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슨 묵상 조속한 성벽 완공,철저한 수비 계획. 느헤미야 6:15-7:4

조속한 성벽 완공,
철저한 수비 계획
느헤미야 6:1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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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동생 하나니와 성의 사령관 하나냐를 세워 예루살렘을 다스리게 했습니다. 하나냐는 사람됨이 충직하고 많은 사람들보다 하나님을 더 경외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말씀 요약

성벽 공사가 52일 만에 끝나자 대적과 주위에 있는 이방 족속은 하나님이 이루신 역사로 인해 두려워하며 낙담합니다. 유다의 귀족들과 동맹한 도비야는 느헤미야를 두렵게 하려고 편지를 보냅니다. 성벽이 건축되자 느헤미야는 하나니와 하나냐를 지도자로 삼고 성의 파수를 명합니다.

Q1. 도비야와 동맹한 유다 사람들은 느헤미야에게 어떤 이야기를 했나요? 지도자와 공동체를 어렵게 하는 나의 태도는 무엇인가요?

가장 대표적인 대적 암몬 사람 도비야는 유다 지도자들과 내통하며 느헤미야를 겁박했습니다. 정치적 목적으로 유다 귀족 딸과 결혼한 그는 아들도 유다 사람 중에서 아내를 맞이했기에, 세력을 형성하며 많은 유다 사람과 동맹을 맺었습니다. 권력을 탐한 몇몇 유다 지도자는 부유한 세력가인 도비야로 인해 기득권을 누린 것 같습니다. 
은혜나눔시 은혜가 은혜되게 전해야하는데 내 생각이나 결정을 껴서 나눌때가 있습니다. 회개하고 순종할때 즉 예수 그리스도를 묵묵히 닮아갈 때 영향력은 저절로 따라온다는걸 명심해야겠습니다.

Q2. 느헤미야는 어떤 기준으로 예루살렘성을 다스리는 관리를 세웠나요? 공동체의 리더를 세울 때 어떤 품성을 지닌 사람을 세워야 할까요?

예루살렘성은 예루살렘 성전이 확장된 거룩한 공간이기 때문에 문지기, 노래하는자들, 레위인들, 그리고 하나니에게 예수살렘 성문 관리를 맡깁니다. 하나냐에게는 예루살렘 성 총 관리를 맡깁니다.
하나냐는 충성스럽고(히브리어로 ‘에메트’) 하나님을 경외하는 인물이었습니다. 진실함과 경외함은 지도자의 중요한 자질입니다. 
공동체의 리더는 공동체에게 투명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여야 되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여러 가지 어려움을 만날지라도 하나님의 역사는 반드시 이루어짐을 믿습니다. 제 삶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역사를 통해, 보는 이들이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경험하게 하소서. 날마다 충성스럽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들을 지키고 파수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