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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비밀문서 “아카식 레코드” (1) 본문
보병궁(寶甁宮)서에는 성경기록에도 없는 예수님 30세 이전의 행적, 즉 예수님께서 태어나는 과정과 12세의 어린나이에 인도로 건너가 17년 동안 승단에 들어가 스님들의 가르침을 받으며 수행한 행적과 또한 예수님께서 스님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우쳐주는 모든 행적들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보다 보병궁서가 기독교인들에게 가장 걸림이 되는 것은 예수님의 성령의 잉태 즉 예수님께서 처녀 마리아의 몸에 성령이 잉태되어 아이를 낳았다는 말씀이 전혀 없으며 또한 마리아는 일반사람과 동일하게 요셉과 결혼하여 예수를 낳았다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리아는 예수가 태어 난지 팔일 만에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올라가 모세의 법대로 결례의식(할례)에 따라 주께 드렸다고 말씀하고 있다. 죄인들이 받는 결례의식(潔禮儀式) 곧 할례(割禮)는 육신의 씨를 받고 태어 난 죄인들이 받는 것이지 성령으로 태어난 하나님의 아들은 할례를 받아서도 안 되고 주어서도 안 되는 것이다. 그런데 마리아가 자신이 성령으로 낳은 아기예수를 제사장에게 데리고 가서 할례를 받게 한 것은 예수가 성령으로 잉태한 아이가 아니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보병궁 복음서는 신의 기록물(Akashic Records), 즉 하나님께서 기록해놓은 문서들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 보병궁 복음서를 기록한 리바이 목사는 어려서부터 이 세상의 모든 종교를 가까이 하며 열심히 연구한 신학도 이었다. 그는 어린 시절에 신비한 에테르(Ether:영계)에 대한 관심이 많아 늘 영계에 심취되었었다. 그는 열렬한 탐구욕(探究慾)으로 정성을 다하여 그는 에테르의 활동에 대한 깊은 연구에 매진했으며, 스스로 하늘에 숨겨진 신비를 알고자 많은 노력을 하였다.
그는 40년 동안 하늘의 신비를 풀고자 연구에 몰두하였으며 때로는 명상(冥想)에 잠겼다. 그는 명상 중에 극미(極微)한 에테르의 영역(靈域) 안으로 들어가 영적인 자각의 단계에 이른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그는 그가 탐구하려고 하였던 신비한 것(영)에 친숙하게 된 것이다. 그러자 그는 어린 시절에 상상했던 것이 참된 사실에 근거를 둔 것이었다는 것과 모든 생물의 온갖 행동과 사상(思想)이 그곳에 기록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 후 리바이 목사는 성령 곧 지혜의 여신인 비셀(Visel)을 접하게 되었고 그로부터 들은 말씀들을 기록하게 된 것이다. 비셀은 리바이에게 이렇게 말했다. “오, 사람의 아들인 리바이여 보라! 그대는 앞으로 다가오는 영적인 축복의 시대에 대한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되리라. 주의하라, 오 사람의 아들이여.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지 않으면 안 된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사랑은 사람들이 입은 온갖 상처에 대한 최상의 진통제이며 모든 병에 대한 특효약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인간은 하나님의 지혜와 힘과 오성(悟性) 곧 신의 성품을 부여 받아야만 한다.
아카샤를 보라! 온갖 생물의 모든 사상과 말과 행동이 기록되어 있는 비셀의 기록관(전시관)을 보라!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은 종류가 다양하므로 사람들은 자신들이 필요한 것만 알아야 한다. 리바이여! 내 말에 귀를 기울여라. 너는 신비한 기록관 곧 전시관으로 들어가서 기록물을 읽도록 하여라. 그곳에서 너는 세상과 모든 사람들과 온갖 생물에 대한 메시지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나는 너에게 성령을 불어넣는다. 너는 메시지를 식별하게 될 것이며 이 신의 기록서야 말로 다가오는 새로운 시대의 사람들을 위하여 지금까지 보존되어 있는 교훈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또한 성령이 영원한 사랑의 로고스(말씀)인 그리스도라는 것을 새로이 증명하게 될 것이다.
모든 시대가 시작될 때마다 이 로고스(하나님)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나타나므로 사람들은 로고스(예수)를 통해 한량없이 넓고 경계가 없는 그리스도의 큰 사랑을 보고 알며 이해할 수가 있는 것이다. 그대 리바이여, 펜을 들고 기록하라. 태양의 궤도 저 멀리에 있는 단단한 반석 위에 세워진 그리스도의 이야기를 충분하게 기록하라. 그리스도는 사람들이 초기의 ‘에녹’이라고 알아 왔던 사람이니라. 그대는 예언자, 사제, 선각자로서 행한 업적들을 세세히 기록하라. 그가 보낸 자들의 순결과 사랑의 생활에 대하여 기록하라. 또한 그들이 죽음의 문을 지나서 사망의 골짜기(지옥)로 떨어지는 일이 없이 어떻게 욕심(慾心)의 육체에서 벗어나 영(靈)의 몸으로 변할 수 있었는지 기록하라. 그리고 그대는 멜기세덱의 이야기를 기록하도록 하라.
멜기세덱은 아브라함이 살았던 시대에 태어나 희생을 통하여 사람들에게 생명의 길을 올바로 가르치고 사람들을 위하여 기꺼이 희생을 하며 목숨을 버린 그리스도이다. 또한 그대는 평화(샬롬)의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기록하도록 하라. 그는 베들레헴에서 어린 아기로 태어나 사람이 마땅히 밟아야 할 온갖 생명의 길을 여행하신 그리스도이다. 예수는 유대인들에게 멸시를 당하고 배척을 당하고 온갖 모욕을 받으며 그들이 침까지 뱉어 십자가에 못 박아 장사 지냈지만 그는 자신을 믿는 자들에게 부활의 소망과 부활의 가능성을 보여 주기 위해 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셨고 또한 다시사신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나타나서 죽음을 이긴 승리자가 되신 것이다.
예수님은 살아생전에 그리고 부활하신 후에도 무수히 많은 말씀들을 거듭하며 사람들에게 전파셨다. ‘나는 인간이 지닌 가능성을 보여 주기 위하여 왔으며 내가 이룬 일들은 모든 사람도 할 수 있는 일이며 또한 나의 경지는 모든 사람들도 이루어질 수가 있는 것이다. 이상의 말씀으로 그리스도에 대한 이야기는 충분하리라 생각한다. 왜냐하면 예수그리스도의 말씀 속에는 생명으로 가기 위한 죽음과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는 부활에 대한 참된 말씀이 모두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 말씀들은 지상에 있는 인간의 혼(생명)과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영(생명)이 영원히 한 몸이 되기까지의 길과 그 과정을 모두 보여 주고 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거듭 반복하면서 말씀하신 것은 육으로 태어난 죄인들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신앙생활을 올바르게 한다면 누구나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주지(周知)시키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들은 예수님을 통해서 축복만 받으려 하지 말고 예수님과 사도들이 걸어가신 좁고 협착한 생명의 길을 걸어가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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