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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그림- 다석아카데미 장자에서 발췌] 도추(道樞)란 무엇인가? 사물의 상대적인 참과 거짓, 옳고 그름의 대립을 넘어선 절대적인 도(道)의 경지를 말한다. ≪장자≫의 재물편에 나오는 말이다. 도추(道樞)는 얼의 나라. 聖靈의 나라를 일컫는다.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요한복음 1장 1-5) 柏道(백도) 해석 태초에 도추(道樞. 얼의나라. 聖靈)가 계셨다. 이 道樞가 하느님과 함께 계셨다. 이 道樞가..

장자에 이르기를 夫道有情有信(부도유정유신)으로 道(도=길.진리. 성령)는 느껴지고 믿어지나 無爲無形(무위무형)으로 함이 없고 형상이 없어 可傳而不可受(가전이불가수)로 누가 하나님이나 얼의 나에 대해서 惑如(혹여) 전하여 준다한들 스스로가 깨닫질 못한다면 주고 받는 물건처럼 그렇게 받을 수가 없다는 것으로 可得而不可見(가득이불가견)으로 惑是(혹시) 깨달아 얻을 수는 있다해도 物 質(물질)인 죽고 썩을 몸뚱이 눈으로는 볼 수가 없는 것이다. 삼일신고 (三一神誥) 神訓(신훈)편에 이르길 神在無上一位 (신재무상일위) 有大德大慧大力 (유대덕대혜력) 生天 主無數世界 (생천주무수세계) 造牲牲物纖塵無漏 (조신신물섬진무루) 昭昭靈靈不敢名量 (소소영영불감명량) 聲氣願禱絶親見 (성기원도절친견) 自性求子 (자성구자) 降在爾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