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도마복음 101절-114절 본문
101. “누구든지 나와 같이 부모를 미워하지 않는 자는 내 제자가 될 수 없으며, 누구든지 나와 같이 부모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왜냐하면 나의 어머니는..[소실] .. 그러나 나의 진정한 어머니는 나에게 생명을 주었다.
102. 예수께서 말했다. “바리새인들에게 화가 있으리라! 그들은 마치 소의 여물통에서 잠을 자는 개와 같도다. 개는 자신도 먹지 않고, 소도 먹지 못하게 한다.”
103. 예수께서 말했다. “반역자들이 어디를 공격할지 아는 자들에게 복이 있도다. 그들은 나아갈 수 있고, 왕의 자원을 모을 수 있고, 반역자들이 도착하기 전에 예비할 수 있다.”
104. 그들이 예수께 말했다. “오십시오. 함께 기도하고, 함께 금식하여 주십시오.” 예수께서 말했다. “내가 무슨 죄를 지었으며, 내가 어찌 타락하였는가?
그러나 신랑이 신혼방을 나가고 나면, 그 때에 사람들을 기도하게 하고 금식하게 하라.”
105. 예수께서 말했다. “부모가 누군지 아는 자들은 모두 창녀의 자식이라고 불리게 될 것이다.”
106. 예수께서 말했다. “너희가 둘을 하나로 만들 때, 너희는 아담의 자식이 될 것이요, 너희가 이 산더러 저리로 움직이라고 하면 그렇게 될 것이다.”
107. 예수께서 말했다. “하늘 나라는 백 마리의 양을 가진 목자와 같다.
그들 중 가장 큰 하나가 무리를 이탈했다. 목자는 나머지 아흔 아홉 마리 양을 남겨두고 그 한 마리를 발견할 때 까지 찾아다녔다.
그가 힘들게 수고한 끝에 그는 한 마리 양을 찾아 그 양에게 말하였다. ”내가 너를 다른 아흔 아홉의 양보다 더 사랑한다.“
108. 예수께서 말했다. “누구든지 내 입으로부터 나오는 것을 마시는 자는 나와 같이 될 것이다. 나 자신이 그 사람이 될 것이며, 숨겨진 비밀들이 그에게 드러날 것이다.”
109. 예수께서 말했다. “아버지의 나라는 보물이 숨겨진 들판을 갖고 있지만 그것을 모르는 사람과 같다. 그가 죽고 나서 그는 들판을 자신의 아들에게 물려주었다. 그 아들도 보물에 관해 알지 못했다. 그는 들판을 물려받고 나서 그것을 팔아버렸다. 들판을 구입한 사람은 그 들판을 경작하였고, 보물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그 돈을 원하는 자에게는 누구든지 이윤을 남기고 빌려주었다.
110. 예수께서 말했다. “세상을 발견하고, 부유하게 된 자들이 세상을 부인하게 하라.”
111. 예수께서 말했다. “하늘과 땅이 너희 앞에서 뒤집어 질 것이고, 살아있는 분으로 인해 살아있는 자들은 죽음을 보지 않을 것이다.” “자기 자신을 찾은 자들에게는 세상이 귀하지 않도다.” 라고 예수께서 말하지 않았는가?
112. 예수께서 말했다. “혼에 의지한 육체에게 화가 있도다. 육체에 의지한 혼에게 화가 있도다.”
113. 그의 제자들이 그에게 말했다. “아버지의 나라는 언제 옵니까?”
“그것은 너희가 주의깊게 지켜본다고 해서 오는 것이 아니다.
”보라! 하늘 나라가 여기 있다!“ 혹은, ”보라! 하늘 나라가 저기 있다!“ 라고 말해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아버지의 나라는 온 땅에 뿌려져 있으며, 사람들은 그것을 보지 못한다.”
[후대에 추가된 구절] 114. 시몬 베드로가 그들에게 말했다. “마리아를 우리로부터 떠나게 해라. 여자는 영생을 얻을 자격이 없다.” 예수께서 말했다. “보라, 내가 그녀를 인도하여 그녀를 남자로 만들 것이다. 그리하여 그녀 역시 너희와 같이 살아있는 영이 될 것이다. 어떤 여자든지 자기 자신을 남자로 만드는 자는 하늘 나라에 들어갈 것이기 때문이다.”
[출처] 도마복음 한글번역 / 도마복음의 진실|작성자 meta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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