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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 파이브아이즈. 오커스란? 본문
먼저 쿼드와 파이브아이즈 그리고 오커스를 정확히 이해 할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쿼드는 미국·인도·일본·호주 등 4개국이 참여하고 있는 비공식 안보회의체입니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이 2020년 8월 31일 ‘쿼드’를 공식 국제기구로 만들 뜻을 밝힌 데 이어 한국·베트남·뉴질랜드 3개국을 더한 '쿼드 플러스'로 확대할 의도를 내비치면서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 설립 목적은 남중국해로 부터 시작이 되는 것이고 미국이 혼자 감당하기 어렵다 보니 남중국해를 ㅅ방에서 둘러싸서 지나를 포위하는 개념입니다. 미국·인도·일본 3개국은 매년 말라바르 합동 해상훈련을 실시하는 데 이는 지나의 해군을 목표로 두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우리의 참여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반대를 하는데 일본이 늘 장난질을 하지요. 이는 다름아닌 지나와의 경제 관계입니다. 일본이 망하게 된 배경에는 미국 앞잡이 놀릇하다가 주변국으로 부터 미움 받아 패가망신하고 잇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무역의 25%를 차지하고 있는 지나와 원수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이미 원수가 된 일본(센까꾸열도 문제) 인도*매일 전쟁) 그리고 최근에 호주인데 우린 아직 지나와 표면적으로 원수가 아닌데 쿼드 참가로 원수가 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파이브아이즈
파이브아이즈는 영국중심의 영연방 결사체입니다. 미국·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 등 영어권 5개국이 참여하고 있는 기밀정보 동맹체로서 정보를 중심으로 하여 만들어진 결사체입니다. 이 결사체가 만들어진데에는 2차세계대전이후 냉전시대에 공산주의에 대한 정보가 없었을 시 만들어진 정보 교류를 위한 결사체로서 정보를 무한 공유 하는 댓가로는 경제에 대해 협력하는 관계 입니다.
영연방과 미국이 합작된 것인데 미국의 정보를 주는 댓가로 미국이 줄세우면 이 국가들은 줄을 세는 관계 입니다. 이번에도 화웨이를 죽이자로 미국이 외치면 영국과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가 줄을 서서 ㄱ고민없이 곧바로 함께 타도하는 분위기 입니다. 바로 실행을 하지요.....
그런데 냉정체제가 사라지다 보니 군사 정보 교류가 사실 없어지고 지금은 경제 산업스파이 정보교류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당연히 그러다 보니 IT산업의 정보가 중시되고 있습니다. 당연히 한국을 포함해야 한다는 의견이 영연방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들어가면 엄청 좋을 수 있는데 각오해야 하는 것은 미국이 줄세우면 무조건 줄을 서야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참여에 반대 합니다.
오커스?
오커스는 미국, 영국, 호주 등 3개국이 2021년 9월 15일 공식 출범시킨 외교안보 3자 협의체입니다. 얼마전에 만들어 졌는데 이는 쿼드중심은 지나를 견제하기 위함인데..이는 군사적으로....그리고파이브아이즈가 있어 별도로 만들 필요가 없는데도...원 포인트로 호주를 군사대국으로 만들기 위해 별도로 외교안보 협의체를 만든 것입니다. 즉 영연방에서 지나롤 정치적, 외교적 군사적으로 가장 담당하기 쉬운 국가가 바로 호주 입니다. 즉 오커스에서 호주를 특별대우 하는 개념이 오커스 입니다.
미국은 혼자 지나를 군사적으로 막아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일본을 통하여 지나를 견제 하려 하나 일본이 평화법 때문에 그 기능을 담당하기 어렵습니더ㅏ. 오바마 정부시절에는 그 기능을 담당 할수 있도록 평화헌법을 깨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지요. 즉 제3국 전쟁시 참여 가능한 국가로 만들어 주었는데...한국 등 반발이 심하다 보니 지속적으로 평화헌법을 없애는데 찬성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일본을 버리고 호주를 선택하여 이 호주를 통하여 남중국해를 견제하려 하고 잇습니다.
그런데 핵잠수함에 대해 이미 프랑스와 협의가 완료 되었음에도...미국이 개입을 한 것은 여러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즉 미국과의 엽합작전에 따른 무기의 연계성...그리고 호주가 이 과업을 지속적으로 수행 해주기위한 연결고리....또한 미국은 어차피 남중국해에 이미 발을 걸쳐 놓았기 때문에 쿼드 및 파이브아지 보다 특별히 호주와 연게관계를 가져야 가능한 군사적 전략 등을 이유로 오커스를 급하게 외교안보 협의체로 만든 것입니다
장계황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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