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break Forum 2022.1.6(Th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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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지영
3시간 전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고전 2:13)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영적사망 상태로 태어나(엡2:1)

육신의 눈이 밝아져(창3:5)

눈에 보이는 육신의 것만을 위해 질주하듯 살며

눈에 안 보이는 영적인 세계나 영적인 실체는 허상으로 보고

과학문명이 발달한 이 시대에 무슨 헛소리냐며 무시해 버리지요.

저 또한 그랬습니다.


그러나 영적세계에 계신 창조주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하나님을 대적하여 땅으로 내쫓긴 사탄(마귀)와

함께 내쫓긴 그의 수하들을(계12:9) 모르고

그 실체를 인정하지 않는 만큼

영적세계에 영향을 받는 내 영혼, 마음, 생각은

마음을 혼미케 하는 자에게(고후4:4) 도둑맞게 되고(요10:10)

창3장 ‘나 중심’으로

창6장 ‘물질 중심’으로

창11장 ‘성공 중심’으로 살다가

온 천하를 꾀는 자(계12:9)

세상 임금(요12:31)

세상 神(고후4:4)

광명의 천사로 가장한 사탄에게(고후11:14)

어느 날 내 의지와 상관없이

무차별 공격을 당해 모든 것을 잃고 무너지게 됨을

뉴스가 아니라도 살면서 많이 목격하게 되지요.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고전2:14)


영적 분별력!!!

영적인 냉철함!!!

세상의 지식과 지혜로는 절대 얻을 수 없지요.

예수님을 나의 그리스도로

나의 주인으로 고백하여 하나님 자녀로 인침 받고

내가 왜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지

왜 예수님이 나의 그리스도가 되어 주셔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알고 믿고 말씀 따라가며

사도행전의 그 길을 갈 때 비로소 확인되고 얻어지는 것이지요.


실제 나의 현장에서 나와 함께 하시는 성령의 도우심으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전해보지 않고는

절대 영적인 눈을 뜰 수 없으며(행26:18)

눈만 뜨면 선악을 기준으로

모든 보이는 것과 듣는 것들을 판단만하여(창3:5)

인간관계를 원수 맺고

속이고 이간질하고 거짓말하며(요8:44)

공중 권세를 잡고 세상풍습을 따르게 하는 자(엡2:2)

마귀(사탄)의 종노릇만 하다가(히2:15)

무가치한 삶을 마감하고 결국 죽어서 심판대 앞에 서야함을

복음을 전해 본 사람은 알지요.


그래서 누구나 가장 시급한 것이 구원받는 것이고

영적인 눈을 뜨지 않으면 운명과 사주팔자에 갇혀

영적인 노예로, 포로로 살 수 밖에 없기에

오늘도 한 영혼, 한 영혼을 마음에 품고

하나님의 구원의 시간표를 두고 기도합니다.

사도행전은 28장으로 끝을 맺지만

우리의 사도행전 29장은

하나님 앞에 갈 때까지 진행되어야 할 이유입니다.

하나님의 한 맺힌 소원이기에...


우리는 언제나 그리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