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왜 가난한 자들을 섬겨야 하는가 본문
가난한 자를 섬기고 궁핍하고 곤란한 자를 섬기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이다.
신명기 15장. 7, 8, 11
7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땅 어느 성읍에서든지 가난한 형제가 너와 함께 거주하거든 그 가난한 형제에게 네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며 네 손을 움켜 쥐지 말고,8 반드시 네 손을 그에게 펴서 그에게 필요한 대로 쓸 것을 넉넉히 꾸어주라,11 땅에는 언제든지 가난한 자가 그치지 아니하겠으므로 내가 네게 명령하여 이르노니 너는 반드시 네 땅 안에 네 형제 중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에게 네 손을 펼지니라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고 이 땅에서 몸소 그 사랑을 실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며 한 없는 통회와 굳쎈 다짐을 해봅니다.
이 아침
예수 그리스도를 닮기 위해 고뇌하고 몸부림 쳤던
클레르보의 베르나르 가르침을 나눕니다.
"천국에는 가난이 없지만 지상에는 많이 있다. 하지만 인간은 가난의 가치를 알지 못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은 그것을 귀하게 여겨 하늘에서 내려와 스스로 가난을 선택함으로 그 귀중함을 우리에게 일깨워 주셨다"
♡ 클레르보의 베르나르가 말하는 사랑의 네 단계
♤ 사랑의 1단계 : 사람은 자신을 위해 자신을 사랑한다.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 그러나 인간의 본성은 자신을 사랑한다. 이것을 이기적 사랑이라 한다.
♤ 사랑의 2단계 : 인간은 자신의 축복을 위해 하나님을 사랑한다.
자신이 아닌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지만 자신의 축복을 위한다는 점에서 자신을 사랑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이 단계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나아가는 전환기라 할 수 있다.
♤ 사랑의 3단계 : 인간은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을 사랑한다.
영적으로 높은 단계의 사랑이다.
하나님과 교제할 때 하나님을 맛보게 되고, 그로 인해 세상의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분임을 알고 사랑한다.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더욱 사랑하는 이유다.
♤ 사랑의 4단계 : 인간은 하나님은 위하여 자신을 사랑한다.
다시 자신에 대한 사랑으로 돌아간다. 그러나 목적과 이유가 다르다. 이것은 이기적 사랑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다움이다. 자신을 죄에 방임하거나 불의의 병기로 사용하지 않는다.
나는 어느 단계에 머물고 있는가?
'배움과 깨달음 > 숨터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묵상본문 [신 30:15-16] (0) | 2024.08.25 |
---|---|
제이슨 묵상과 기도 (0) | 2024.08.25 |
■ 오늘의 묵상 24. 8. 16(금)//예레미야 50:21-32 (0) | 2024.08.16 |
■ 오늘의 묵상 24. 8. 16(금)//예레미야 50:21-32 (0) | 2024.08.15 |
■ 오늘의 묵상 24. 8. 15(목)//예레미야 50:11-20 (0) | 2024.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