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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하느님 아들 본문

배움과 깨달음/숨터일지

하느님 아들

柏道 2022. 4. 1. 01:46
하느님 아들
요한. 10: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요한 14 : 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

요한 10:38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음을 깨달아 알리라 "

요한 14:9
"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

여기서 나는 얼의 나를 말한다.
예수는 내 속에 있는 속알, 곧 하느님의 씨가 참생명임을 가르쳐 주었다.

얼의 나는 성령이라 우리 모두의 공통생명이다.
너와 나의 구별이 있을 수 없다.
예수께서 말하기를 "사는 것은 靈(얼)이니 몸(肉)은
쓸데없느니라(無益) (요한 6:63)

예수 가르침의 요지는 몸나는 아래에서 난 짐승이라
짐승노릇을 하다 멸망하고 얼나는 위에서 난 하늘 아들이라 아들노릇을 하다 영생한다. 그런데 이렇게 간단 명료한 예수 가르침이 실종 되어 버렸다. 예수 가르침과는 관계가 없는 교의신학이 예수의 가르침을 가리고 말았다.

"기독교는 예수의 얼나의 깨달음(메타노에오)인 영성신앙을 버리고 바울의 교조신앙, 대속신앙, 의식신앙이 되어 예수의 탈을 쓴 유대교의 기복신앙(샤머니즘)
이 되어버렸다.
얼나인 그리스도가 도그마(敎理)에 가려 실종되어 버린 것이다.

우리는 잘못된 신앙관에서 벗어나 자유함을
얻어야 한다.
얼나 몸나 맘나의 구별을 할 줄알아야 한다.

얼의 나가 참나이다.
참나가 하느님의 아들이다.
우리 모두는 하느님의 아들이다.
얼의 나가 하느님의 아들이다.

柏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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