 모든 일이 잘못되어 엎질러진 후가 아닙니다. 만일 어떤 문제가 이미 당신에게 찾아와 있을 때 이런 원리들을 움직이도록 할려면 훨씬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당신이 여러 가지 생각이나 상상들로 생각이 복잡해져 있기 까닭에 그런 생각들과 싸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당신의 영에 심는 데도 시간이 걸립니다.

 

당신의 몸이 병들지 않고 건강한 상태일 때 당신은 당신에게 주신 하나님의 건강의 은총을 믿기가 훨씬 쉬울 것입니다. 물론 당신이 병들었을 때 안수기도를 받거나 의사를 찾아가셔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최선의 소원은 우리가 병든 다음 치유 받는 데 있지 않고, 처음부터 병들지 않고 하나님이 주신 건강의 은총을 누리는 데 있습니다.

 

하늘의 하나님의 뜻은 어떤 질병이나 질고도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에는 그런 것이 없습니다. 당신의 믿음이 이 세상에서 질병과 질고를 없게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계속해

 

하나님 나라의 언어로 말하라 . 105

서 하나님의 말씀을 고백하고 시인함으로써 당신의 가정으로부터 질병과 질고를 없게 할 수는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에게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라고 기도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문제가 생기기 전에 하나님의 말씀의 기초를 놓음으로써 “광야에서의 고통스런 방황의 체험”을 피하시기 바랍니다. 실패를 맞본 다음이 아니라 모든 일의 시작 단계에서부터 당신의 믿음을 사용하십시오!

 

아무 병에 걸리지도 않고, 어떤 재정적인 어려움도 없을 때부터 당신의 믿음의 고백을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의 하나님이 나의 모든 필요를 채우십니다!"

 

이런 믿음의 고백을 통해서 당신의 속사람이 강건해지고, 당신의 영의 사람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채워지는 것입니다.

 

문제가 다가오는 것이 보일 때 그 문제를 향해 사라질 것을 명령하십시오. 마귀를 대적하듯이 그 문제들을 대적해야 합니다.

 

 

부요와 형통에 관한 하나님의 말씀을 규칙적으로 고백 하십시오. 일이 잘 되어 가고 있으니 계속해서 고백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으로 엄벙덤벙 지내다가는 어느 날 아침, 잠이 깨었을 때 갑자기 재정적 인 어려움에 직면할 수도 있습니다. 그제서야 문제를 향해서 명령하기 시작한다면(처음부터 계속해서 그렇게 했어야 했지만), 그 믿음의 고백의 법칙들이 작동하기까지는 그만

큼 어려운 상황을 겪어내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얼마 동안이나 계속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고백해야 한다는 말입니까? 예수님 오실 때까지입니다! 말씀을 매일 고백하십시오. 어려움이 닥치기 전에 부요를 고백 하고 시인하는 것을 생활화하십시오.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을 지속적으로 고백하고 시인함으로써 당신은 그분의 말씀이 지속적으로 당신의 재정과 경제뿐만 아니라 당신의 몸 안에서 역사하실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먼저 당신의 혼의 사람이 잘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일-어려움이 닥치지 전에 부요를 고백 하는 일-은 먼저 당신의 혼의 사람을 잘되게 하는 것인데 이렇게 단신의 혼이 잘되는 일은 당신의 속사람인 당신의 영의 사람이 먼저 잘 되어야만 가능합니다. 먼저 당신의 영과 혼이 잘되고 강건해지고 형통해져 있어야만 당신의 몸의 건강을 해치려는 첫 번째 증상을 마치 마귀를 대적하듯 당신은 대적하게 될 것입니다! 그때 당신은 자연스럽게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안돼, 예수의 이름으로 너는 거기서 멈출지어다! 나는 너를 내 몸 안에 허락할 수 없다. 너는 내게서 떠날지 어다!”

 

이와 동일한 원리가 경제적 궁핍의 상황에도 적용됩니다. 궁핍의 첫 징후가 보일 때 담대하게 선포하십시오.

 

“예수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령하노니 너는 내게서 떠날지어다. 나의 하나님이 나의 필요를 채우신다!”

 

당신 자신이 삶의 구체적인 영역에서 이 진리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진리 위에서 행동하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그 진리 위에서 묵상하고, 그 진리들이 기초하고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한다면 당신은 그 진리에 의해서 움직이게 된다

 

(찰스 캡스, 『당신의 말 속에 성공이 들어있다』, 최기운 옮김, 베다니출판사, 2011, P.104-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