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신은 당신 안에 존재한다. (5)
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야살의 책 『야살의 책』은 성경에서 그 이름이 언급되는 책들 중 하나이다. 그 중 대부분의 책이 분실되거나 발견되지 않았다. 지금 시대에 『야살의 책』과 같이 성경이 직접 언급하는 책을 볼 수 있다는 것은 큰 축복이다.『야살의 책』은 구약 성경의 앞 부분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지만 성경에서 간략하게 다루는 내용들이나 사건들 사이에 기록되지 않은 이야기들을 기록하고 있어서 성경보다 더 방대한 분량의 정보를 담고 있다. 또한 『야살의 책』의 책은 한글 성경으로 읽을 수 없는 히브리어 성경 원문의 히브리적 의미들을 설명한다. 이것이 이 책이 갖는 가장 큰 장점이다. 서구 기독교 신학의 해석이 아니라 오랫동안 유대인들을 통하여 내려온 구약에 대한 깊은 통찰과 해석을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비록 『야살의 책』..

조셉머피 요한복음 21장 해설 (1) 이런 일들 후 예수께서 티베랴 바닷가에서 다시 제자들에게 자신을 보이시니 이런 모양으로 보이시더라. (2) 거기에는 시몬 베드로와 디두모라고 하는 도마와 갈릴리 카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주의 다른 두 제자들도 있었는데 (3) 시몬 베드로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나는 고기 잡으로 가노라.” 하니 그들이 그에게 말하기를 “우리도 너와 함께 가겠노라.” 하고 나가서 즉시 배에 오르니라. 그들은 그날 밤 아무것도 잡지 못하더라. (4) 이미 아침이 되었는데 예수께서 바닷가에서 계시나 제자들은 그분이 예수신 줄 알지 못하더라. (5) 그때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자녀들아, 너희에게 먹을 것이 있느냐?”고 하시니, 그들이 대답하기를 “없나이다.”라고 하더라..

조셉머피. 요한복음 20장 해설 조셉머피 요한복음 20장 해설 (1) 그 주의 첫날 아직도 어두운데 막달라 마리아가 일찍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진 것을 보고 (2) 그녀가 달려가서 시몬 베드로와 예수께서 사랑하신 다른 제자에게 와서 그들에게 말하기를 “사람들이 주를 무덤에서 가져갔는데 우리는 그들이 어디에다 주를 모셔 두었는지 모르겠노라.”고 하니 (3) 베드로와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무덤으로 향하더라. (4) 둘이서 함께 달리는데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더 앞서 달려가 먼저 무덤에 와서 (5)몸을 구부리고 들여다 보니 세마포가 놓인 것을 보았으나 안으로 들어가지는 아니하더라. (6) 그때 그를 따라온 시몬 베드로가 와서 무덤으로 들어가 세마포 옷이 놓여있는 것을 보니 (7) 주의 머리에 둘렀..

조셉머피. 요한복음 19장 해설 (1) 그러므로 그때 빌라도가 예수를 데려다가 채찍질하고 (2) 병사들은 가시로 관을 엮어서 그의 머리에다 씌우고 자주색 겉옷을 입히며 (3) 말하기를 “유대인의 왕, 만세!”라고 하며 손으로 주를 치더라. (4) 그때 빌라도가 다시 나와서 그들에게 말하기를 “보라, 내가 그 사람을 너희에게 데려왔노라. 이는 내가 그에게서 아무런 잘못도 찾지 못하였음을 너희로 알게 하려는 것이라.”고 하더라.(5) 그때 예수께서 가시관을 쓰시고 자주색 겉옷을 입고 나오시니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이 사람을 보라!”고 하더라. (6) 그러므로 제사장들과 경비원들이 주를 보고 소리질러 말하기를 “십자가에 처형하소서. 십자가에 처형하소서.”하니,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그를 ..

조셉머피요한복음 6장 해설(1) 이런 일들 후에, 예수께서는 티베랴 바다인 갈릴리 바다로 건너가시더라. (2) 큰 무리가 그를 따라가니 이는 그들이 주께서 병자들에게 행하신 그의 기적들을 보았기 때문이라. (3) 그리하여 예수께서 산에 올라가셔서 제자들과 더불어 거기에 앉으시더라. (4)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웠더라. (5) 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어디서 이 사람들이 먹을 빵을 사겠느냐?” 고 하시니 (6)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심은 그를 시험하기 위함이라. 이는 주께서 하실 일을 친히 알고 계심이더라.이 이야기는 내면의 변화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오천 명에게 먹을 것을 주다 란 심리적으로 우리를 종일 따라 다니는 배고프고 혼란스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