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묵상. 24. 5. 25(토)매일성경>> 사도행전 11:1-18

새벽묵상.     24. 5. 25(토)

매일성경>> 사도행전 11:1-18

(행 11:15-17)
15 내가 말을 시작할 때에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기를 처음 우리에게 하신 것과 같이 하는지라,16 내가 주의 말씀에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신 것이 생각났노라,17 그런즉 하나님이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주신 것과 같은 선물을 그들에게도 주셨으니 내가 누구이기에 하나님을 능히 막겠느냐 하더라

▲ 묵상제목[ 당신에게 비난이 닥칠 때 ] 
1. 성령님, 이 말씀을 통하여 저에게 무엇을 말씀하시길 원하십니까? 

"베드로는 예루살렘에 갔다가 유대주의자들로부터 이방인들과 교제를 나누었다며 비난받자,  그들의 비난이 합당하지 않음을 설명한다.  베드로는 구약시대와 달리 주님께서 이런 부정한 생물들을 깨끗하게 하셨기에 이방인들과의 교제를 문제 삼을 필요가 없다고 선언한다."

당시 베드로를 포함한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은 이방인이 할례를 받는 등 유대인처럼 된 후에야 복음을 믿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주권적으로 찾아오신 성령께서 다른 조건 없이 그저 그리스도를 믿는 것만으로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유대주의자들을 설득하고 이방인들에게도 자신들처럼 구원과 생명의 말씀이 임했다고 인정하도록 만들었다.

너는 부당한 이유로 비난을 받을 때 그에 대응하는 논리적 변호와 적절한 답변을 하도록 하여라. 

2. 성령님, 주신 말씀에 따라 제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기를 원하십니까?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나듯이 너의 삶을 바꾸고 싶다면 너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바꿔야 하며, 그 이유는 네 마음속에 있는 것들이 너의 모든 경험(질병, 궁핍, 불행, 절망 또는 행복)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결국 네가 뿌리는 생각이 너의 열매로 현실에 나타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한다고 말씀하신다.

"막 7:14 무리를 다시 불러 이르시되 너희는 다 내 말을 듣고 깨달으라,15 무엇이든지 밖에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은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되,16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하시고"

비유로 말씀하신 예수님은
사람 안에 악한생각,나쁜 마음, 악독, 속임, 질투, 비방함, 우매함 이 모든 것이 사람를 더럽게 한다고 하신다.

겉모습으로는 구분하지 못하겠지만 하나님 앞에 속사람을 숨길수가 없다.

3. 성령님, 그것을 위해 제가 무엇을 기도하기를 원하십니까? 

고넬료와 베드로가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된 것을 깊게 묵상하라. 

경건하고 거룩한 삶. 규칙적인 기도와 말씀 묵상.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 
하나님께서는 이런 사람들에게 나타나셔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 주시고 사명을 감당케 하심을 깨달았습니다. 

고넬료와 베드로처럼 정해진 시간에 기도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베드로처럼 억울하게 비난 받을 때 주님께 힘과 용기를 공급받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