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신화(神化) (2)
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일자(一者)로의 회귀(回歸) 1. 신화(神化)의 3단계 신화(神化; deification)는 동방정교회의 신학에서 중요한 위치를 갖는다. 본 논문에서는 신플라톤주의들이 설명하는 회귀를 동방정교회의 神化130) 에서 찾아보고자 한다. 130) Daniel B. Clendenin, EOT, p.47. 神化는 일자(一者)로의 회귀(回歸)를 神學的으로 접근할 수 있는 사례이다. 동방정교회에서 神化는 인간이 하느님으로 되는 과정으로, 神化는 헬라어 테오시스(theosis; θέωσις)에서 유래된 단어이다. 神化는 카타르시스(katharsis) 의 정화(淨化)를 거쳐서, 테오리아(theoria)의 관상(觀想) 실천으로, 神과 人間이 하나가 되는 것이다. 테오시스(theosis)는 신플라톤주의에서 一者로의 回歸이며..

태양신경총과 송과선 공(VOID)의 바로 그 공(空)이다. 우리 몸은 소우주 이고 성전이며, 하나님의 숨이 흐르는 생명나무이다. 우리 몸에는 7개의 차크라가 있다. 즉 에너지 센터 7개가 있으며 10개의 세피로트(光)가 있다. 그중 3번째 차크라가 태양신경총(太陽神經叢)이다. 두뇌와 장기는‘ 미주신경’을 통해 긴밀하게 연결되어 상호작용한다. 미주신경은 부교감신경 기능을 담당하는 자율신경의 하나로, 좌우 뇌에서 나와 목을 따라 내려가며, 흉곽을 가로질러 복부의 명치 부근으로 들어가 복부대동맥 주변에 복강신경총을 형성하여 위, 췌장, 장, 간, 비장, 신장 등 각 장기로 분포된다. 한편 교감신경 기능을 담당하는 자율신경은 척수에서 갈라져 나와 역시 복부대동맥 주변에 복강신경총, 상장간막신경총, 하장간막신경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