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즉 내 사랑하는 자들아 우상 숭배하는 일을 피하라(고전10:14)

그런즉 내 사랑하는 자들아 우상 숭배하는 일을 피하라(고전10:14)

변지영교수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神)들을 네게 두지 말라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출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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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神)이 없느니라“(사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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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은 세상에 아무것도 아니며

또한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는 줄을 아노라“(고전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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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idols)이란

눈에 보이는 형상 우상인 돈, 자동차, 보석, 남편, 자녀, 특정 연예인...

눈에 보이지 않는 성취욕, 경쟁심, 이데올로기 사상과

민족주의, 선민사상, 경제 제일주의, 황금만능주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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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보다 더 마음을 두는 모든 것임을

성경 전체에서 이렇듯 밝히 말씀하십니다.


​

사람들이 형상을 만드는 이유는

자기가 모시는 神이 돌아다니면

언제 다시 내게 올지,

언제 나를 적극 도와줄지 불안해서 형상을 만들어

자기가 모시는 神을 가두어 놓고

언제든지 자기가 바라고 원하는대로

내 마음과 뜻대로 이용하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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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람들은 이렇게 어리석을까?

결국 탐심입니다!!!

”탐심은 우상숭배니라“(골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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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함은

욕심이 그들의 눈을 가려서 보지 못하고

그들의 마음이 어두워져서 깨닫지도 못함이며

마음에 생각도 없고,

지식도 총명도 헛것으로 만들어

허탄한 마음에 미혹되고

결국 자기 영혼도 구원하지 못함인데(사44: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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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그들은 다 헛되며 그들의 행사는 허무하며

그들이 부어 만든 우상들은

바람이요 공허한 것 뿐이니라“(사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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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상 우상은 말하지도 듣지도 보지도 움직이지도 못하며

복을 주지도 재앙을 내릴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가장 심각한 우상은

내가 스스로 하나님이 되겠다는 ”나 우상“인데

영적 실체인 사탄의 심부름하는 인생인줄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르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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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복음없이 성공한 입지전적(立志傳的)인 사람들이

대부분 전속 무속인을 끼고 점술과 우상에 매여

어느 날 공허와 허무로 음란으로 탐심으로

결국 무너지는 것을 보면서도

사람들은 잠시 비난하고 넘어가니....

영적인 무지는 절대 입지전적인 인물들이

돈으로 권력으로 명예로 해결할 문제가 아님에

그들의 구원을 두고 애통한 심정으로 기도할 이유입니다.


​

하나님을 믿고 교회를 다니는 대부분의 신자는

우상 앞에서 절만 안한다고 우상숭배에서 자유할까요?


내 인생의 주인을 하나님으로 바꾸고

예배 속에서 갱신하며

말씀따라 인도받는 삶으로 바뀌어야 하는데...

여전히 내가 주인되어 살면서

갈2:20은 구호에 불과하다면

”자기 우상“에 빠져 마귀의 종노릇하며 사는 것이고

어느 날 혹독한 결과를 초래하게 됨을 참으로 많이 목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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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이아침도 유일하신 하나님만이

나의 주인이심을 고백하며

성령의 인도받는 삶이 되길 간구합니다.


우리는 언제나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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