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전제의 법칙 25장 : 믿음 본문
"믿음"
우리가 키워나가야 할 마음자세인 듯합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삶이란 훈련장에서 네빌고다드의 법칙을 연마해가겠습니다!
Chapter 25
FAITH
믿음
기적은 믿음이 없는 자가
믿음으로 이룩한 것에 대해 부여한 이름이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이다.
[히브리서 11장 1절]
위의 인용문은 전제의 법칙(law of assumption)에 대한 근거를 담고 있습니다.
소망하는 것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과 그것을 실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뿌리 깊게 인식하지 못하면, 이미 그렇게 되었고 이미 그것을 소유하고 있다는 의식을 갖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창조는 끝났고 모든 것이 이미 존재한다는 사실이 우리에게 희망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희망은 이제 기대가 됩니다. 성공에 대한 기대가 없다면 의식적으로 전제의 법칙을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증거’는 실재성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위의 인용문에서 ‘믿음’이란 당신이 전제한 것의 실재성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즉 당신이 지금 보지는 못하지만 그것들이 실재한다는 확신, 보이지 않는 실재를 정신적으로 감지하는 것을 말합니다.
결과적으로 믿음이 부족하다는 것은 당신이 소망하는 것의 존재를 불신하는 것입니다.
당신의 경험은 당신 의식 상태가 충실하게 재현(再現)되고 있는 것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이 부족하다면, 아무리 전제의 법칙을 의식적으로 사용한다 해도 계속 실패만 거듭할 것입니다.
역사상 전 시대에 걸쳐, 믿음은 주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믿음은 세상의 모든 위대한 종교에 스며들어있고, 모든 신화 속에 엮여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사람들은 그것을 거의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각과는 달리 믿음의 효력은 어떤 외부 대리인의 행위 때문이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당신의 의식 활동에서 나옵니다.
성경은 믿음에 관한 진술들을 가득 담고 있지만 그 진정한 의미를 아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여기 믿음에 대한 몇 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그들과 같이 우리도 복음을 전해 받았으나,
그들에게는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히브리서 4장 2절]
위 구절에서 ‘우리’와 ‘그들’ 모두 ‘복음’을 들었다는 것은 명백합니다. ‘복음’이란 좋은 소식을 의미합니다.
당신에게 좋은 소식이란 당신이 소망을 성취했다는 것입니다. 당신의 무한한 자아는 당신에게 늘 이것을 전하고 있습니다. 소망하는 것이 분명 존재하며 당신이 할 일은 의식 안에서 그것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된다는 것이 좋은 소식입니다.
‘믿음과 결부시키지 않았다’라는 말의 의미는 소망의 실재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어떤 유익함도 없습니다.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랴. [마태복음 17장 17절]
‘믿음이 없다’의 의미는 분명합니다.
‘패역하다’는 ‘잘못된 길로 들어섰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서 원하는 존재가 되지 못했다는 의식을 의미합니다. 믿음 없음, 즉 당신이 전제한 것의 실재성을 믿지 못하는 것이 패역한 것입니다.
‘얼마나 오랫동안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랴?’가 의미하는 것은 소망의 성취는 바른 의식상태의 토대 위에서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믿음 없음과 패역함을 버리고 의로움으로 향해야만 당신이 소망하는 것이 당신 것이 됩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의로움은 원하는 존재가 이미 되었다는 의식입니다.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아니한다. 왜냐하면 그는 곧 보이지 않는 자를 보는 것 같이 하여 참았기 때문이라.
[히브리서 11장 27절]
‘애굽’은 어둠을 의미하며 외부의 신(神)들(=외부 원인들)에 대한 믿음을 의미합니다.
‘왕’은 외부의 조건이나 상황이 가진 힘을 상징합니다.
‘그’는 원하는 존재가 이미 되었다는 당신의 자아관념입니다.
‘보이지 않는 자를 보는 것같이 하여 참았다’는 것은 소망이 이미 이루어졌다는 전제를 끝까지 고집함을 의미합니다.
이 인용문은 원하는 존재가 이미 되었다는 전제를 고집함으로써, 모든 의심, 두려움, 외부 조건이나 상황이 갖는 힘에 대한 믿음을 초월해야 함을 말해줍니다. 그렇게 되면 당신의 세상은 필연적으로 당신의 전제를 따를 것입니다.
믿음의 사전상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진리에 대한 사고나 이해의 향상’ – ‘흔들리지 않고 원칙을 고집함’
이 표현들은 매우 적절해서 전제의 법칙을 염두에 두고 썼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믿음은 의문을 제기하지 않습니다.
믿음은 그저 알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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