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생명 (2)
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道가 길이요. 眞理요. 生命이다
道가 길이요. 眞理요. 生命이다. 道는 얼이요. 참이다. 목숨은 呼吸(호흡)을 멈추면 죽듯이 얼숨을 멈추면 얼나도 죽는다. 참나인 얼나를 사랑하면 모든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된다. 얼나는 전체이기 때문이다. 全體가 하느님(한얼님)이다. 絶對世界가 한얼님이다. 사람의 임자는 얼이다. 얼이 참나이다. 참나가 참님이다. 참님이 하느님(한얼님)이다. 참님이 道이다. 道가 길이요. 眞理요. 生命이다. 道가 하느님이다. 하느님이 길이요. 眞理요. 生命이다. 柏道
배움과 깨달음/숨터일지
2022. 3. 26. 21:44
비
비가 내린다, 비는 낮은 곳으로 흐른다. 결코 욕심내지 않으며 자랑하지 않는다. 풀과 나무는 반갑게 비를 맞으며 잎과 줄기를 흔들며 비를 불러온 바람과 함께 감사의 찬양을 부른다. 비들은 지나온 길들의 소식을 전하느라 요란하지만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룬다. 비는 대지를 적시고 풀과 나무에게 바다와 하늘의 소식을 전한다. 바다에서 온 비는 천명과 함께 생명을 전한다. 나무는 필요한 만큼 비를 품고 남은 비는 산을 지나 계곡을 흐른다. 빗물이 모여 계곡에서 아름다운 고향곡을 향연한다. 두 물줄기가 만나는 곳이 두물머리이다. 두물머리에서 헤어졌던 친구들을 만난다. 친구들은 떠나온 바다를 향해 힘차게 흐른다. 흐르는 물은 그곳에 사는 물고가들에게도 바다와 하늘의 소식과 생명을 전한다. 강물은 바다로 간다. '바다..
배움과 깨달음/숨터일지
2021. 5. 16. 0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