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영성수행 비전/신지학 (58)
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신지학 대의 18 - 기도 기도 보편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기도의 문제에 대해 말하기는 어려운 일이다. 왜냐하면 거기에는 수많은 종류의 기도가 있고 그것들은 각기 다른 진화 단계에 있는 수많은 존재들에게 기구(祈救)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위대한 종교의 창시자들은 결코 추종자들이 자기한테 기도하도록 가르치지 않았다. 그리고 대체로 그들의 제자들 또한 매우 큰 영적 계명을 이룬 자들이어서 그런 행위를 하지 않았다. 성자들에게 보내지는 강한 상념이 그들에게 닿는가 그렇지 않는가는, 그들이 어떤 진화의 길을 따라 갔느냐에 달려 있다. 말하자면 그 성자들이 아직도 이 지상과의 접촉 범위 안에 남아 있는가 그렇지 않는가에 달려 있는 문제인 것이다. 만일 그들이 그러한 접촉 범위 안에 있어서 기도가 그들에게 ..
신지학 대의 17 - 죄 / 교황 / 의식 죄사람들은 죄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묻는다. 이 경우 죄라는 단어가 일상적인 의미로 사용되는(적어도 기독교 설교자들이 말하는) 죄라고 한다면 나는 그것을 신학적 상상이 만들어낸 허구라고 정의하겠다. 그러나 죄에 대한 일반적인 정의는 ‘신성한 법칙에 대한 반항’을 가리킨다. 즉, 행위자가 옳지 못하다고 알고 있는 어떤 행위를 실행에 옮기는 것이 죄이다.그러나 이런 현상이 일어날 수 있는지는 지극히 회의적이다. 대부분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경우를 보면 인간은 고의성보다는 무지나 부주의로 인해 법칙을 깨뜨린다. 만일 한 인간이 진정으로 신의 의지를 알고 이해한다면 그는 분명 신의 의지와 조화를 이루는 행위를 할 것이다. 여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 ..
신지학 대의 16 - 크리스트교 크리스트교 신지학 원리 안에는 본래의 진정한 크리스트교에 반하는 내용은 전혀 없다. 오류에 찬 일반 신학과 화합할 수 없는 측면들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말이다. 원전에 매우 큰 중요성을 두고 있는 것이 현대 신학이지만 사실상 내가 보기에 그것의 바탕은 한두 개의 텍스트에 거의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것같다. 신학자들은 어떤 하나의 것을 채택하고 거기에 특별한 해석을 한다. 그러나 그것은 종종 동일한 성경 내의 다른 텍스트의 명백한 의미와 직접적으로 상반되기도 한다. 물론 성경에는 모순들이 산재해 있다. 하지만 그만한 부피의 책이면 어떤 것이든 그 정도의 모순들은 있게 마련이다. 성경의 많은 부분들은 오랜 시대에 걸쳐 씌어진 것이다. 따라서 기자(記者)들 역시 각기 ..
신지학 대의 15 - 불교 2 불교 2불교는 세계의 어떤 종교보다도 많은 수의 신도들을 자랑하고 있으며 수많은 인류의 삶에 살아있는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사람들이 유럽의 동양학자가 쓴 책을 읽고 불교를 판단하는 것은 결코 옳은 일이 아니다. 실론과 미얀마에 있을 때 나는 그 책들을 불교 승려들이 단 교의 주석서와 비교해 보았다. 동일한 지식으로 동일한 주제에 접근하고 있지만 확실히 그들의 교의 해석은 훨씬 더 자연스럽고 생명이 넘치고 있었다. 불교 사상의 진수를 보여준다는 평을 받는 영국에서 가장 뛰어난 책은 에드윈 아놀드가 쓴 이며 그 다음가는 책은 필딩 홀이 쓴 이다. 일부 비평가들은 아놀드가 원전을 약간 벗어나 의역을 하였고 기독교 사상을 거기에 투영시키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
신지학 대의 14 - 불교 1 불 교 1 부처에 대해 생각할 때 우리는 그가 일개 한 종교의 창시자가 아닌 그보다 훨씬 더 위대한 존재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부처는 오컬트 하이어라키의 대 임원이며 모든 구세주들 중 가장 위대한 존재이고 여러 전생을 통해 수많은 종교를 창시했던 분이다. 그는 인도의 종교에 큰 업적을 남긴 비야사(Vyasa)였고 이집트 비의(秘儀)를 창시한 헤르메스였으며 태양과 불의 숭배기원을 만든 조로아스터였고 또한 그리이스의 위대한 음유시인, 오르페우스이기도 했다. 마지막 화신(化身)에서 고타마 싯달타로 왔을 때 그는 어떤 새로운 종교를 만들려는 의도가 애초에 있었던 것 같지는 않다. 그는 단지 이미 낡아서 본래의 형태를 많이 벗어난 힌두교의 개혁자로서 등장했다. 그 당시의 ..
신지학 대의 13 - 로고스 제 2 장종 교 로고스 우리는 우리 태양계의 로고스를 이성(理性)이 허락하는 한 최고의 선신(善神)으로 받아들인다. 왜냐하면 진정 선신의 속성이라고 말할 수 있는 모든 선한 것들이 곧 로고스의 속성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불공평, 부정, 질투, 잔인함 따위를 로고스의 특성이라고 말할 수 없다. 그러한 성질들이 신성에 내재하기를 바라는 자는 어디 다른 데로 가봐야 할 것이다. 로고스의 체계(system)에 관한한, 그는 전지(全知), 편재(遍在), 전능(全能)하며 사랑, 힘, 지혜, 영광이 무한하게 그 안에 담겨있다. 그는 강대한 자, 삼위일체, 실제의 신(神)이다. 그러나 이러한 로고스도 절대자-이 절대자의 앞에서는 심지어 태양계도 한 점 우주의 먼지에 지나지 않는다-로..
신지학 대의 12 - 고대 비의 2 고대 비의 2우리가 일단 아스트랄계의 삶을 이해한다면 이것의 의미를 이해하기는 어려운 일이 아니다. 알콜이나 섹스 등 어떤 감각적 욕망에 빠졌던 자가 죽어서 이 물질계를 떠나면 아스트랄계에서 바로 탄탈로스와 같은 상태에 있게 된다. 그는 스스로 그런 끔찍한 욕망을 쌓아왔고 이제 그것에 완전히 지배당해 버렸다. 당신은 알콜 중독자들의 술에 대한 욕망이 얼마나 강력한 것인지 알고 있다. 그 욕망은 명예나 가족에 대한 사랑, 기타 모든 선한 성질들을 삼켜버린다. 그는 아내나 자식들로부터 돈을 뜯어내고 심지어 그들의 옷을 팔아서라도 술을 사먹으려 든다. 기억하라. 그런 자는 죽어서도 전혀 변화되지 않음을. 그의 욕망은 아직도 언제나처럼 그를 강력하게 사로잡고 있다...
신지학 대의 10 - 진화의 길 3 진화의 길 3이 길(道)의 훈련 과정 안에는 구도자의 의식이 에 언급된 세 개의 홀(Hall)을 통과하는 것이 포함된다. 세 개의 홀이라는 용어는 에서 세 개의 저급계를 지칭하는 것으로 사용되었다. 첫 번째 세계는 무지의 세계로 우리가 태어나고 살고 죽는 이 물질계이다. 무지의 홀(hall)이라는 표현은 정말 사실 그대로이다. 왜냐하면 물질계 안에서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은 그저 사물의 껍데기뿐이기 때문이다. 두 번째 세계는 배움의 홀인데, 이것은 아스트랄계를 말한다. 이 세계는 정말로 수습(修習)하는 장소이다. 왜냐하면 아스트랄 센타들이 열리면 우리는 모든 것에 대해 물질계에서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고 그 결과 처음에는 전체를 보고 있다고 여기던..
신지학 대의 9 - 진화의 길 2 진화의 길 2인간은 777번 윤회의 길을 걷는다. 그것은 더디고 고통스럽고 비참하고 불안한 시간이다. 그러나 결국 모든 인간은 그러한 불안정을 극복하고 영원한 안전을 주는 흐름 속에 들어가게 된다. 비전(秘傳)에의 입문이 그것이다. 이것은 인간 진화의 두 번째 단계로서 첫 단계보다 훨씬 더 중요한 시점이다. 그러나 이러한 길에 들어서기 전에 인간은 의식적으로 자연과 협력하는 것을 배워야 하며 자신의 진화를 스스로 지배해야 한다. 일체성에 대한 자각은 인간을 비이기적이 되게 하며 유익한 존재가 되어야겠다는 열망을 심어준다. 그것은 인간에게 공부에 대한 자극, 완벽한 존재가 되겠다는 소망, 행위에 대한 동기, 내면의 상념과 감정을 판단하는 기준, 접촉하는 모든 것들..
신지학 대의 8 - 진화의 길1 진화의 길 1 우리가, 모든 진화는 신성으로부터 나왔고 인간은 단지 신성한 불의 불꽃으로서 언젠가 다시 신성의 불과 합일될 것이라는 위대한 진리를 말하면 사람들은 종종 이런 두 가지 묘한 질문을 한다. 첫째로 “우리가 결국 신의 일부분이고 태초의 신성을 갖고 있다면 왜 신은 우리를 발출시켰는가? 태초에 완벽하고 영화로우며 전지하다는 로고스는 도대체 왜 물질 속에 현현하였는가?” 둘째로 “만일 우리가 신성한 영으로부터 나왔다면 어째서 우리는 비참함 속에 던져졌는가? 그리고 지극히 순수한 근원으로부터 나왔다는 인간이 어떻게 이리도 타락할 수 있는가?” 이와같이 빈번히 제기되는 의문에 대해 고찰해 보는 것은 가치있는 일이 될 것이다. 로고스 자신이 스스로 현현한 이유는 ..
신지학 대의 7. 마스터와 제자 2 마스터와 제자 2이런 말을 듣고 있노라면 당신의 마음 속에 자연 이런 의문이 생길 것이다.‘어떻게 하면 나도 마스터의 제자가 될 수 있을까? 마스터의 주의를 끌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사실 우리가 마스터의 관심을 끌려고 노력하는 것은 전혀 불필요한 짓이다. 왜냐하면 마스터들은 언제나 그들의 일을 도울 수 있는 자들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들이 우리를 못 보고 지나치지 않나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다. 25년 전 내가 마스터들과 연결되었을 때의 일이 지금도 생생히 기억난다. 그 당시 나는 이곳 지상에서 성자와 같은 놀라운 사람을 만났었다. 그는 마스터들의 존재를 확신하고 있었으며 삶의 목표를 그들의 제자가 되는 것에 두고 자기를 준비하는 데 헌신하고 있었다..
신지학 대의 6. 마스터와 제자 1 마스터와 제자 1 대 하이어라키 아래서 육체를 갖고 세계와 관련된 일을 수행하고 있는 아데프트들의 수는 많지 않다. 게다가 제자를 받아들이고 있는 아데프트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그래서 우리는 제자를 두고 있는 이분들을 일컬어 ‘마스터’라고 명명한다는 것은 이미 말한 바 있다. 그렇다면 마스터의 제자가 된다는 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지, 제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또 제자의 일이란 무엇인지 등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마스터들은 인류를 위해 절대적으로 헌신하고 있으며 다른 모든 생각은 일체 거두고 그 일에만 전념하고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만 한다. 앞서 나는 당신에게 마스터의 힘이 인간이 보기에 무한하다 해도 한정되어 있다는 사실을 언급했었다. 따라서 마스터는..
신지학 대의 5. 그리스도의 사역/ 마스터들의 사역 그리스도의 사역당신은 우리가 그리스도 또는 주(主) 마이트레야라고 부르는 마스터와 그분의 과거와 미래의 활동에 대해 질문하였다. 그 주제는 매우 광범위한 것이며 자유로이 얘기할 수 없는 제한에 묶여 있기 때문에 다소 어려움이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아마도, 이른바 세계의 내부 통치체제라 할 수 있는 것이 있어서 종교들을 창설하고 영감을 주고 하는 등의 종교적 가르침에 헌신하고 있다고 암시하는 정도가 당신에게 유용할 것이다. 바로 그와 같은 일의 책임을 맡은 자가 그리스도이다. 그는 때로 자신이 직접 지상에 출현하여 위대한 종교를 세우고 또 때로는 고도의 위계에 오른 자로 하여금 그러한 일을 하도록 맡기기도 한다. 그는 모든 시대의 배후에서 열려진..
신지학 대의 4. 마스터들 2 마스터들 2다른 여러 마스터들도 또한 이 사역에 참여할 것이며 우리가 그들 중 한 분과 연결될 것은 당연하다. 마스터들은(―당신이 이름을 들어 익히 알고 있는 분들조차) 그렇게 분명한 정의를 내릴 수 있는 분들이 아니다. 이는 사역 중에 그들의 얼굴을 계속 직접 뵙는 특권을 누리고 있는 우리들에게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당신은 마스터들이, 모호한 이상(理想)으로서가 아니라 우리와 똑같이(비록 모든 점에서 우리보다 훨씬 더 진화하기는 했지만)살아있는 사람으로서 당신에게 다가올 수 있도록 그들의 참 모습을 깨닫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들은 분명 인간이기는 하지만 결점이 없는 인간이다. 우리에게 있어서 그들은 힘과 사랑과 자비를 방사하는 신과 같은 존재들이다. ..
신지학 대의 3. 마스터들 1 제 1 장마스터들과 그들에게 가는 길 마스터들 1 오컬트 학도들 중에는 -때로 심지어 오랜 세월 동안 공부해온 사람들 중에도- 마스터들의 참모습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나는 종종 사람들이 마스터들을 일종의 천사나 데바(*주1)로 생각하거나, 아무튼 우리와는 아주 동떨어진 위대한 존재로 생각하여 그들로부터 큰 도움을 받기란 거의 불가능한 것으로 여기는 것을 보아왔다. 그들의 위대함이란 의론의 여지가 없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그들과 우리 사이의 거리가 까마득히 멀게 보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 모른다. 그러나 다른 관점에서 보면 그들은 우리와 매우 가까이 있고, 따라서 그들의 자비와 도움 또한 바로 곁에 있으며 매우 실제적인 것이다.이 주..
신지학 대의 2. 역자 서문 역자 서문 신지학(theosophy)이라는 단어는 그리스어의 ‘신성(theos)’과 ‘지혜(sophia)’가 결합된 용어로 ‘신성한 지혜’를 의미한다. 그러므로 신과 우주와 인간에 대한 신성한 진리를 말하는 것이면 다 신지학이라 할 수 있다. 신지학이라는 단어는 그런 의미로 이미 수천년 전부터 사용되어졌던 용어이다. 그러나 오늘날 신지학이라 하면 보통 1875년 창설된 신지학회의 멤버들에 의해 씌어진 일련의 저작들에 나타난 신비 사상 체계를 일컫는다. 물론 그들 또한 자신들의 체계가 신과 우주와 인간에 대한 신성한 진리이며 고대로부터 전해져 내려온 영원한 지혜라고 말하고 있다. 이렇게 볼 때 본래 ‘신지학’의 어원적 의미와도 정확히 일치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오늘날 신..
(이 원고는 1994년에 번역한 것이다. 당시 한국 신지학회에서 영어 신지학 문헌 번역 프로젝트를 잠시 시도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그 프로젝트는 무산되고 결국 일어에서 중역된 책들이 출판되게 되었다.이 원고는 당시 한국 신지학회로부터 의뢰를 받고 번역한 것이다. 프로젝트의 무산으로 출판되지 못하자 몇 군데 출판사와 접촉했지만 대중성이 없다는 이유로 출판이 이루어지지 못했다.오래전에 번역한 것이라서 용어나 표현을 바꾸고 싶은 부분들도 있다. 완벽을 기하려면 원서와 대조하며 번역문을 다시 살펴봐야겠지만 부족한대로 그냥 싣기로 했다. 도표는 새로 만들어서 첨부한 것이다.)신지학 대의(大義)(원제: Inner Life) 저: 리드비터역: 조하선 본래 카톨릭 교회의 부제였던 리드비터(C. W. 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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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학(슈타이너 인지학 3) 인간의 영적 본질에 대한 신성한 탐구저자루돌프 슈타이너 | 역자 양억관 출판물병자리 | 책소개 인간의 영적 본질의 핵심에 관련된 문제를 다루는 『신지학』. 이 말은 수세기에 걸쳐 그런 관점에서 사용되어 왔다. 이 책은 신지학적 세계를 묘사하고 있으며, 눈과 귀와 오성으로 세계를 하나의 사실로 받아들이는 것과 똑같은 의미에서 사실만을 다뤘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접기 저자 루돌프 슈타이너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접기 목차 제3판 머리말 신판 머리말 서론 인간의 본질 1. 몸의 본성 2. 혼의 본성 3. 영의 본성 4. 몸, 혼, 영 영의 재생과 운명 세 가지 세계 1. 혼의 세계 2. 사후의 혼 3. 영계 4. 사후의 영 5. 물질계 및 혼계, 영계와 물질계의 관계 6...
<요한복음 강의> 슈타이너 인지학 4권. <요한복음 강의>는 슈타이너가 47세 때인 1908년 5월 18일부터 14일간에 걸쳐 행해진 내용이다. 저자는 강의 전반을 통해 독자들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해 역사와 상징의 세계를 해박한 지식으로 들려주고 있다. 신지학의 근원이 되는 신비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