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천범(天範)을 다시 세워야 한다 본문
천범(天範)을 다시 세워야 한다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은
도대체 듣도 보도 못한 천범(天範)이 무엇이길래
이렇게 얘기하는가 생각할 수도 있다
우리 민족의 역사와 정신 사상을 공부하신 분들도
천부경(天符經)과 삼일신고(三一神誥)는 들어봤어도
천범은 또 뭔가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또는 부처의 불경(佛經)과 예수의 성경(聖經)
공자의 사서삼경(四書三經)과 노자의 도덕경(道德經)은
들어는 봤어도
천부경 삼일신고도 모르는데
난데없는 천범(天範)이라니 의아해 할 수도 있다
당연한 일이다
우리는 너무도 우리 것을 잃어버리고 살아왔기 때문이다
필자가 천범을 얘기하는 것은
종교적인 교리를 따지거나
어느 것이 우수하거나
어느 것이 정통인지 얘기하려는 것이 아니다
천범(天範)이 종교의 교리를 담아놓은 것이 아닌 까닭이다
천범(天範)은 무엇인가?
하늘 천(天) 자에 법 범(範) 자이다
풀이하자면 “하늘의 법 또는 하늘의 규범”이다
이 세상에 위대한 많은 성인이 왔다 갔고
그 분들의 말씀을 기록한 어떤 경전에도
하늘 천(天)자를 붙이지 않았는데
어떻게 감히(?) 하늘 천(天)자를 붙여서 명명하였을까?
천범의 내용은
우리 고대사서 중에 하나인
조선 중기 1670년 경 북애자 선생이 편찬한 『규원사화』와
고려 말 행촌 이암 선생께서 편찬하신 『단군세기』에 실려 있다
두 사서의 기록에 의하면 BCE 2333년
아사달에 고조선(단군조선)을 세우신 단군왕검께서
백성들에게 조서(詔書)를 내려 천범(天範)이라 하고
천하를 교화(敎化)하여 조천(朝天)을 하고
홍익인간에 이르는 길을 제시한 것이다
천범은
우리 모두가 하늘에서 온 천손민족임을 밝히고 있고
지극히 쉽고 간단하고 명료하게
인간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며
어떻게 인간의 본자리에 갈 수 있는가 등을 보여주고 있다
AI 등 물질문명이 고도로 발달되어 가는 요즈음
물질문명의 속도가 빨라질수록
인간 본연의 영성(靈性)과 정신문화가 쇠락해져 가고 있다
자연은 이러한 현상에
코로나19 등으로 인간에게 경고를 보내고 있지만
전쟁을 하는 등 파국의 길로 가고 있으니
어찌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있겠는가?
근본이 서야 도(道)가 나온다(本立而道生也)고 하였다
세계 최초의 법전이라는 함무라비 법전보다도
모세의 십계보다도
석가나 공자나 예수의 말씀보다도 앞선 시기에
천범을 제정하여 백성들을 교화한 일은
종교 사상을 떠나 천범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천범의 내용을 보면
현대의 첨단 물질문명시대에 절실히 필요한 것들이다
하나하나를 깊이 새겨보면
우리가 왜 이 세상에 왔고 무엇을 해야 하고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명확하고 쉽게 말하고 있다
아무것도 없는 광야에서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갈 길 몰라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천범을 말하고 싶다
천범은 당신을 위한 것이라고
◆ 천범의 내용을 연속으로 계속 싣고자 하니 많은 지도 편달을 바랍니다.
출처. 효산 신완순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은
도대체 듣도 보도 못한 천범(天範)이 무엇이길래
이렇게 얘기하는가 생각할 수도 있다
우리 민족의 역사와 정신 사상을 공부하신 분들도
천부경(天符經)과 삼일신고(三一神誥)는 들어봤어도
천범은 또 뭔가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또는 부처의 불경(佛經)과 예수의 성경(聖經)
공자의 사서삼경(四書三經)과 노자의 도덕경(道德經)은
들어는 봤어도
천부경 삼일신고도 모르는데
난데없는 천범(天範)이라니 의아해 할 수도 있다
당연한 일이다
우리는 너무도 우리 것을 잃어버리고 살아왔기 때문이다
필자가 천범을 얘기하는 것은
종교적인 교리를 따지거나
어느 것이 우수하거나
어느 것이 정통인지 얘기하려는 것이 아니다
천범(天範)이 종교의 교리를 담아놓은 것이 아닌 까닭이다
천범(天範)은 무엇인가?
하늘 천(天) 자에 법 범(範) 자이다
풀이하자면 “하늘의 법 또는 하늘의 규범”이다
이 세상에 위대한 많은 성인이 왔다 갔고
그 분들의 말씀을 기록한 어떤 경전에도
하늘 천(天)자를 붙이지 않았는데
어떻게 감히(?) 하늘 천(天)자를 붙여서 명명하였을까?
천범의 내용은
우리 고대사서 중에 하나인
조선 중기 1670년 경 북애자 선생이 편찬한 『규원사화』와
고려 말 행촌 이암 선생께서 편찬하신 『단군세기』에 실려 있다
두 사서의 기록에 의하면 BCE 2333년
아사달에 고조선(단군조선)을 세우신 단군왕검께서
백성들에게 조서(詔書)를 내려 천범(天範)이라 하고
천하를 교화(敎化)하여 조천(朝天)을 하고
홍익인간에 이르는 길을 제시한 것이다
천범은
우리 모두가 하늘에서 온 천손민족임을 밝히고 있고
지극히 쉽고 간단하고 명료하게
인간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며
어떻게 인간의 본자리에 갈 수 있는가 등을 보여주고 있다
AI 등 물질문명이 고도로 발달되어 가는 요즈음
물질문명의 속도가 빨라질수록
인간 본연의 영성(靈性)과 정신문화가 쇠락해져 가고 있다
자연은 이러한 현상에
코로나19 등으로 인간에게 경고를 보내고 있지만
전쟁을 하는 등 파국의 길로 가고 있으니
어찌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있겠는가?
근본이 서야 도(道)가 나온다(本立而道生也)고 하였다
세계 최초의 법전이라는 함무라비 법전보다도
모세의 십계보다도
석가나 공자나 예수의 말씀보다도 앞선 시기에
천범을 제정하여 백성들을 교화한 일은
종교 사상을 떠나 천범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천범의 내용을 보면
현대의 첨단 물질문명시대에 절실히 필요한 것들이다
하나하나를 깊이 새겨보면
우리가 왜 이 세상에 왔고 무엇을 해야 하고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명확하고 쉽게 말하고 있다
아무것도 없는 광야에서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갈 길 몰라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천범을 말하고 싶다
천범은 당신을 위한 것이라고
◆ 천범의 내용을 연속으로 계속 싣고자 하니 많은 지도 편달을 바랍니다.
출처. 효산 신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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