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도마복음 81절-100절 본문

영성수행 비전/도마복음

도마복음 81절-100절

柏道 2018. 1. 14. 23:16

81. 예수께서 말했다. “부유해진 자에게 통치하도록 하여라. 그리고 힘을 가진 자가 그것을 포기하게 하여라.”

 

82. 예수께서 말했다. “누구든지 나와 가까이 있는 자는 또한 불과 가까이 있는 것이다.

그리고 누구든지 나로부터 멀리 떠난 자는 아버지의 나라로부터 멀리 떠난 것이다.

 

83. 예수께서 말했다. “형상은 사람의 눈에 보인다. 그러나 그 안에 있는 빛은 아버지의 빛의 형상 안에 숨겨져 있다. 그는 드러날 것이지만, 그의 형상은 그의 광채 안에 숨겨져 있다.”

 

84. 예수께서 말했다. “너희가 너희의 닮음을 볼 때, 너희는 행복해한다. 그러나 너희가 너희보다 먼저 지어졌으며, 죽지도, 보이지도 않는 너희의 형상들을 보게 될 때, 너희가 얼마나 견딜 수 있으랴!”

 

85. 예수께서 말했다. “아담은 큰 힘과 큰 부로부터 나왔다. 그러나 그는 너희만큼 귀하지 않다. 만약 그가 더 귀했다면, 그는 죽음을 맛보지 않았을 것이다.”

 

86. 예수께서 말했다. “여우들은 자신의 소굴을 가지고 있고, 새들은 자신의 둥지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사람은 누워서 쉴 곳을 갖고 있지 않도다.”

 

 

87. 예수께서 말했다. “육체에 의존해 있는 육체는 얼마나 비참한가. 또한 육체와 혼에 의존해 있는 혼은 얼마나 비참한가.”

 

88. 예수께서 말했다. “전령들과 선지자들이 너희에게 올 것이며, 너희에게 속한 것을 줄 것이다.

너희는 그 대가로 너희가 가진 것을 주고 너희 스스로에게 말하라. ‘그들은 언제 와서 그들에게 속한 것을 가져갈 것인가?’”

 

89. 예수께서 말했다. “왜 너희는 컵의 바깥 면을 씻느냐? 너희는 안쪽을 만든 자가 또한 바깥 쪽을 만들었음을 깨닫지 못하느냐?”

 

90. 예수께서 말했다. “나에게 나오라. 내 멍에는 편안하고, 나의 집은 가볍기 때문이다.

네가 너를 위해 안식할 곳을 찾게 될 것이다.”

 

91. 제자들이 그에게 말했다 우리에게 당신이 누군지를 말해주어, 당신을 믿게 해 주십시오.” 그가 그들에게 말했다. “너희가 하늘과 땅의 얼굴을 시험하면서도, 너희 앞에 있는 자가 누구인지 깨닫지 못하며, 지금 이 순간을 시험할 방법을 알지 못하는구나.”

 

92. 예수께서 말했다. “구하라, 그러면 찾을 것이다.

그러나 과거에는 너희가 나에게 물은 것들에 대해 내가 말하지 않았다.

이제 나는 그것들을 너희에게 말할 것이나, 너희가 그것을 구하지 않는구나.“

 

93. “신성한 것을 개들에게 주지 말라. 개들은 그것을 똥 더미에 던져버릴 것이기 때문이다.

돼지에게 진주를 주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소실..]”

 

94. 예수께서 말했다. “구하는 자는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자에게 열릴 것이다.”

 

95. 예수께서 말했다. “너희가 돈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을 이자를 받고 빌려주지 말아라.

차라리 너희에게 그것을 돌려주지 않을 사람에게 그 돈을 주어라.”

 

96. 예수께서 말했다. “아버지의 나라는 한 여자와 같다. 그녀는 작은 양의 효모를 취하여 밀가루 반죽에 숨겨 놓았다. 그리고 그 반죽을 커다란 빵 덩어리로 만들었다. 여기 두 귀가 있는 자는 들을 지어다!

 

97. 예수께서 말했다. “아버지의 나라는 항아리에 곡식을 가득 담아 이고 가는 여자와 같다.그녀가 먼 길을 가는 동안, 항아리의 손잡이가 부러졌고 곡식은 그녀 뒤 길가 위로 빠져나갔다. 그러나 그녀는 그것을 알지 못했다. 그녀는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그녀가 자신의 집에 도착했을 때, 그녀는 항아리를 바닥에 내려놓았고, 그것이 텅 비어있음을 발견했다. ”

98. 예수께서 말했다. “아버지의 나라는 힘 센 장사를 없애려고 하는 한 사람과 같다. 그가 집에 있는 동안, 그는 벽에 칼을 찔러서 그의 손이 그렇게 할 수 있는지 알아보았다. 그리고 나서 그는 그 장사를 찔렀다.”

 

99. 제자들이 그에게 말했다. “당신의 형제와 어머니가 밖에 서 계십니다.” 그가 그들에게 말했다. “여기에 있는 자들 중 아버지가 원하는 바를 행하는 자가 나의 형제이며 나의 어머니이다. 그들이 아버지의 나라에 들어갈 자들이다.”

100. 그들은 예수께 금화 하나를 보이며 말했다. “로마 제국의 사람들이 우리에게 세금을 요구합니다.” 그가 그들에게 말했다. “(로마) 황제에게 속한 것은 (로마) 황제에게 주어라.

하나님께는 하나님께 속한 것을 주고, 나에게는 나에게 속한 것을 주어라.”


'영성수행 비전 > 도마복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마복음(1)의 유래  (0) 2018.01.16
도마복음 101절-114절   (0) 2018.01.14
도마복음 61절-80절   (0) 2018.01.14
도마복음 49절-60절   (0) 2018.01.14
도마복음 37절-48절   (0) 2018.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