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고대 전통의학인 아유르베다(Ayurveda)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도의 고대 전통의학인 아유르베다(Ayurveda)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해죽순나물"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얘깃거리를 많이 만드는 중입니다.

"해죽순나물"은 해죽순 중에서도 최상급으로 분류되는 부위를 가공한 것임을 밝힙니다.

약 5,0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아유르베다는 "생활의 과학"을 뜻하는데 산스크리트어로 Ayu는 
"삶", "일상생활"을 의미하고, Veda는 "앎"이라는 뜻입니다.
*산스크리트어:범어(梵語)라고도 부르는 고대 인도어

아유르베다는 선사시대부터 일상에서 활용되어 왔습니다.

아유르베다 요법사들은 인도 정부의 인가를 받은 프로그램에 의해 양성되고 있습니다.

미국 등 서구에서도 아유르베다는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유르베다에 대한 체계적 연구나 관리, 관심도 등에서 초보적인 단계에 머물고 있습니다.

아유르베다는 그 핵심이 균형(Balance)입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신체, 정신, 영적(靈的) 기운의 균형이 깨지게 되거나 또는 인간과 자연 환경의 균형이 맞지않을 때 질병이 생긴다는 이론입니다.

그러므로 이 모든 질병 및 건강상의 문제는 신체의 근원적인 힘들이 불균형과 조화롭지 못한 자연 현상으로 발생하는 것입니다.

아유르베다에서는 불균형과 부조화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을 살피기 위해 맥박, 혀, 얼굴, 눈, 손톱, 입술을 살피며 또한 눈, 귀, 콧구멍, 입, 성기, 항문 등 9개의 문을 살피는 일이 중요합니다.

인간은 소우주라 할 수 있는데 질서는 건강이고, 무질서는 병을 일으킵니다.

한의학에서는 오행(木火土金水)이 밑바탕이고, 아유르베다는 에테르(空虛:공허), 공기, 불, 물, 흙의 5가지가 이론의 바탕이 됩니다.

한의학에서는 사람을 사상체질(태양, 태음, 소양, 소음)로 분류하나, 아유르베다는 Vita(공기와 허공), Pitta(불과 물), Kapha(물과 흙) 등 세 가지 체질로 분류하는데 이를 아유르베다에서는 Doshas 즉, "원천적생명력"이라 부릅니다.

아유르베다는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건강을 조절하는 철학이기에 "생활의 과학"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아유르베다의 기본이 되는 섭생법입니다.

-해가 뜨기 전에 일어난다.

-햇빛을 쬔다.

-아침에 방광과 창자를 비운다.

-식사를 천천히 한다.

-매일 목욕을 한다.

-아침이나 저녁에 12가지 호흡훈련을 한다.

-8시 이전에 아침 식사를 한다.

-식사 전, 후에 손을 씻는다.

-식사 후 15분 정도 걷는다.

-음미하면서 천천히 식사하되, 식사 중에 말을 하지 않는다.

-매일 참기름을 손가락에 묻혀 잇몸을 맛사지 한다.

-1주일에 하루 씩 단식을 하여 체내 독소를 배출한다.

-10시 이전에 잔다.

이상이 아유르베다의 개략적인 소개입니다만 아유르베다는 인도를 비롯하여 파키스탄, 네팔, 부탄, 스리랑카, 미얀마 등의 여러 나라로 전파되어 현재까지도 생활 속의 의학으로 주민들에게 널리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렇듯 반만 년이 넘는 장구한 세월 동안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한 아유르베다 의학이 이제 우리의 생활 속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황금손이 개발한 지구 상 최고의 항산화식품인 "해죽순나물"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대구에 사시는 신*균 씨는 60대 후반의 어르신이신데 "해죽순나물"을 밥 지을 때 첨가해서 매일 드시고는 수십 년 묵은 무좀이 사라졌고, 목의 염증으로 말을 하기가 힘들 정도였으나 지금은 깨끗이 좋아졌으며, 불면증과 빈뇨증까지도 다 잡으셨다면서 기뻐하십니다.

안산에 사시는 57세 되시는 여성께서는 8순을 넘기신 어머님께서 자신을 몰라볼 정도로 피부가 고와지고 젊어졌다는 말씀을 전해주시면서 수년 전에 끊겼던 생리가 다시 시작되어 너무 기뻤다고 마치 올림픽 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마냥 흥분된 목소리로 고맙다는 전화를 주셨습니다.

안*정 씨 역시 50대 후반의 여성이신데 입안이 헐고 잇몸이 부어서 식사를 제대로 할 수 없었으나 "해죽순나물"로 사흘 동안 밥을 지어 드시고 깨끗이 나아버렸다면서 놀라워 하셨습니다.

"해죽순나물"이 이처럼 염증에 탁월한 효과를 보일 수 있는 것은 비타민과 미네랄 뿐만아니라 폴리페놀까지 넉넉하게 함유되어 있음으로써, 활성산소와 콜레스테롤을 즉각적으로 잡아버리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주는 균형자의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아유르베다의 핵심이 바로 영양의 균형이듯 "해죽순나물"은 몸 속에서 비타민과 미네랄, 폴리페놀을 적절하게 섭취케하여 나이가 들면서 절대적으로 부족해진 면역력을 대신하는 항산화효소(抗酸化酵素)를 생성시켜 줍니다.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지방간, 동맥경화같은 순환계질환에는 폴리페놀을 넉넉히 섭취하는 것이 최고의 보약입니다.

"해죽순나물"이 인류에게 새로운 대안을 선물해드릴 것임을 믿습니다.

한편으로 "해죽순나물"을 이용해서 지은 밥으로 해죽순비빔밥을 만드는 "나이를 거꾸로 먹는 비빔밥" 사업도 이번에 진행합니다.

5~10평 정도의 협소한 공간과 보통 김밥집의 1/3정도 소요인력으로 기술이 없는 사람도 창업이 쉬운 이 사업은 필요한 사업자금 전액을 국가에서 장기 저리로 지원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 비빔밥은 맛이 특별히 좋은데다 가격도 저렴하게 책정하여 외식산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입니다.

황금손이 시작하는 새로운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십시오.

황금손이 이런 사업을 시작하는 것은 아직도 이루지 못한 꿈이 있기 까닭입니다.

그 꿈은 다름아닌 대한민국을 다시 살리는 일입니다.

출산률의 급감으로 폐국(閉國:나라가 문을 닫음)의 위기에 몰린 대한민국입니다.

청년들이 출산을 기피함으로써 나라가 망하면 이웃나라 중국이 우리를 가엽게 여기겠습니까?

일본이 애닯아 하겠습니까?

이것은 먼 훗날의 일이 아니라 바로 코앞에 닥친 일이어서 더 안타깝습니다.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할 일이지만 누구도 나서지 않는 이 일을 황금손이 앞장서서 시작하겠습니다.

5천 년 역사를 가진 대한민국이 우리 세대에서 문을 닫으면 대한민국은 지도에서도, 역사에서도 지워질 것이라 생각하니 이른 새벽임에도 황금손의 두 눈에서는 하염없는 눈물이 흐릅니다.

역사 상 가장 어려운 이 시기를 우리 함께 힘을 모아 극복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고맙고 또 감사합니다.

2023년 9월 24일 
이른 새벽에 

새벽을 깨우는 사나이  

황금손 
배대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