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聖靈復活 본문
聖靈復活
(살핌글)
사람 맘이란 것이 콩죽 끓듯이 무언가에
沒入(몰입)하여 오로지 한 생각에 集中(집
중)코자 해도 이런 저런 雜多(잡다)한 想念
(상념)들이 同時(동시)에 설쳐대니 사람 맘
이란게 都是(도시) 알다가도 모를 일이니 이거야말로 莫無可奈(막무가내)라 할 것 이
아닌가.
그래서 예로부터 한말이 내 마음 나도 몰라
란 말이 있는 것이 아니런가
한 생각의 마음이 生心(생심)하면 그 生心
(생심)한 마음에 머물어 찌든 때처럼 執着
(집착) 하질 말고 바로 그 자리에서 탁 놓아
서 버려야 하는데 그게 생각처럼 그리 쉽게
되질 않는 것이 너고 나고 누구 없이 다 거
기서 거기라는 것이다.
제멋데로 뒤엉키고 꼬인 실타래처럼 뒤숭숭
하도록 뒤죽박죽으로 마음이 종잡을 수 없
도록 混亂(혼란)하게 되는 端初(단초)가 바
로 生心(생심)한 마음을 즉시 放下着(방하
착)으로 놓질 못하고 그 마음에 머무르는 未
練(미련)에 있다는 것이다.
應無所住而生其心(응무소주이생기심)이
生心(생심)한 그 마음에 머물질 말고 여여
하게 살라는 말인데
머물지 말라는 말인즉 마음 속에만 자꾸 그
생각을 되새김질을 하질 말고 그 生心(생심
)한 마음이 옳다면 바로 내 삶으로 행하는
實踐(실천)으로 할 것이지 머릿속의 생각만
으로 개미가 챗바퀴 돌듯이 마냥 맴돌이만
해서는 틀렸다는 것이 아닌가
세상의 수많은 敎會(교회)와 聖堂(성당)과
寺刹(사찰)에 無數(무수)한 信者(신자)들
그들의 마음과 머리속에 內藏(내장)된 經典
(경전)의 말씀들이 휑하니 諳誦(암송)하리
만치 한갖 머리 속에만 맴돌고 있는 말씀으
로만있고 내 삶에서 行(행)함이 없다면 다
헛쭉정이 가라지로 僞善者(위선자)요 苛憎
(가증)스런 이리떼에 不過(불과) 하다는 것
이다.
聖靈復活爲人子(성령부활위인자)는
내 心靈聖殿(심령성전)에 하나님이 播種(
파종) 해주신 하나님 永生生命(영생생명)
씨인 聖靈種子(성령종자)를 참나로 깨쳐
몸나를 否定(부정)하는나의 十字架(십자가
)를 지고 人子(인자)로 반드시 거듭나야만
이 하나님 聖靈(성령)줄로 하나로 이어져서
아버지나라에 들어갈 수가 있다고 가르치신
것이 예수님이 생명바쳐 說破(설파)하신 靈
性信仰(영성신앙)의 核心(핵심) 졸가리의
뼈대인 骨子(골자)인 것으로
新舊約(신구약) 66권의 모든 말씀이 다 이
한말씀으로 歸結(귀결)이 되는 것임을 모른
다면 몽땅 자기 몸뚱이貪慾心(탐욕심)에 종
질하는 허깨비 마구니에 다름아닐뿐
겉모양은 信仰人(신앙인) 行勢(행세)로 僞
裝(위장)한체 敎會(교회)나 聖堂(성당) 寺
刹(사찰)문턱이 닳도록 들락거리지만 이게
다 자기 속에 臨在(임재)해 계시는 하나님
성령을 참나로 거듭난 人子(인자)가 되질
못했다면 예수님의 靈性信仰(영성신앙)에
선 다 빈쭉정이 가라지일뿐이라는 것이다.
[출처] 聖靈復活|작성자 허당010ㅡ4327ㅡ248
'마스터와 가르침 > 석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본열반경. 대반열반경(大般涅槃經) 해제 (0) | 2022.04.25 |
---|---|
대반열반경 제34권-24. 가섭보살품 ④ (0) | 2022.04.25 |
진리는바로여기있다. 육신통의 의미 (六神通), 깨달음과 초능력 (0) | 2022.02.12 |
미래예언 미국 정신과 의사가 최면치료 중 알게된 인류의 미래 (0) | 2021.08.29 |
원효 (0) | 2021.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