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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요법 본문
소금요법
순수 소금(썬솔트)이 약이 되는 이유
뛰어난 해독작용 - 우리들이 매일 체내에 받아들이고 있는 식염도 체액성분으로서 신진대사의 원활한 추진에 도움이 되는 한편,
해독작용에 의하여 혈액 정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한약재 중 부자(附子)와 같은 독성을 가진 약초는 소금으로 법제한다.
효과적인 완하(緩下)제와 토제의 역할
- 날마다 아침에 소금물을 마시면 변비가 생기지 않는다.
아침에 빈속에 15∼20g의 식염을 200cc의 물에 녹여서 마시면 1시간 이내에 설사가 나서 장내에 정체되어 있는 불소화물을 깨끗이 소제해 준다.
또한 토제(吐劑)로서도 유효하다.
음식물이 위 속에 있어서 괴로울 때 나쁜 것을 먹었을 때는 20∼30g의 식염을 20cc의 더운 물에 타서 마시면 즉시 토하게 된다.
혈액 정화와 강정(强精)효과
- 식염은 야채나 생선 등의 본래 색깔을 나타내는 역할도 가지고 있어, 인간의 피부색을 생기 있게 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소금은 세포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성분을 가지고 있으므로, 매일 미네랄을 듬뿍 품고 있는 조염을 먹으면 여드름이나 부스럼, 주근깨 등을 방지할 수 있다.
강정작용도 뚜렷하다.
소금이 강정작용을 하는 것은 혈액 속의 나트륨 양을 증가시키고 세포의 활동을 부활시킴으로써 몸 전체의 기능을 보다 공격적, 능동적, 적극적으로 만들기 때문이다.
여기에 소금이 가지고 있는 소화 흡수를 촉진하는 역할, 혈액을 정화하는 역할 등이 가세한다. 따라서 매일 적당량의 식염을 유효하게 사용하면 스테미너가 왕성한 몸을 만들 수 있다.
제독과 소염작용
- 소금이 부족할 때 역으로 소금을 필요한 만큼 섭취하지 않으면 인체는 제독작용을 하지 못해 독 물질이 체내에 머물고, 제독작용을 하는 관련 장기가 약화된다.
또한 소염작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각종 염증에 시달리게 되며, 피도 늘 탁한 상태로 있게 되므로 만병을 일으키는 근원이 된다.
■ 순수소금(썬솔트)의 역할
1.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소금은 음식물을 분해하고 노폐물을 배설 처리하는 신진대사를 주도한다.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할 때 혈액이 산성화 되고 면역성이 떨어져 각종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다.
2. 적혈구의 생성을 돕고 혈관을 청소한다.
소금은 세포가 배설하는 불순물 등을 끌어 모아 역시 삼투압의 힘에 의해 배설기관의 운동을 촉진시켜 대소변, 땀 등으로 끌어내는 청소부 역할을 하며, 동맥경화 및 고혈압을 예방한다.
3. 체액의 균형을 이룬다. 염분은 수분을 적당하게 조절하여 신진대사가 산성이나 알카리성으로 치우치지 않게 하고 영양분을 흡수. 저장하게 한다.
4. 소화를 돕는다. 소금은 위와 장벽에 붙은 불순물을 제거하고 장의 유동 작용을 도우며 장내의 이상 발효를 방지하여 장의 기능을 높여준다.
영양분이 체내에 골고루 공급되도록 하는 것이다.
5. 해독과 살균작용을 한다. 소금은 인체 내에 유해한 물질이나 세균이 침입하여도 유해세균의 번식을 억제하고 인체 내 유익한 미생물의 저항력을 강화하여 세균감염에 대한 저항능력이 높아져 인체의 저항력을 높여준다.
6. 해열과 지열 작용을 한다. 찰과상으로 피가 나는 부위에 소금을 바르면 금새 피가 응고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소금은 체내에서 해열과 지열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7. 세포를 생산한다. 소금은 죽거나 파괴된 세포를 빠른 속도로 회복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각종 피부병을 원천적으로 막아주고 피부노화를 방지하고 기미. 주근깨. 여드름등의 피부 트러블을 없애는 데도 효과를 볼 수 있다.
※ 인체에 염분이 부족하면? 신진대사가 부진하여 근육이 딱딱하게 경직되고 소화력이 떨어지며 권태감과 피로를 쉽게 느낀다.
이는 신진대사가 지체되어 몸 속의 노폐물이 쌓여 독소로 변하기 때문이다.
출처 :천지인천지인
2020.12.05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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