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요한복음6:16~29) 본문
쏘느쥬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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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요한복음6:16~29)
예수님의 지지율이 최고치를 이르렀습니다. 사람들에게 예수님은 자신들의 배고픔을 완벽하게 채워줄 최고의 인물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들의 지긋지긋한 가난과 빈곤한 삶을 풍요로운 물질과 경제적인 번영을 이끌어줄 최고의 지도자임에 틀림이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자리를 피하셨고 이 세상의 유혹과 권력에 집착하는 세력들을 피하셨습니다. 은근 기대하는 제자들에게도 한 틈도 보이지 않으셨습니다.
산 기도를 마치신 예수님은 바다 건너편으로 이동하셨습니다. 세상의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 따라온 그들에게 예수님은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양식을 위하여 하라"(27)고 말씀하십니다. 이에 그들이 되묻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28)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일에 대해 명확하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일 =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
이 말씀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의 무의식중에 하나님의 일은 공동체에서 일어나는 모든 섬김, 봉사, 이벤트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 모든 일에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기반 위에서 진행되는 것이지만... 어느 순간 일 자체가 믿음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섬김 자체가 믿음인 것처럼 생각하는 경우
이벤트 자체가 믿음인 것처럼 생각하는 경우
그것이 믿음이 좋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교회 공동체뿐만 아니라 저에게 주어진 모든 상황과 환경, 가정과 직장 그리고 공동체에서 일어나는 모든 순간마다 하나님을 인정하고 믿는 것이 믿음이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믿음이 좋다는 것이 결코 보이는 것에 있지 않음을 생각합니다. 성숙한 믿음이 신앙생활 몇 년의 경력으로 생기지 않음을 깨닫습니다. 믿음은 그저 믿는 것입니다. 세련되어 보이는 종교적 생활에 있지 않고.. 실패하고 무너지는 삶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는 믿음에 있음을 오늘 아침 생각합니다.
#큐티#말씀묵상#매일성경#요한복음6: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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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코랏축복교회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곧 하나님의 일이다
태국코랏축복교회 서보훈선교사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곧 하나님의 일이다." (요 6:29)
무리가 오병이어 기적을 보고 예수님을 따라왔는데, 예수께서 그들이 빵과 같은 육적인 유익을 위해 찾아온 것을 아시고 썩어질 양식을 위해 일하지 말고, 영생의 양식을 위해 일하라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일은 예수님을 믿는 것이다.
살아계신 주여,
모양만 영생의 양식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도록 성령님께서 도와주십시오.
QT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요한복음6:16~29)
예수님의 지지율이 최고치를 이르렀습니다. 사람들에게 예수님은 자신들의 배고픔을 완벽하게 채워줄 최고의 인물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들의 지긋지긋한 가난과 빈곤한 삶을 풍요로운 물질과 경제적인 번영을 이끌어줄 최고의 지도자임에 틀림이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자리를 피하셨고 이 세상의 유혹과 권력에 집착하는 세력들을 피하셨습니다. 은근 기대하는 제자들에게도 한 틈도 보이지 않으셨습니다.
산 기도를 마치신 예수님은 바다 건너편으로 이동하셨습니다. 세상의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 따라온 그들에게 예수님은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양식을 위하여 하라"(27)고 말씀하십니다. 이에 그들이 되묻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28)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일에 대해 명확하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일 =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
이 말씀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의 무의식중에 하나님의 일은 공동체에서 일어나는 모든 섬김, 봉사, 이벤트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 모든 일에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기반 위에서 진행되는 것이지만... 어느 순간 일 자체가 믿음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섬김 자체가 믿음인 것처럼 생각하는 경우
이벤트 자체가 믿음인 것처럼 생각하는 경우
그것이 믿음이 좋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교회 공동체뿐만 아니라 저에게 주어진 모든 상황과 환경, 가정과 직장 그리고 공동체에서 일어나는 모든 순간마다 하나님을 인정하고 믿는 것이 믿음이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믿음이 좋다는 것이 결코 보이는 것에 있지 않음을 생각합니다. 성숙한 믿음이 신앙생활 몇 년의 경력으로 생기지 않음을 깨닫습니다. 믿음은 그저 믿는 것입니다. 세련되어 보이는 종교적 생활에 있지 않고.. 실패하고 무너지는 삶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는 믿음에 있음을 오늘 아침 생각합니다.
#큐티#말씀묵상#매일성경#요한복음6: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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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코랏축복교회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곧 하나님의 일이다
태국코랏축복교회 서보훈선교사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곧 하나님의 일이다." (요 6:29)
무리가 오병이어 기적을 보고 예수님을 따라왔는데, 예수께서 그들이 빵과 같은 육적인 유익을 위해 찾아온 것을 아시고 썩어질 양식을 위해 일하지 말고, 영생의 양식을 위해 일하라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일은 예수님을 믿는 것이다.
살아계신 주여,
모양만 영생의 양식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도록 성령님께서 도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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