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원칙 1. 실현하고 싶지 않은 생각을 절대로 상상 속에 끌어오지 마라. 본문
원칙 1. 실현하고 싶지 않은 생각을 절대로 상상 속에 끌어오지 마라.
원칙 2. 지금까지의 삶이 어땠는지에 대한 생각으로 상상을 오염시키지 마라.
존재하지 않는 대상을 현실로 만들 힘이 자신에게 있음을 믿어야 한다. 존재하지 않던 대상이 일상에 나타나는 기적을 경험해보지 않았다고 해서 현재의 상황을 만든 생각들로 상상의 힘을 해치지는 마라. "어쩔 수가 없어", "지금까지 항상 그래 왔잖아" 같은 말은 과거에 상상을 어떻게 사용했는지를 보여줄 뿐이다. 이런 말은 평범한 의식 수준으로 우리를 다시 끌고 간다. 이제는 자아 개념을 바꾸겠다는 의지를 다져야 한다. 그러니 한때 우리에게 진실이었던 오래된 생각들에 매달려서는 안 된다. 그런 진실들은 꿈을 완전히 이루는 데서 우리를 멀어지게 해왔기 때문이다.
'난 항상 이랬잖아', '난 원래 그래', '내가 아는 건 이것밖에 없으니까'라는 오래된 생각을 '나는 신과 같은 존재야', '나는 할 수 있어', '나는 강해', '나는 부유해', '나는 건강해', '나는 행복해'와 같은 생각으로 바꾸어야 한다.
원칙 3. 사상은 오직 자신만의 것이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고 할 수 없는지,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어느 누구의 생각도 우리의 상상에 침투할 수 없게 하라는 조언이다. 우리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다른 사람들이 좋은 뜻으로 권했던 생각이 얼마나 많은지 인식하라.
어쩌면 여러분은 몽상가라는 소리를 들었을지도 모르고, 마치 그것이 잘못인 양 취급받았을 수도 있다. 나도 그런 경험을 해봐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가족, 친구, 선생님, 조언자들마저 내 상상 속에서 밝게 타오르는 생각을 폄하하는 경우가 많았다. 나는 이런 이야기도 많이 들어봤다. "웨인, 넌 꿈속에 사는구나, 현실을 깨달아야지. 넌 작가나 예능인이 되거나 영화에 출연할 만한 사람이 아냐. 현실적으로 생각해. 우린 너에게 뭐가 제일 어울리는지 알아."
스물두 살에 해군을 제대하던 나에게 상관들은 나같이 '늦은 나이'에 대학 생활을 시작한다는 것은 너무나 불확실한 일이고 이제 고등학교를 졸업한 어린아이들과 경쟁하는 것은 불리하다고 경고했다. 나에겐 이미 해군 암호병으로 근무하며 익힌 기술이 있었기 때문에 상관들은 자기들이 보기에 나에게 가장 맞는 일을 하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나에겐 꿈이 있었다. 사람들을 가르치고, 글을 쓰고, 수 많은 청중 앞에서 강연하는 상상을 했다. 나는 무대에 오른 나 자신을 보았다. 또 저명한 작가인 나를 보았다. 이 상상은 내가 어떤 사람이 될 수 있다거나 되어야 한다는 다른 어떤 사람의 생각에도 방해받지 않을 나의 이상이었다.
위탁 가정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던 나는 내가 어떻게 생각하거나 행동해야 한다는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거의 무시하다시피 했다. 내가 무엇을 상상해도 되는지에 대한 그들의 의견에 그저 무관심했다.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될 수 있다거나 없다고 하는 다른 사람의 의견이 절대로,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절대로 우리의 꿈을 더럽히거나 상상을 오염시키지 않도록 하라. 그곳은 우리 땅이다. 그러니 상상의 세계로 통하는 입구마다 "들어오지 마시오"라고 표지판을 똑바로 세워 놓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말해 우리가 어떤 상상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관점은 그 사람들 자신의 관심사와 관련이 있다. 해군 시절 나의 상관들도 교사, 작가, 강연자가 되고자 했던 나의 생각에 정말로 관심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그들은 유망한 해군 장교가 되어가는 청년을 보았을 뿐이다. 그래서 내가 재입대해서 그들 자신의 목표와 임무를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랐던 것이다. 그리고 이런 일은 우리가 미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를 말해주는 선의의 인물, 자칭 인생 코치들이 있을 때 종종 일어난다. 대개의 경우 이런 사람들은 다른 이들에게 조언을 해주면서 우월감을 느끼고 싶은 자신의 소원을 이루고자 한다. 우리의 상상에 간섭하려는 이러한 경향은 우리의 꿈이 어리석다고 믿게 함으로써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으려는 방법인 경우가 많다. 우리가 삶과 관련된 상상을 하면서 보고 듣는 것 그 자체에 관심을 보여주는 사람들에게만 도움을 얻어라.
-웨인 다이어 중에서
중학교 1학년때부터 시작한 남사당패 생활에서 내가 2학년 시절, 3학년 선배들을 제치고 우두머리인 상쇠역할을 하게 됐다. 각 지역에서 열린 전국대회에서 수차례 우승을 했고, 그 공로로 지역방송에서 우리의 모습을 취재해 방송에 나갔으며, 지역을 빛낸 일로 시민의 날에 대표로 시민상을 받기도 했다. 남사당 지도 선생님과 코치 선생님들은 나에게 서울예술고등학교 진학을 권유했다. 선생님들께서는 이 정도 실력이면 예고에 무난히 합격할 수 있고 좋은 선생님들을 따라다니며 경험을 쌓다보면 미래가 보장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다고 부모님을 설득 시켰다. 하지만, 난 남사당패에 남을 생각이 없었다. 그래서 일반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했다.
해군 부사관 시절 난 함정에서 항해시 레이더를 보는 전탐에서 일을 했다. 자동차로 비유하자면 네비게이션 역할이였다. 2함대에서 전장환경과 군사지식을 습득하고 안전한 항해를 위해 함정 주변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판단하고 함교로 보고하는 일은 신속하면서도 정확해야 했다. 함장님을 비롯해 장교분들, 부사관 선임들은 당연히 내가 직업군인이 될 거라 생각하고 상까지 수여했다. 하지만 나는 장기복무 신청을 하지 않았고 단기 의무 복무만 하고 제대했다. 그리고 노량진으로 향했다.
살다보면 현재의 안정적인 생활을 포기하고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기 힘들때가 많다. 가까운 사람들에게 SOS 쳐 고민을 풀어 놓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가 살아보니깐...", "인생의 선배로서...", "내 생각에는..." 이란 말로 시작해서 결국 그들의 뜻대로, 생각대로 행동하길 바란다고 말해준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당신의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도, 그들의 판단에 의한 결과도 책임져 주지 않는다.
그러니 당신의 가슴속에 울펴 퍼지는 북소리에 귀 기울여라. 그리고 상상하고 나아가라.
원칙 2. 지금까지의 삶이 어땠는지에 대한 생각으로 상상을 오염시키지 마라.
존재하지 않는 대상을 현실로 만들 힘이 자신에게 있음을 믿어야 한다. 존재하지 않던 대상이 일상에 나타나는 기적을 경험해보지 않았다고 해서 현재의 상황을 만든 생각들로 상상의 힘을 해치지는 마라. "어쩔 수가 없어", "지금까지 항상 그래 왔잖아" 같은 말은 과거에 상상을 어떻게 사용했는지를 보여줄 뿐이다. 이런 말은 평범한 의식 수준으로 우리를 다시 끌고 간다. 이제는 자아 개념을 바꾸겠다는 의지를 다져야 한다. 그러니 한때 우리에게 진실이었던 오래된 생각들에 매달려서는 안 된다. 그런 진실들은 꿈을 완전히 이루는 데서 우리를 멀어지게 해왔기 때문이다.
'난 항상 이랬잖아', '난 원래 그래', '내가 아는 건 이것밖에 없으니까'라는 오래된 생각을 '나는 신과 같은 존재야', '나는 할 수 있어', '나는 강해', '나는 부유해', '나는 건강해', '나는 행복해'와 같은 생각으로 바꾸어야 한다.
원칙 3. 사상은 오직 자신만의 것이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고 할 수 없는지,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어느 누구의 생각도 우리의 상상에 침투할 수 없게 하라는 조언이다. 우리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다른 사람들이 좋은 뜻으로 권했던 생각이 얼마나 많은지 인식하라.
어쩌면 여러분은 몽상가라는 소리를 들었을지도 모르고, 마치 그것이 잘못인 양 취급받았을 수도 있다. 나도 그런 경험을 해봐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가족, 친구, 선생님, 조언자들마저 내 상상 속에서 밝게 타오르는 생각을 폄하하는 경우가 많았다. 나는 이런 이야기도 많이 들어봤다. "웨인, 넌 꿈속에 사는구나, 현실을 깨달아야지. 넌 작가나 예능인이 되거나 영화에 출연할 만한 사람이 아냐. 현실적으로 생각해. 우린 너에게 뭐가 제일 어울리는지 알아."
스물두 살에 해군을 제대하던 나에게 상관들은 나같이 '늦은 나이'에 대학 생활을 시작한다는 것은 너무나 불확실한 일이고 이제 고등학교를 졸업한 어린아이들과 경쟁하는 것은 불리하다고 경고했다. 나에겐 이미 해군 암호병으로 근무하며 익힌 기술이 있었기 때문에 상관들은 자기들이 보기에 나에게 가장 맞는 일을 하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나에겐 꿈이 있었다. 사람들을 가르치고, 글을 쓰고, 수 많은 청중 앞에서 강연하는 상상을 했다. 나는 무대에 오른 나 자신을 보았다. 또 저명한 작가인 나를 보았다. 이 상상은 내가 어떤 사람이 될 수 있다거나 되어야 한다는 다른 어떤 사람의 생각에도 방해받지 않을 나의 이상이었다.
위탁 가정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던 나는 내가 어떻게 생각하거나 행동해야 한다는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거의 무시하다시피 했다. 내가 무엇을 상상해도 되는지에 대한 그들의 의견에 그저 무관심했다.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될 수 있다거나 없다고 하는 다른 사람의 의견이 절대로,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절대로 우리의 꿈을 더럽히거나 상상을 오염시키지 않도록 하라. 그곳은 우리 땅이다. 그러니 상상의 세계로 통하는 입구마다 "들어오지 마시오"라고 표지판을 똑바로 세워 놓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말해 우리가 어떤 상상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관점은 그 사람들 자신의 관심사와 관련이 있다. 해군 시절 나의 상관들도 교사, 작가, 강연자가 되고자 했던 나의 생각에 정말로 관심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그들은 유망한 해군 장교가 되어가는 청년을 보았을 뿐이다. 그래서 내가 재입대해서 그들 자신의 목표와 임무를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랐던 것이다. 그리고 이런 일은 우리가 미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를 말해주는 선의의 인물, 자칭 인생 코치들이 있을 때 종종 일어난다. 대개의 경우 이런 사람들은 다른 이들에게 조언을 해주면서 우월감을 느끼고 싶은 자신의 소원을 이루고자 한다. 우리의 상상에 간섭하려는 이러한 경향은 우리의 꿈이 어리석다고 믿게 함으로써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으려는 방법인 경우가 많다. 우리가 삶과 관련된 상상을 하면서 보고 듣는 것 그 자체에 관심을 보여주는 사람들에게만 도움을 얻어라.
-웨인 다이어 중에서
중학교 1학년때부터 시작한 남사당패 생활에서 내가 2학년 시절, 3학년 선배들을 제치고 우두머리인 상쇠역할을 하게 됐다. 각 지역에서 열린 전국대회에서 수차례 우승을 했고, 그 공로로 지역방송에서 우리의 모습을 취재해 방송에 나갔으며, 지역을 빛낸 일로 시민의 날에 대표로 시민상을 받기도 했다. 남사당 지도 선생님과 코치 선생님들은 나에게 서울예술고등학교 진학을 권유했다. 선생님들께서는 이 정도 실력이면 예고에 무난히 합격할 수 있고 좋은 선생님들을 따라다니며 경험을 쌓다보면 미래가 보장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다고 부모님을 설득 시켰다. 하지만, 난 남사당패에 남을 생각이 없었다. 그래서 일반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했다.
해군 부사관 시절 난 함정에서 항해시 레이더를 보는 전탐에서 일을 했다. 자동차로 비유하자면 네비게이션 역할이였다. 2함대에서 전장환경과 군사지식을 습득하고 안전한 항해를 위해 함정 주변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판단하고 함교로 보고하는 일은 신속하면서도 정확해야 했다. 함장님을 비롯해 장교분들, 부사관 선임들은 당연히 내가 직업군인이 될 거라 생각하고 상까지 수여했다. 하지만 나는 장기복무 신청을 하지 않았고 단기 의무 복무만 하고 제대했다. 그리고 노량진으로 향했다.
살다보면 현재의 안정적인 생활을 포기하고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기 힘들때가 많다. 가까운 사람들에게 SOS 쳐 고민을 풀어 놓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가 살아보니깐...", "인생의 선배로서...", "내 생각에는..." 이란 말로 시작해서 결국 그들의 뜻대로, 생각대로 행동하길 바란다고 말해준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당신의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도, 그들의 판단에 의한 결과도 책임져 주지 않는다.
그러니 당신의 가슴속에 울펴 퍼지는 북소리에 귀 기울여라. 그리고 상상하고 나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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