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하나님의 비밀문서 “아카식 레코드”(2) 본문
보병궁 복음서는 리바이 목사가 명상(冥想)중에 우주(宇宙)의 도서관이라고 하는 에테르(Ether;영계)의 에너지(energy)가 응집(凝集)되어있는 공간에 자신의 의식(意識)을 연결하여 2000년 전의 모든 현상들을 찾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이것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기도에 심취 할 때나 혹은 명상에 깊이 잠길 때 입신(入神)하여 천국 보고 오는 것과 유사(類似)한 현상이다. 사도바울도 이러한 현상을 고린도 후서 12장을 통해 말씀하고 있다.
[고린도 후서 12장 이하]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사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고 간 자라 (내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그가 낙원으로 이끌고 가서 (나는)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상기의 말씀을 보면 사도바울이 명상 중에 그 혼령이 셋째 하늘로 이끌려 올라가 주께서 보여주는 환상과 계시를 보았는데 그 하늘의 세계는 사람들에게 감히 말할 수 없다고 말씀하고 있다. 이렇게 도우링 목사는 명상 중에 하늘로 올라가 우주와 지구주위에 거대한 에너지(energy)띠가 둘러있는 것을 보았는데, 그곳에 아카식 레코드(Akashic Records) 곧 신(하나님)이 기록한 문서가 저장되어 있다고 한다. 이 아카식 레코드(Akashic Records)안에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 즉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자신이 행하는 모든 행동과 말들이 에너지(energy)형태로 모두 저장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오늘날 세상 사람들의 신상(身上)이나 개인 정보 등의 모든 자료들이 대형컴퓨터에 저장되어 있어 누구나 열어서 볼 수 있듯이 하늘에도 기록 장비인 아카식 레코드(Akashic Records) 가 있어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행하는 모든 일과 말들과 그리고 개인의 생각과 마음까지도 세밀하게 기록되어 정장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진정 사실이라면 너무나 충격적이고 놀라운 일이다. 그러나 이러한 일들은 하나님께서 이미 성경의 요한계시록이나 히브리서 등 여러 곳을 통해서 예언적으로 말씀하신 일인데 우리가 무지(無知)하고 영안이 없어 지금까지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요한계시록 20장 21절]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에 따라 책에 기록한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 못에 던지우니 둘째 사망 불 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에 던지우더라.
[히브리서 4장 11절]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과 생각과 뜻을 감찰하시나니 지은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 하시는 자의 눈(말씀)앞에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상기의 말씀과 같이 사람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신앙생활은 물론 삶속에서 자신이 행한 선악(善惡)간의 모든 언행(言行)이 하늘 보좌 앞에 있는 책 곧 행위록과 생명록에 모두 낱낱이 기록되는데 하나님은 그 책에 기록된 대로 조금의 오차(誤差)도 없이 공정(公廷)하게 심판을 하신다는 것이다. 그런데 만일 하늘에 이러한 기록들이 없다면 하나님께서 심판할 때 무엇을 가지고 무슨 근거로 판단을 하신단 말인가?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은 전지전능(全知全能)하시기 때문에 이 세상에 6십억이나 되는 수많은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지만 각 사람의 출생부터 사망하기까지의 삶을 일일이 지켜보시고 모두 기억을 하셨다가 심판 하신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의 생각일 뿐 상기의 말씀과 같이 하나님은 사람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행하는 모든 것들을 하늘의 행위록(行爲錄)과 생명록(生命錄)에 기록하시고 그 책에 기록된 대로 공정하게 심판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모두 기록해놓은 책이나 문서들을 아카식 레코드(Akashic Records)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들은 자신이 무심코 하는 말이나 작은 행동까지도 하늘의 행위록에 모두 기록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올바르게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보병궁서에는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태어나는 과정과 성장과정 그리고 예수님께서 행하신 사역들이 모두 아카식 레코드(Akashic Records)에 기록하여 보관 되어 있는데 리바이 목사가 명상 중에 그곳에 기록되어 있는 말씀들을 보고 들은 것들을 기록해 놓은 것이다. 리바이 목사님은 40여년의 명상과 수행을 하면서, 우주도서관(아카식 레코드)에 자신의 의식(혼)을 텔레파시(telepathy:영적교감)로 연결하는데 성공하여, 예수님의 생애와 관련된 수많은 가르침들을 생생하게 적을 수 있었다고 말하고 있다. 이렇게 리바이 목사가 하늘의 영계에 진입함에 따라 보병궁 복음서가 나오게 되었고, 소중한 이 진리의 책은 오늘날 소수의 깨어난 영혼들에게 읽혀나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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