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지금까지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고대 지혜 학교의 지식- 람타, 현실 창조를 위한 입 문 서 본문
지금까지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고대 지혜 학교의 지식
람타, 현실 창조를 위한 입 문 서
옮긴이 유리타
람타와 그의 가르침에 대한 소개
보라,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아름다운 여인이, 황금빛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나에게 왔다. 그
녀는 백합도, 장미도, 아이리스도 아닌 처음 본 꽃으로 만든 화관을 쓰고 있었다. 그녀의 드레스는, 하늘거리고, 부드럽고, 은은했다. 그녀는 나에게 다가와 거대한 검을 주었다. 그것은 윙윙 소리를 냈다. 아홉 개의 손으로 검의 자루를 잡아야 할 만큼, 그 검은 매우 컸다.
그것은 그 자신이 가장 경이롭게 표현된 있음이었다. 그녀는 나에게 검을 주면서 말했다.
“람, 가서 자신을 정복하세요.”
- 람타
일러두기
이 책은 위대한 작업(Great Work)을 위한, 람타와 고대 지혜학교에 대한 일반적인 소개입니다.
제이지 나이트 추천의 글
잊혀진 신들을 위한 위대한 작업
“너 자신을 알라. 그러면 그대는 우주와 신들을 알게 될 것이다.”
- 델피 신전의 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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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독자들이여 :
그것의 무한한 힘을 우리의 일상생활에 유용하게 적용하기 위해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연결고리를 복원하는 것은 하늘과 땅 사이의 아득한 공간을 가로지르는 새로운 의식적 다리가 됩니다. 이러한 일을 위대한 작업(Great Work)이라고 합니다.
15쪽
람타는 인간이 보이드 혹은 불변함을 볼 수 없다고 가르칩니다. 그것을 본다는 것은 곧 형언할 수 없는 우리의 존재로부터 분리되었다는 것을 선언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류는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사이에 조화를 가져오는 신입니다.
람타는 우리를 잊혀진 신들(Forgotten Gods)이라고 부릅니다.
16쪽
신은 이제 우리 자신, 즉 인간으로 정의되었습니다. 영(Spirit)으로서, 신은 육신의 옷을 입고 3차원 물질계 속에서 미지의 것을 깨달으라는 삶의 목적을 갖게 됩니다. 인간의 혼(Soul)은 이러한 진행 과정을 여행 일지를 남기듯 홀로그램적인 에너지 형태로 기록합니다. 옷으로서의 육신(Body), 기억으로서의 혼(Soul), 그리고 신으로서의 영(Spirit)으로 이루어진 이 혼합체가 분명한 조화속에서 현실의 창조를 가능하게 합니다. 이러한 지식은 세포의 구조에서부터 신으로서 인간이 가진 초물리적 구조까지 아우르는 생명을 설명해주는 실질적인 열쇠입니다. 육신(Body), 혼(Soul), 영(Spirit)이라는 세 겹의 본성으로 이루어진 3화음은 인간의 마음이라 일컫는 형상을 만들며, 그 마음은 생각체를 구성하고, 그 생각체 주위에 에너지가 물결치면서 우주 현실의 흐름을 창조합니다.
제이지 나이트(JZ Knight)
17쪽 – 18쪽
람타 가르침에 대한 소개
독특한 형이상학적 사상체계
“당신이 듣고자 하는 위대한 작업의 가르침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오컬트에 관한 것이 아니며 진정 뉴에이지에 관한 것도 아니다. 내가 당신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지구와 우주의 근원이다. 그것은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다. 내가 당신에게 말하는 메시지는 이것이다 : 당신이 신이라면 – 철학적으로 말하자면, 당신은 정말 그러하다 – 그 메시지는 이러한 원리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경험을 유인할 것이다.”
21쪽
깨달음 : 철학을 지혜로 바꿈
개인의 지식은 본래 실증적이거나 과학적인 것일뿐만 아니라, 람타에 의하면, 그것은 또한 개인의 진리와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배움의 과정에 대한 이 두 가지 접근법을 람타는 분리된 마음(Binary Mind 용어정리 참고)과 하나된 마음(Analogical Mind 용어정리 참고)으로 표현합니다. 분리된 마음은 감각을 통한 지적 분석과 관찰에 의지하는 실증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지식에 접근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된 마음은 개인이 새로운 지식을 배울 때, 경험 그 자체를 인지하는 관찰자가 되는 것과 더불어 관찰하는 그 대상을 경험하고 그것이 됨으로써, 배우는 대상과 일치되는 것을 말합니다.
22쪽
“나는 당신에게 진리를 가르치기 위해 이 자리에 있다. 당신이 경험하는 것이 진리가 될 것이다. 내가 당신에게 말하는 모든 것들은 단지 철학에 불과하다. 나의 철학이 의심된다면, 의심을 정복하는 유일한 방법은, 그것을 진리로 나타내는 것이다. 우리가 진리를 얻는 유일한 방법은,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이여, 그 철학을 경험하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그것을 경험하고 구현한다면, 그것은 더 이상 철학이 아니라, 당신의 진리이기 때문이다.”
23쪽
과학적 방법론은 얻을 수 있는 지식의 범위를 육체의 감각기관들을 통해 관찰되고 검증될 수 있는 현상들로 제한합니다. 이러한 범위 밖에 있는 모든 것은 미신이나 비과학적인 영역으로 치부해버립니다. 즉, 현실의 본질과 인간은 물질성과 유형성을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정신 분석 요법과 인간 심리구조는 이러한 경향을 잘 반영하는 예입니다.
람타의 사상에서는, 육체와 물질세계는 진정한 세상의 한 측면에 불과합니다. 사실장, 그것들은 단지 의식과 에너지로 구성된 진정한 세상의 결과물과 반영물일 뿐입니다. 인간은 현실의 본질을 창조하는 의식과 에너지로써 가장 잘 표현됩니다. 물질세계는 의식과 에너지의 7가지 차원의 발현 중 하나에 지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주어진 가장 위대한 가르침은 당신이 신이라는 것이다, 진정으로. 그리고 삶이란 빛의 회고(용어정리 ‘인생 회고’ 참고)를 통해 떠오른 전생에서의 미완성된 일들을 마무리할 기회이자, 미지의 것을 깨달으라는, 신성한 존재인, 신의 선물이다.”
“우리가 이곳에 돌아온 이유는 신을 위해 위대한 성당을 짓기 위함이 아니라 진정 우리가 누구이며 무엇인가에 대한 혼란을 종식하기 위한 작은 일들을 하기 위한 것이다. 말하자면, 만일 우리가 신 – 나는 당신에게 이렇게 말할 수 있다 – 이라면, 내가 당신에게 말하는 것은 진리가 아니다. 왜냐하면, 진리라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잠재적으로 속하는 선물인 주관적인 현실이기 때문이다.”
24쪽 – 25쪽
람타의 현실에 대한 관점ㅇ서, 인간은 육체가 아니라 육체로 현현된 의식과 에너지이기에 공간, 시간, 그리고 물리적인 법칙에 제한을 받지 않고 지식과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인간이 무엇인가를 알고 체험하는데 있어 유일한 제약은 지적으로 생각하고 상상할 수 있는 그의 능력이며, 그것은 새로운 경험과 지혜를 위한 패러다임이 될 수 있습니다.
“나는 나의 사람들에게 이제껏 꿈꾸어 봤거나, 생각했거나,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가능성을 가르치는 선생이다. 나는 그들이 지닌 가능성을 가르친다. 내가 그들이 그렇다는 것을 가르치는 순간, 그들은 두뇌 신경망에서 그것을 사로잡아 곰곰이 생각할 것이다. 만일 그들이 그것을 숙고하고, 받아들인다면 – 그들이 나에게 ‘나는 받아들입니다. 그 말이 옳다고 느껴집니다. 나는 수용합니다.’라고 말할 수 있다면 – 그들이 그러한 것을 받아들인다면, 그들은 결코 두려워하거나 걱정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화면 신의 의지가 그 꿈을 받아들여 그것을 저절로 실행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그 꿈은 희망을 훨씬 넘어선 새로운 삶과 새로운 경험의 패러다임을 그들에게 가져다 줄 것이다. 그것은 그들이 결코 꿈꿔보지 못했던 모든 것이다. 이 모든 것이 내가 선생으로 있는 이곳에서 일어난다.”
25쪽 – 26쪽
람타 가르침의 독특한 형식
안타깝게도, 메시지의 내용보다는 전달하는 방식에 편견을 갖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마케팅이나 커뮤니케이션, 광고 테크닉, 판매 그리고 선전 광고가 이러한 것을 보여주는 극단적인 예입니다.
26쪽
“나는 당신이 더 이상 부인하며 살아가지 않고, 신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것을 이해하며, 당신의 내면에 존재하는 신에게 접근하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 여기에 있다. 이것은 모두 철학이지만, 당신의 감각과 육체에 도전할 실용적인 경험들을 가져올 것이다. 만일 당산의 내면에 신이 살고 있다면, 그 신이 일어나 당신의 감각과 육체가 결코 할 수 없었던 놀랄만한 일들을 이룰 것이다. 그로 인해 우리는 아주, 아름다운 증거를 가질 것이다. 그때 우리는 우리 안에 살고 있는 것이 희망을 넘어선 희망이며, 거울에 비친 모습보다 더 많은 것이 우리에게 있으며, 또한 지루하고 힘든 이 시대에 종교와 정치, 국경, 그리고 피부색과 성별이 강요했던 것들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에 대해 엄청난 환희를 느끼게 될 것이다.”
27쪽
채널링 람타 - 중요한 것은 메시지다
그는 자신이 불멸의 신이자 의식과 에너지이며, 3만 5천 년 전에 사라진 레무리아라는 대륙에서 인간으로 살았다고 말합니다.
28쪽
제이지 나이트는 그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선택된 유일한 채널입니다. 그녀는 1977년 처음 람타와 만났을 때를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람타가 육체를 떠나는 법을 내게 가르치기 시작했을 때 아주 흥미로웠습니다. 그것은 마치 죽는 것처럼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죽는 순간 이러한 경험을 할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27쪽 - 28쪽
여성의 가치 - 홀로그램적 접근
이 문명의 사람들은 어떤 형상이나 우상에 빠지기 쉽기 때문이다. 그들은 가톨릭 신앙에 깊숙이 빠져 있다. 그들은 기독교 전통에 깊숙이 빠져 있다. 또한 그들은 신이 자신의 내면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외부에 존재한다고 믿는다. 그리고 그들은 신이 남성이며 그리스도 또한 남성이었다고 믿는다. 그들은 형상은 믿으면서 자신은 믿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형상이 없는 존재로 남으려고 한다.
31쪽
채널링에 대한 과학적 검토
이 연구는 미국 심령 연구 협회에서 발간하는 1988년 1월호 저널에 ”람타 현상 : 심리학적, 현상학적 그리고 지자기적인 데이터“라는 주제로 소개되었습니다.
”근심하거나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당신들에게 말했던 것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나를 내 딸이라고 생각하거나 혹은 사기꾼으로 여기지 마라. 나의 신, 인간은 그것보다 더 위대한 지성을 가지고 있다. 이 메시지를 들어라,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메시지이다. 그리고 메시지는 당신들에 대해 전혀 나쁜 말을 하지 않는다. 대신 당신들의 모든 훌륭한 점에 대해 말한다.“
35쪽
스승이자 신성한 사제로서의 람타
그의 가르침은 영지주의, 철학적 사조, 그리고 고대 신비학교에 비견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람타의 사상체계를 자세히 살펴보면, 형식이나 내용 면에서 그들과는 현저하게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는 당신을 신에게 입문시킬 사제이기 때문이다. 바로 내가 당신을 신에게 귀의하도록 가르칠 것이다. 그러나 당신을 머나먼 곳으로 데려다 주고, 놀랄만한 일을 하게 하는 것은 당신 자신이라는 신이다. 당신의 모든 지적인 영광인, 인성으로는 천만번의 생을 산다고 할지라도 결코 그것을 성취할 수 없을 것이다.“
책을 통해 얻는 람타의 가르침은, 그가 강연을 통해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것의 일부에 불과하다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사람들을 가르치면서 그가 사용하는 억양이라든지, 말대신 몸짓으로 보여주는 역동적인 요소들이 빠져있기 때문입니다.
37쪽
람타가 사용하는 언어
”이런 모든 것들이 어디에서 왔을까? 의식과 에너지가 어디에서 왔을까? 이것을 이해하려면 당신은 아주 열심히 집중해서 들어야 한다. 왜냐하면 나는 제한된 언어로 그것들을 설명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나는 당신이 두뇌에서 그림으로 그릴 수 있는 단어들만을 말할 것이다. 그리하여 sorki 가르치는 동안 당신 두뇌는 끊임없이 그림을 그릴 것이다. 당신 두뇌는 언어로 말을 하는 거이 아니라 홀로그램 즉 그림으로 말을 하기 때문이다. 사실상, 말이라는 것은 진정한 언어인, 이미지를 펴현하는 소리이다. 그래서 내가 당신들을 가르칠 때, 당신 두뇌가 신경학적으로 내적 이미지를 첨화시킬 수 있는 단어들을 사용한다. 그리고 이러한 이미지들은 당신에게 당신이 어디에서 왔는가에 대한, 개념이나 영상을 줄 것이다. 그렇지만 그것은 이러한 설명을 훨씬 더 초월한다는 것을 기억하라. 이제 이해하겠는가? 몇 명이나 이 말을 이해했는가? So be it(용어 정리 참고).“
38쪽
람타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습니다. ”언어가 가진 빈약함 때문에 당신들에게 말하지 못하는 것들이 있다.“
39쪽
두뇌 그리고 언어의 창조적인 힘
”의식과 에너지는 현실을 창조한다.“
”세포에 생명을 주는 것은 의식이지만 의식은 두뇌와 다르다. 두뇌는 의식을 창조하지 않는다. 두뇌는 생각을 창조한다.
“의식과 에너지는 절대 근원(the source)이다. 그것이 생명을 부여할 때는, 하나의 생각 때문에 생명을 부여한다. 육체, 즉 인간의 육체는 두뇌를 가지고 있다, 두뇌는 의식과 에너지의 흐름을 위한 수단이다. 의식과 에너지는 두뇌가 가진 힘의 원천이다.”
“두뇌의 역할은 신경학적인 수준에서 의식과 에너지의 자극을 받아 생각들을 창조하는 것이다. 졸지 마라. 두뇌는 실질적으로 의식의 흐름을 일관성 있는 생각의 형태로 토막 내는 것이다. 그리하여 생각은 신경 시냅스 경로에 고착되어버린다.”
언어란 신경 시냅스에 의해 선택된 하나의 동결된 의식의 세 번째 단계이며, 두뇌는 그것들을 점화하여 생각이라고 하는 홀로그램적인 그림으로 바꾸어버립니다. 존재론적 측면에서 볼 때, 언어의 근본적인 의미는 단어들이 궁극적으로 발생하고 점화하는 상태에서 의식과 에너지가 가지고 있는 창조적인 특성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39쪽 - 40쪽
그에게 언어는 단순히 사회적 약속이거나 아무런 의미없는 무언가가 아닌 창조적인 힘을 포함하는 것이었습니다. 즉 람타의 용어를 사용하자면, 언어는 의식과 에너지를 포함한다는 것입니다.
41쪽
유대교와 유대교 신비주의, 그리고 중세 기독교 신비 철학은 언어와 생각이 창조적이며 신성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이해를 바탕으로 세워졌습니다. 언어는 명상의 핵심이었으며, 또한 그것은 인간을 신성에 더 다가가게 하는 중개자 같은 역할을 해 왔습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할 때, “신의 말씀이 가진 창조의 힘”과 의식과 에너지가 가진 창조의 힘“은 상응한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생각이 말로써 표현되고 실체로써 나타나는 것입니다.
람타의 해석에 의하면 모든 사람이 언어가 가진 창조적인 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이 중요한 본질을 활용하지 못하는 것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신성함뿐만 아니라 인간의 근본적인 자유 의지까지 잊어버렸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신에 대한 정의는, 곧 당신에 대한 정의로 이어진다. 당신은 의식과 에너지이며, 당신 의지가 어떤 것이건 그것은 빛을 발한다. 그렇다면 왜 7개의 씰(용어정리 참고)에 대해 말하는가? 왜냐하면 우리의 의지는 이 영역 어느 곳에서라도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육체는 7개의 왕국 - 육체의 내면, 외면 그리고 위, 아래 - 이라 불리는 것을 그대로 옮긴 완벽한 복사판이다. 이 왕국들에 실행 가능성과 존재의 정당성을 실질적으로 부여하는 것은 우리의 의지와 선택이다. 오로지 그것뿐이다. 하지만 그것이 모든 것이다. 그것이 모든 것이다.“
”의식과 에너지는 행동하는 본질적인 법 - 그것만이 유일한 법이다. 만일 우리가 그렇게 부르기 원한다면 - 이다. 그리고 그것은 활동하고, 실로 무한하여 자신을 스스로 부양한다. 우리가 그것을 유일한 법이라 부르기 원한다면, 그것은 유일한 법이다. 그 안에서 당신의 의지는 절대적으로 자유로울 수 있다.“
42쪽 - 43쪽
”의식과 에너지가 현실을 창조한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한, 당신은 항상, ‘하지만’, ‘왜’, ‘나는 할 수 없어’, ‘너무 힘들어’, ‘실패’, ‘부족’을 말할 것이며, 그리고 이러한 것들을 언제나 경험하게 될 것이다. 놀라운 것은 의식과 에너지가 당신이 원치 않는 것도 창조한다는 것이다.“
”의식에는 어떠한 정해진 법이 없다. 어떠한 의식이든 그것이 곧 법이다. 그리고 미지의 것을 깨닫는 것, 그것이 바로 법이다. 의식은 자유롭다. 에너지는 생각의 부속물이다. 그것은 소립자를 붕괴하여 입자로 변화시켜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을 당신의 밴드(용어정리 참고)로 끌어오는 자기장을 만든다. 우리의 삶에 속한 모든 사람은 우리가 누구인지에 대한 관점을 반영하며 그 관점은 감정적인 보상을 위한 것이다.“
43쪽
람타는 더 나아가 의식과 에너지 법칙은 언어가 문장 안에서 동사와 명사를 구성하는 방식으로 표현된다고 설명합니다. 동사는 의식과 에너지의 행위 그 자체이며, 명사는 그 행위로 인하여 창조된 현실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람타는 현실이 실제로 어떻게 창조되는가를 진정으로 모방하려면, 동사가 문장 처음에 나오고 명사가 뒤따라야 한다고 말합니다.
44쪽
”나는 당신에게 진정으로, 엄청난 양의 정보를 주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사용하는 언어가 항상 이해될 수 있는 것은 아니기에, 그것이 하나의 핑곗거리가 되었음이 분명하다. 내가 한 말들이 생각의 흐름을 위해 손질되고 순서가 바뀌는 것을 보았다. 비록 생각의 흐름을 위해 말들이 손질되었지만, 삭제된 말들은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다. 이 시간, 모든 인류의 혼 안에 깊게 드리워져 있는 짙은 그림자를 다루기 위해 당신 내면에 존재하는 신이 일어나는 것이 보인다.
자, 이 단어들은 강력하다. 왜냐하면 이것들은 단순한 단어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단어들은 그것들의 명칭과 에너지가 가지고 있는 영향, 그리고 그것으로 인한 효과에 따라 배열된다. 그래서 과거에 내가 사용했던 단어들은 그 순간을 강조하려고 일부러 사용한 것들이었다. 나는 그것들을 전달하는 자이다. 그러므로 나는 그것들의 본질을 드러내야 하는 책임이 있다.“
요약 : 람타의 가르침 - 사상체계와 현실의 본질에 대한 해석
람타의 사상체계를 이루는 4가지 근본 초석
● 물질적으로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지만,
잠재적으로 모든 가능성을 가진 광대한 보이드(Void, 허공)
● 의식과 에너지가 현실을 창조한다.
● 신을 보라. 당신들은 잊혀진 신이다.
● 우리의 목적은 미지의 것을 깨닫는 것이다.
45쪽
람타는 자신이 전하는 모든 메시지는 다음 한 문장으로 귀결된다고 계속해서 강조합니다. ”당신은 신이다.“ 우리는 이 말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신’에 대한 정의는 아마 지구상의 사람들만큼이나 많을 겁입니다.
모든 것의 본질은 무엇일까요? 그것들의 근원은 무엇일까요? 그것들의 실체는 무엇일까요? 그것들의 운명은 무엇일까요? 이러한 질문에 대한 람타의 접근은 보이드에 대한 그의 개념에서 출발합니다. 보이드는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발생한 근원입니다. 그는 보이드를 ”물질적으로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지만, 잠재적으로 모든 가능성을 가진 광대함“이라고 설명합니다.
46쪽
”처음 그 이전으로 돌아가 보자. 당신은 다음을 상상할 수 있겠는가? 만약 시간이라는 것이 두 개의 의식 포인트 사이에 존재한다는 개념 - 철학적으로 이해하겠는가? - 을 바탕으로 한 것이라면, 두 개의 의식 포인트가 없었을 때는 무엇이 있었겠는가? 졸지 마라, 자, 두개의 의식 포인트가 없었다면, 아무것도 없었을 것이다. ‘nothing'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아는가? No-thing, 무(無). 아무것도 없는 광대함을 상상할 수 있겠는가? 그것은 이전에도 있었고, 지금도 존재한다.
자, 여기에서 당신은 혼란스러워진다. 이 상태는 항상 있었다. 바로 이것이 당신을 혼란스럽게 하는 것이다. 당신은 존재하는 어떤 것이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것과 그것을 창조한 창조자가 결코 없었다는 것을 상상할 수 없다. 그것은 항상 있었다. 바로 이것이 옐로 브레인을 당황케 한다. 그것은 항상 존재하였다. 강력하다. 우리는 이것을 - 받아 적도록 하라 - 보이드라고 부른다. 보이드, 이제 그 옆에 보이드의 정의를 적어라. ’물질적으로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지만, 잠재적으로 모든 가능성을 가진 광대함‘ 옆에 앉은 파트너에게 당신이 방금 적은 보이드의 정의를 읽어주고, 이것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라.
47쪽
신의 개념을 람타는 스스로 숙고하여 자기 자신을 알아가는 ’보이드‘로 표현했습니다. 이러한 숙고의 행위는 보이드가 자각의 시점을 만들어 자기 자신을 알아가는 내면의 고유한 움직임을 말합니다. 자각의 시점은 제로 포인트, 관찰자, 최초의식, 의식과 에너지 그리고 신이라는 다양한 이름으로 불립니다.
영(SPIRIT)은 제로 포인트의 역동적인 측면입니다. 그것은 미지의 것을 알고 경험하고자 하는 의지 혹은 의도입니다. 제로포인트와 거울의식은 보이드에 잠재해 있는 모든 가능성을 탐험합니다. 그러한 탐험으로 일곱 개의 의식 차원이 형성되었으며, 그리고 그에 부합하는 일곱 단계의 시간과 공간, 그리고 주파수가 생성되었습니다.
48쪽
혼(SOUL)은 영(SPIRIT)과 다릅니다. 람타는 혼을 생명의 서(書)라 부릅니다. 혼은 하강과 진화의 여정에서 얻은 모든 경험과 지혜들을 기록합니다.
인간이 처한 곤경은 망각, 기억 상실, 자신의 기원과 운명에 대한 무지라는 말로 표현됩니다. 여행자, 혹은 거울 의식은 존재의 차원 중 가장 밀도가 높고, 가장 느린 이 세상과 자신을 동일시 한 나머지 자신의 불멸성과 신성함을 잃어버렸습니다. 인간은 자신의 내면에 존재하는 신(神)인, 자신을 낯선 존재로 만들었으며, 외부에서 도움을, 의미를, 그리고 구원을 찾고 있습니다.
현실에 대한 이원론적인 해석은 일반적으로 그노시스 전통 - 선과 악, 좋은 것과 나쁜 것, 빛과 어둠, 죄악과 정의 사이의 대립을 강조 - 에서 발견할 수 있는데 람타의 사상체계에서는 이런 것들을 철저하게 배제합니다.
49쪽
위대한 작업(great work)은 람타의 가르침을 실질적으로 적용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사람들은 자신을 알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깨달음의 길은 제로 포인트로 되돌아가는 진화의 여정입니다. 이 여정을 마치면, 인간은 미지의 것을 깨닫는 자신의 사명을 완수하게 되며 자신의 경험을 통해서 얻은 영원한 지혜를 보이도로 가져갑니다.
“태양계, 우주, 별, 성운, 그리고 텔스타라 불리는 모든 것이 존재하는 공간은 무엇일까? 당신이 눈부셔하며 보고있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그곳에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것은 무엇인가? 무(無), 보이드이다. 그것은 빛, 별자리, 항성계 그리고 성운들의 시초일까? 그렇다. 그것은 보이드라 불린다. 보이드란 무엇인가? 그것은 시간과 거리, 공간없이 존재한다.”
“고대학교는 새로운 진리를 바탕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상 세상의 근본에 관한 것이다. 태양계는 어떻게, 왜 생겨났는가, 당신과 태양계는 어떤 관계이며 그 여정은 무엇인가? 우주란 진정 무엇이며 더 큰 그림과 비교할 때 당신은 왜 그렇게 작은가? 당신은 이 학교에서 그러한 것들을 배울 것이다. 이것은 새로운 진리가 아니라 오래된 진리이다.”
“이 학교는 근본 초석위에 세워졌다. 이 학교를, 아무것도 볼 수 없지만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는 하나의 거대한 빌딩으로 생각해 보라. 이 학교의 근본 초석은 의식과 에너지이다. 내가 방금 뭐라고 했는가? 옆에 앉은 파트너에게 그 말을 하라. 의식과 에너지, 그것이 이 학교의 근본 초석이다. 의식과 에너지, 이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는가? 힘과 의도를 지닌 꿈이다. 바로 그것을 의미한다. 이 학교는 이러한 초석위에 세워지기 시작하였다.”
“또 다른 초석은 당신이 신이라는 것이다. 그것을 말하라, 더 크게 말하라, 자, 이제 당신이 그 말을 했다고 해서 산 채로 불에 타지 않는다. 그렇지 않은가? 이것은 신성 모독이 아니다. 이것은 절대 진리이다. 다시 한번 말해보라. So be it. 신이 된다는 것은 놀랄만한 일이지만 몇 가지 책임이 따른다. 자, 앞서 말한대로 다른 초석은 당신이 신이라는 것이다. 이외에 다른 초석들은 무엇일까? 초석들이 모여서 정사각형을 만든다. 의식과 에너지가 현실을 창조한다. 당신은 신이다.”
49쪽 - 50쪽
결론적으로, 람타 철학의 4가지 기본 초석은 보이드의 개념, 의식과 에너지가 7가지 차원의 현실을 창조한다는 것, 그리고 “당신은 신이다.”라는 것과 “우리의 사명은 미지의 것을 깨닫는다”라는 것입니다.
51쪽
람타의 가르침에서 자주 언급되는 것은 예수아 벤조셉의 생애와 가르침에 대한 그의 재해석입니다.
람타가 예수의 생애와 가르침에 대해서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것과 다르게 설명할 때마다 그는 자신의 주장이나 가정을 뒷받침할 수 있는 설득력 있는 증거들을 제시합니다.
52쪽
하느님을 향한 예수의 주기도문과 우리의 영을 향한 람타 기도문의 대칭
주 기도문 람타의 기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오, 나의 사랑하는 영이여.
나의 강력한 영이여,
전능한 존재여,
하늘과 땅의 힘이로 충만한 존재여.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나를 당신의 힘으로 가득 채우소서.
오, 나의 영이여,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나를 그대의 현현된 왕국으로 가득 채우소서.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그리하여 내가 하늘의 보이지 않는 것들을 가져와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지상의 보이는 것들을 정복하는
함선이 되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내게 일용할 양식을 현현케 하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나의 죄, 나의 의심, 나의 슬픔을 알고
용서하여 준 것같이 살아가게 하여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진리를 깨닫도록 하소서.
오, 나의 강력한 영이여,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나를 현혹되도록 하지 마소서.
악에서 구하소서. 나를 설복하려는 것들로부터 나를 보호하소서.
그리고 나를 통하여 신성한 신을 현현하소서.
나는 그렇게 말합니다.
So be it.
아멘. 인생을 위하여.
54쪽
람타의 말을 예수의 가르침에 적용하면 그의 메시지는 나그 함마디 전집(Nag Hammadi collection)의 사도 도마의 업적과 놀랄 만큼 일치한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도마복음이 쓰여진 시기는 요한복음과 공관복음서보다 이른, 1세기 중엽이라고 보기에 이것은 중요합니다.
“이 기도문이 당신의 마음을 다소 불편하게 한다면, 아마 그것은 당신에게 깊이 뿌리 박힌 종교에 대한 기억과 그것에 대한 혐오감 때문임을 알기 바란다. 하지만 내 말을 들어라, 이것은 태곳적부터 알려진 것이다. 이 땅의 아주 위대한 마스터들이나 그리스도들이 사람들에게 이러한 지식을 전달하였다. 그러나 신성한 미스터리의 많은 부분이 강탈당했고 그것들을 둘러싸고 엄청나게 변질된 종교가 세워졌다. 그리고 가장 엄청난 변질은 종교가 신의 관리인이 되어 모든 신도들의 혼을 궁극적으로 지배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더욱이 그들은 이러한 지식을 손에넣고, 그리스도만이 이러한 일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더 나아가, 그들은 신이 사람들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 존재한다고 가르쳐왔다.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이 기도문에서 ’오, 나의 사랑하는 영이여!‘라고 말하는 것을 주목하라, 우리는 우리를 위한 신의 궁극적인 계획과 힘을 본래의 주인인 신에게 돌려주려 하며, 그렇게 되어야 한다. 우리는 우리 내면에 존재하는 신성과 그것의 힘을 끌어내려는 것이다. 우리는 창조할 수 있는 의지를 부여받은, 선성의 투사체이다. 우리가 우리의 신성을 불러일으키는 그 순간, 우리는 그것을 우리 내면의 심오하고 위대한 곳으로부터 끌어내는 것이다. 이것은 종교적인 기도가 아니다. 이것은 개개인의 영(spirit), 즉 전능한 신 - 전능한 신 - 을 불러 일으키는 기도이다.”
55쪽 - 56쪽
인간의 인성(personality) - 이차의식 혹은 거울 의식 - 은 관찰자, 혹은 최초의식에게 기도하는 자입니다.
56쪽
우리의 혼(soul)은 신으로 돌아가는 진화의 여정을 계속하기 위해 우리의 삶에서 해결해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보여 줍니다.
57쪽
1부
람타,
깨달음을 향한
마스터의 여정
제 1장
람타의 자서전
레무리아와 아틀란티스
나는 깨달은 자, ’람타‘이다. 나는 람으로 알려졌다. 나는 이 세상이 생겨난 이래 최초의 정복자였다.
나는 인더스 강 동북쪽에서 2백만에 달하는 내 백성들이 보는 가운데 승천하였다.
’뮤‘가 의미하는 것이 레무리아임을 알고 있는가?
63쪽
대륙이 가라앉으면서 사랑하는 조국, 레무리아와 함께 남기로 했던 모든 사람들 역시 가라앉았다. 그들에 관한 이야기는 그 시절의 기억들과 함께 역사의 한 페이지로 남게 된 것이다. 젊은 사람들은 아틀라시아와 레무리아를 잇는 수로를 통해 아틀라시아로 피난하였다.
64쪽
아틀라시아와 레무리아 사이에 두 대륙을 가르는 거대한 늪지대가 있었다. 늪지대 중간은 거대한 사발처럼 움푹 들어갔는데, 그곳에 물이 고여있어 사람들은 그곳을 사발이라고 불렀다. 그 늪지대는 사람들이 다닐 수가 없었으며 범죄자들도 그곳에 들어갈 엄두를 내지 못했다. 그 늪지대는 두 대륙을 가르는, 암묵적으로 합의된 국경이었다.
그 당시 아틀라시아는, 진정, 생각으로 순수한 에너지의 힘을 완성했던 위대한 문명의 대륙이었다.
65쪽
대재앙
레무리아 땅 내부는 우르릉 대는 소리를 내며 요동치기 시작했다. 그리고 요동이 시작될 때, 빛으로 인해 구멍이 뚫린 층에서 레무리아 대륙으로 엄청난 물이 쏟아지기 시작해 대홍수가 일어났다. 레무리아에 물이 덮치자, 지구는, 기울기 시작했다.
66쪽
이 모든 것들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일어나, 그들이 개, 가치 없는 것들이라고 부르던 레무리아인들과 아틀라시아인들에게 위험이 되었던 모든 동물이 순식간에 사라졌다.
엄청난 붕괴와 대재앙으로 레무리아가 가라앉기 시작했을 때 아틀라시아에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아틀라시아는 균열되기 시작하였다. 레무리아 북부가 먼저 가라앉고, 혹한이 닥쳤을 때, 수로가 생겨났다. 땅 밑으로 경사가 생기면서 대륙의 곳곳이 엄청난 물로 채워지기 시작했다.
66쪽 - 67쪽
아틀란티스 대륙 - 그것은 아틀라시아로 불렸다 - 은 붉은 문명이었다. 당신들이 인디언이라 부르는, 붉은 인종의 선조는, 아틀라시아인들이었다.
67쪽
오나이로의 이주
모든 피난민들이, 아틀란티스의 남부에 사는 동안, 과학 기술은 이미 엄청난 쇠퇴기를 맞이하였고, 아틀란티스의 북부는, 이미 무너져 밑으로 가라앉기 시작했다. 그들이 빛을 잘못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알다시피 그들은 빛을 이용하여 여행할 수 있었다. 그들의 비행선은 빛으로 여행하였다.
그대들의 책 중의 책에, 이 시기에 대해 가장 적절하게 묘사된 구절이 있다. “보라, 최후의 날에 그들은 독수리가 별들 사이로 둥지를 트려는 기세로 날아오르지만, 나는 그들을 떨어트렸노라.” 그것은 그들의 이야기다. 그것은 미래가 아니라 과거를 이야기한 것이다.
68쪽
죽은 말의 울음소리(dear horse drones)라는 곳이 있다. 이곳은 당신들의 동부 해안 밖에 있다. 그곳에는 바람이 없다는 것을 아는가? 그 끔찍하고 지옥 같은 곳으로 들어선 뱃사람들은 바람이 전혀 불지 않기에 그곳에서 나오지 못하고 죽었다. 아무런 바람도 불지않는 그곳은 아틀란티스의 과학 중심부가 있었던 장소였다. 또한 그곳에는 거대한 문이 있다. 그 문은 지구 내부의 문명으로 통하는 거대한 기둥 혹은 진공관에 의해서 통제된다.
69쪽
창조하기 시작한 인간들은 지성의 오만한 어리석음에 빠져, 자신이 너무나 우월하기에 자신의 피부색보다 못하거나 혹은 자신의 문에 달린 장식품보다 못한 것들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고 여겼다. 그들의 오만함에 견줄 만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들의 오만함에 견줄 만한 존재가 되는 것, 그것이 나의 꿈이었다.
그의 환생 이전
누가 람타가 되기를 선택했는가? 나다. 누가 당신이 되기를 선택했는가? 당신이다. 나와 마찬가지로, 당신은 응결된 생각이 육체라는 것으로 나타나기 전, 물질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진화할 수 있는 유전자 패턴을 결정하였다. 당신이 높은 차원에서 낮은 주파수 차원으로 한 번도 내려온 적이 없다면 낮은 차원을 이해할 수 없다.
71쪽
내가 알지 못했던 것은, 일단 진동이 한층 더 낮은 영역으로 내려온다면, 더 낮은 곳에 살기 때문에, 더 높은 영역을 잊게 된다는 것이었다. 안뜰을 떠나, 이 세상에 태어나는 모든 사람들은 높은 곳을 잊었지만, 그것은 그들의 본능 안에 존재했다.
높은 차원에 있는 요소들은 낮은 차원에 있는 요소들을 결코 판단할 수 없다. 오직 낮은 차원의 요소들만이 높은 차원의 요소들을 판단할 수 있다. 높은 차원에는 낮은 차원의 요소가 없으므로, 낮은 차원의 요소들을 이해할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무슨 말인지 알겠는가?
73쪽
나는 람타가 되기를 선택하였다. 당신은 당신이 되기를 선택했고, 당신의 혼은 당신의 부모, 당신의 피부색과 성별, 그리고 당신이 어디에서 살 것인가 즉 장소를 결정했다. 맞는가? 그래서 당신은 당신인 것이다.
74쪽
미지의 신과의 싸움
날개가 달린, 크로샴 검(劍)은 ’있음‘이 그 자신을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표현한 것이었다. 그녀는 나에게 검을 주면서 말했다. “가서 자신을 정복하세요.” 그 후의 이야기는 당신들이 모두 아는 이야기이다. 그 검을 주었던 존재는 하나의 독립적인 개체가 아니다. 날개가 달린 그 검을 만든 것은 ’있음의 조화‘이다.
78쪽
폭정에 맞선 위대한 행군
분노와 적개심 그리고 나의 욕망을 통해, 나는 고귀함과 명예로움을 느꼈으며, 당신들이 말하는 위대한 존재가 되었다. 존재들이여, 영웅이 무엇인지 아는가? 음, 나는 진정 영웅이었다. 그 영웅은 생명을 구하고 삶의 과오들을 바로 잡았지만, 그 또한 잘못을 저지르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자 였다.
태양이 북쪽이나 남쪽이 아닌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지는 이유를 아는가? 태양이 남쪽으로 진다면 ’층‘에 가려져 아주 좁은 부분을 제외하고는 더 이상 볼 수 없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이겠는가? 태양이 동쪽에서 떠올라 서쪽으로 지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다.
84쪽
검에 찔리다
내가 죽어갈 때, 나를 일어서게 하고, 죽음으로부터 나를 지켜준 그 목소리를 잊을 수가 없었다. 나는 그 목소리의 얼굴을 찾으려고 했다. 부상에서 회복한 후 계속된 정복의 여정에서, 나는 내가 정복한 것들을 사랑하기 시작했다. 과거와는 달리 내가 정복한 땅을 완전히 초토화시키지 않았으며, 대신 협상을 하거나 용서해 주었다. 계속 행군하는 동안 나는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풀었다.
마스터여, 나 자신을 찾았을 때, 신(神)인 나자신을 찾았을 때가 되어서야 나는 그 목소리를 찾았다. 나에게 일어나라고 말한 것은 바로 나였다. 신성한 이유, 생명, 원리, 이해, 목적은 나 자신이었다. 마스터, 이 깨달음으로, 우리들은 앞으로 다가올 세대들의 사고를 바꾸었다.
92쪽
람타의 오두막
당신이 가장 위대한 집을 지었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고원에 비할 바는 아니다. 고원이 무엇인지 아는가? 그것은 마치 누군가 정상을 빠뜨리고 산을 만든 것과 같다. 그들의 건망증 덕분에 그곳은 아주 안락한 장소가 되었다.
93쪽 - 94쪽
올리브 나무의 잎사귀 뒷면은 은빛이다. 그것을 알고 있었는가? 그것들은 에메랄드와 은빛을 띠며 매우 아름답다.
94쪽
아이들을 그렇게 놀게 할 때, 그들은 가장 순수하고 경이로운 형상으로 신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나는 무엇을 느꼈을까? 나는 궁전에서 큰소리로 웃는 법을 배웠다. 그러나 내가 고원에 갔을 때, 그곳에서 나를 기다리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내가 없어도 모든 것들이 잘 돌아갔다. 내가 없어졌다고 해서 어느것도 내가 보고 싶었다고 말하지 않았다. 그 사실이 나를 힘들게 했다. 어째서 나를 그리워하지 않으며 왜 늘 그곳에 그대로 있을까? 내가 거기에 있었다는 것을 그것들은 왜 알지 못할까? 이 두 곳이 하쳐져 내 집이 되었다. 그리고 내가 두 곳 중에 어디에 있건 그것은 나의 집이었다. 알겠는가?
95쪽
나에게는 자연 이외에 어떤 스승도 없었다
이 사회에서 쓰이는 적절한 말로 스승을 설명하자면, 나에게 스승은 모든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단순한 것들로부터의 경험이었다.
96쪽
나를 여기까지 오게 한 이유가 바로 나 자신이라는 것을 그 당시에는 알지 못했다. 그러나 인간보다 더 강력하며, 인간보다 더 지성적인 자연의 요소를 이해하는 법을 배우면서, 그것들은 인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곁에서 평화롭게 공존하며 살아간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것들이 미지의 신이 틀림없었다. 나를 가르친 것은 그러한 자연의 요소들이었다. 나는 운이 좋았다.
96쪽 - 97쪽
위선적인 교리나 미신, 혹은 당신들이 비위를 맞추어야 하는 수많은 얼굴의 신들을 믿지 않았다. 또한 우리가 완전하지 않으며 절대로 완전해질 수 없다는 그들의 말도 믿지 않았다. 나는 그러한 종류의 가르침에 결코 영향받지 않았다.
이런 모든 경험들 덕분에 다른 사람들이 수백만 년 걸릴 수 있는 것을 한 생에서 해낼 수 있었다.
97쪽
그들에게 말했다. “이 나무는 죽는 법을 알지 못한다. 이 나무는 오직 사는 법만을 알 뿐이다.”
“왜 우리가 누구인지 모릅니까, 주군이시여, 우리는 누구입니까?“
”그대들이 이 나무처럼 자신의 내면에 무엇이 존재하는지에 대해 충분히 오랫동안 숙고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만약 그대들이 한 번쯤 숙고했다 하더라도, 자신의 장엄함을 결코 완전히 알 수 없을 것이다. 그대의 생각은 매번, 매 순간 변하기 때문이다. 그대가 이러한 생각들을 이해할 수 있다면, 자신의 생각에 완전히 푹 빠져 죽음에 대해 절대로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그대들은 죽으리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죽는 것이다. 그대들은 그러한 생각을 확인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과 전쟁을 하는 상황에 자신을 빠뜨리는 것이다. 그대들은 나무를 태울 수 있다. 정말 그렇게 할 수 있다. 자신의 지성안에 죽음을 알고 있는 무엇인가가 있기에 그러한 일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나무는 여전히 살아 있을 것이다.
100쪽 - 101쪽
존재여, 당신이 증오하지 않았다면 사랑이 무엇인지 어떻게 알겠는가? 당신이 죽음의 문턱까지 가보지 않았다면 삶이 무엇인지 어떻게 알겠는가? 당신이 죽더라도 태양은 계속 떠오를 것이며, 새들은 당신을 쳐다보지 않을 것이며, 개미들은 당신의 발 위로 느릿느릿 기어오를 것이다. 당신이 깨달음을 얻는 그 순간까지 매 순간이 깨달음을 불러온다는 것을 모를 것이다.
103쪽
깊은 숙고를 통해 하느님이 누구이며 무엇인지 알았을 때, 나는 죽었던 그 늙은 여인처럼, 전쟁터에서 용감하게 죽어간 전사들처럼, 죽거나 시들어 버리기를 원치 않았다. 태양이 영원한 것처럼 나 또한 영원히 존재할 수 있는 방법이 분명히 있을 것으로 생각하였다. 깊은 상처가 많이 치유된 후 고독한 고원에 앉아 저 멀리 구름에 가려 희미하게 보이는 높은 산과 계곡을 바라보았다. 그것들을 바라보면서 어떻게 하면 영속하는 것, 그 본질의 일부가 될 수 있을까 궁금해하였다.
103쪽 - 104쪽
깨달음 : 바람의 신
나는 아주 우연히 바람이 되었다. 내가 바람이 되었을 때 단지 몸을 떠난 것일 뿐이라고 당신들은 말할 것이다. 바람이 되고 싶어하는 간절한 마음이 커지자 나는 내 몸을 떠나 공중에 있었다. 공중에서 내 몸을 바라보았을 때 덜컥 겁이 났다. 검에 찔린 후 처음으로 느껴보는 두려움이었다. 그 두려움이 나를 다시 내 몸으로 돌아가게 했다. 하지만 나는 낙원이라 할만한 곳에 있었다. 나는 바람이 되었다고 생각했었다. 그때 만약 바람이 나를 보았다면 분명히 나를 바람이라고 여겼을 것이다.
105쪽
그 후, 의사여, 바람이 되겠다는 그 생각은 천천히 나의 모든 세포구조의 생명력이 되어버렸다. 욕구가 너무도 강했기에 내 혼은 세포의 진동 속도를 늘리기 위해 세포 안의 프로그램을 바꾸었다. 하지만 그러한 일이 일어나도록 한 것은 마음의 평화였다. 당신이 무엇인가 되기 위해 애써 노력할 때, 당신은 노력 그 자체가 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되지 못한다. 당신이 얻게 되는 것은 노력뿐이다. 나는 결코 이상을 놓지 않았으며, 바람이 되어 내 초라한 몸을 내려다봤을 때의 그 느낌 역시 결코 잊지 않았다. 하지만 의사여, 내가 여기에서 저기로 갈 수 있었던 것은 마음의 평화를 얻었기 때문이다. 나의 모든 분비샘이 변화하였다. 사타구니에서 더는 욕망이 일어나지 않았기에 뇌하수체가 크게 부풀기 시작했다. 혼이 내 몸의 진동 속도와 전체 주파수를 바꾸도록 준비시켰고 나는 갈수록 점점 가벼워졌다. 그런 나를 보고 사람들은 말했다. “오, 마스터에게 광채가 난다.”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육체로부터 광채와 빛이 흘러나왔다.
107쪽
한순간에 여행하고, 바람과 태양 그리고 하늘과 조화를 이루는 확고한 신이 우리와 함께 한다는 것, 또한 생각이 어디에 있건 그 존재는 신이고 그것은 당신이라는 것을 배우는 데 몇 년이 걸렸다. 그리고 나는 다른 왕국으로, 다른 존재들 안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삶으로 가는 길을 알았으며, 미래에 일어날 문명을 방문하였다. 나는 이러한 방법을 배웠으며, 나를 따른 나의 사랑하는 형제들은 그들이 태어난 이 세상에서 절대 근원을 깨달았다. 알다시피, 당신은 이 세상에 태어날 때 어떠한 기억도 갖지 않는다. 에고에 휘말려들어 자아가 육체에 종속돼버리기 때문이다. 나는 이러한 것들을 배워, 곧바로 나의 사랑하는 모든 형제들에게 절대 근원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받아들인다는 것은 그것을 수용한다는 것이며, 그것을 이해하고 있다는 것이다. 당신이 그것을 안다는 것에 대해 아무런 의심도 없다는 것이다.
108쪽
바람은 당신을 올리브빛에서 은빛으로 바꿔줄 것이다.
나는 인간을 믿지 않았다. 인간을 혐오하였다. 그러나 미지의 신과 생명에 대해 배우면서 나 자신을 알기 시작하였고, 나 자신을 사랑하기 시작하였다. 그런 후에 나는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기 시작하였다.
109쪽
승천
당신이 무엇인가 되고 싶다면 당신의 생각을 그것과 일치시켜라, 바람은 고독한 군인을 위협할 힘을 가지고 있으며, 한 줄기 바람으로도 땅을 뒤집을 수 있다. 그럼에도 바람은 어떤 것에도 얽매이거나 구속되지 않고 스스로 존재한다. 바람이 가지고 있는 자유로운 움직임에 대해서 오랫동안 숙고하였고 마침내 나는 바람이 되었다. 나는 그렇게 바람이 되었다.
사람들이 나처럼 바람이 되지 못하는 이유는 죽음과 늙음에 얽매여 있고, 그들을 원하는 곳까지 데려다 주는 무언가에 집착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하느님을 쉽고 단순하게 이해하려 하지 않고 복잡하게 이해하려고 한다. 하느님을 이해하는 것은 아주 간단한 일이지 결코 어렵거나 힘든 일이 아니다.
110쪽
존재여, 나는 람이다. 그것은 나의 백성들이 신이라 부르던 말이다. 나는 이 땅에 처음으로 알려진 신이었으며, 어떤 인간의 가르침이 아니라 만물에 깃들여 있는 생명의 목적에 대한 본질적인 이해로, 여자의 자궁과 남자의 성기로 태어난 사람 중 처음으로 이 땅에서 의식적으로 승천한 사람이었다. 나의 승천은 당신들의 시간으로 35,000년 전이었다. 그렇다면 승천이란 무엇인가? 나의 모든 것을 가지고 바람처럼 영원으로 가는 것을 말한다. 만약 다른 사람의 말을 들었다면 나는 그 생에서 죽었을 것이다. 여기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자신이 죽을 것이라고 알고 있기에,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따라 살아가기 때문에 모두 죽을 것이다.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
나 자신을 위대하고 장엄한 것과 견주어 자신을 사랑하는 것을 배웠다. 인간이 그의 존재로 무엇을 숙고하든, 그는 숙고한 바로 그것이 될 것이다. 그는 인간이라는 가면 뒤에 숨은 신이기 때문이다. 주여, 당신의 진정한 실체는 육체가 아니다. 당신은 어머니의 자궁과 아버지의 성기로부터 육체를 설계했다. 그들은 당신에게 진흙을 주고 당신은 그것을 육체로 만든 것이다. 그러나 당신의 육체는 당신이 아니다. 존재여, 당신은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이다. 당신이 입으로 말을 하고, 눈으로 쳐다보고, 손으로 만지지 않는 한 어느 누구도 당신을 알 수 없을 것이다. 당신이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주위의 자극에도 반응 없는 긴장증 환자처럼 산다면 사람들은 당신을 땅에 묻을 것이다. 존재여, 이 세상에서 당신을 표현하기 위한 육체가 없다면 사람들은 당신을 결코 알지 못할 것이다. 당신의 진정한 실체는 바람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다.
111쪽 - 112쪽
존재여, 이 세상을 만든 위대한 신들은 이 차원이나 이곳의 진동이 아니라 빛이다. 당신의 생각으로 이루어진 첫 번째 몸은 빛이었다. 당신의 몸은 빛이다. 그러나 당신이 빛으로 보이지 않는 이유는 이 세상이 빛보다 훨씬 더 낮게 진동하기 때문이다. 이 세상은 물질 덩어리이다.
112쪽
너 자신을 정복하라
내가 그랬던 것처럼 당신도 자신을 죄수로 만들었다. 나 자신을 극복하고 싶은 바람이 있었음에도 육체, 응결된 생각, 그리고 육체가 가지고 있는 욕구와 욕망 그리고 낮은 존재 차원에 있는 육체 의식을 알거나 이해하지 못하였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당신이 누구인지 아는가? 당신 내면에 존재하는 고결함을 아는가. 당신이 무엇을 하기 위해 여기에 왔는지 아는가? 당신은 당신의 삶에 대한 모든 비난을 다른 사람들의 발밑에 던져버렸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였다.
113쪽
당신이 누구인지 알게 되면 - 내가 그것을 알기까지 63년이 걸렸다 - 당신은 자신을 바라보게 되고 지금까지의 모든 운명을 자신이 창조했으며, 모든 불행도 그리고 행복도 스스로 선택했다는 것 또한 즉시 알게 될 것이다. 어느 누구도 아닌 바로 당신 자신이었다.
당신의 삶 후의 삶, 그 후의 삶, 그 삶 후의 삶, 백만 년의 삶을 한 생에서 한꺼번에 살 수도 있다. 하지만 당신은 왜 그렇게 오랜 시간과 수많은 생을 살아야 했는지 아는가? 당신 자신을 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114쪽
인간은 영적으로 삶을 진화시키기 위해 옳고 그름, 진리의 판단뿐만 아니라 두려움과 죄의식, 그리고 무능함을 창조하였다. 내가 영적이라고 말할 때, 그것은 삶 전체에 대한 것이지, 일주일의 어느 특정한 날에 철학적인 방식으로 말하는 어떤 훌륭한 것에 대한 것이 아니다. 당신은 억압되었고, 당신만의 슬픔에 잠겨 있으며, 자기 경멸에 빠져 당신 자신을 부정해왔다. 당신에게 말하겠는데, 당신의 모든 생에서 했던 모든 일들이, 다 괜찮다. 경이로운 분자구조의 맨 처음 중심의 진동인 하나님 아버지는, 한 번도 당신을 심판하지 않았다. 신은 완벽이라는 것도, 절대적 한계라는 것도 모르기 때문에 누구를 심판한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그는 그 자신 전부를, 사랑하는 ’있음‘이며, 그 ’있음‘은 여기에 존재하는 당신들 모두와 온 세상 사람들을 포용하는 힘이다.
115쪽
2부
람타 가르침의
핵심적 개념
제 2 장
의식과 에너지는
현실의 본질을 창조한다
자, 이제 우리의 나약함이 아닌 우리의 신성함에 경배하며 이 수업을 시작하자.
오, 나의 사랑하는 신이여,
나의 내면 어딘가에 계시는 그분이시여.
오늘 나에게 와
내 마음을 열고
내 생명을 열어,
내가 배운 것들을 체험할 수 있게 하소서.
오, 나의 사랑하는 신이여,
오늘 나의 존재와 나의 배움을 축복하소서/
So be it.
인생을 위하여.
123쪽
당신들은 신이 어떤 특정한 존재가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며 모든 것임을 배우기 위해 여기에 있다. 더 나아가, 한 그루의 나무와 같이 아주 간단한 것에서도 신의 고귀함을 볼 수 있다는 것을 배우기 위해 여기에 있는 것이다.
나는 내 육체보다 더 위대하다:
나는 깨달은 존재이다
당신들이 말하는 깨달음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자각하는 존재, 광범위한 시야를 가진 존재를 의미한다. 깨달은 존재는 순수한 의식이 그들의 영이나 마음으로 구현된 자이다. 또한 그들은 육체보다도 훨씬 더 위대한 영적 풍요로움을 이루었으며, 자신을 육신으로 보지않고 모든 생명과 연결되었다고 생각한다. 바로 그러한 자가 깨달은 존재이다. 깨닫지 못한 자들은 자신이 다른 생명체와 분리되었으며, 특별하고, 다르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무지한 존재이다.
125쪽
신을 사랑하기만 한다면, 고통, 노예, 속박의 상태로부터 자유로울 것이라고 믿었던 그때가 내 삶에서 가장 무지했던 때였다.
126쪽
신은 사랑이다. 이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것은 신은 창조하고 베풀며 결코 앗아가지 않는다는 것 - 이것이 바로 신을 의미한다 - 이다. 그리고 미지의 신은 모든 이들에게 생명을 부여하였고, 자신의 마음을 복제하는 것을 허용하여 각자의 현실을 창조할 수 있도록 돕는다.
126쪽 - 127쪽
미지의 신은 모든 이들 안에 있는 하나의 마음이 아니라 모든 이들 안에 있는 하나의 마음의 조각들이다. 그들이 어떠한 선택을 하건 그들은 그런 마음의 조각들을 자각할 수 있다. 그것은 베푸는 특성이다. 이것을 이해하는데 하루가 아니라, 평생이 걸렸다. 왜냐하면 나의 야만적 본성은 증오와 경멸로 가득 차있는 반면에, 나의 영적 본성은 작고 여려서 매일 쌓아 올려야 했기 때문이다. 매일 나는 그것을 내 육신보다 더 절실히 원했다.
127쪽
내 삶의 마지막 순간에 내가 어떻게 이 세상을 떠났는지 아는가? 소나무로 만든 관에서 삶을 마치지 않았다. 나는 바람에 나를 실어 이 세상을 떠났다. 어떻게 바람을 탈 수 있었을까? 왜냐하면 바람이야말로 영의 탈 것이기 때문이다.
128쪽
내가 당신들에게 가르치려고 하는 것은 당신 내면에 존재하는 신은 당신이 영이라 부르는 것이며, 바로 그 영이 당신을 살아 숨쉬게 한다는 것이다. 당신이 영을 보려고 한다면, 당신은 절대로 자신의 육체를 바라보듯 볼 수 없을 것이다.
129쪽
당신들의 머리로 생각했던 모든 것들이 다가 아니며, 진정한 당신은 눈으로 볼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가르치기 위함이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지면, 아주 오래전에 내가 알았던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여기에 온 것이다. 그러나 그때와 지금 이 시간은 동시에 일어나고 있다.
129쪽 - 130쪽
단지 하나의 신만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모든 것이 신이다. 그리고 이 생(生)만이 당신이 살았던 유일한 생은 아니다. 육체는 옷과 같다. 당신은 단지 여기 이 시간의 흐름속에서 이 육체를 입고 있는 것이다. 그동안 당신들은 수없이 많은 육체를 입었다. “그런데 왜 내가 기억을 하지 못합니까”라고 당신은 물을 것이다. 당신이 깨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생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다. 알겠는가?
130쪽
신을 위한 가장 위대한 신전은 바로 인간의 육체이며, 그리고 바로 그곳이 영이 이 세상에 머무는 곳이다. 그곳이 바로 신전이다. 무엇인가를 배울 때 기쁘거나 기분이 좋아진다면, 당신의 영이 그렇게 느끼는 것이다. 여기에 와서 피곤하거나 배가 고프거나 혹은 지루하다면, 그것은 당신의 육체가 느끼는 것이다. 당신의 마음은 영에 있지 않고 육체에 있기 때문이다. 무엇인가를 배워 기분이 좋아진다면, 그것은 눈으로 볼 수 없는 당신 내면에 존재하는 것과 이야기 하고있는 것이다.
131쪽
당신이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들은 절대로 당신의 삶에서 구현 될 수 없다. 당신은 오직 받아들일 수 있는 것만을 구현할 수 있다. 자, 당신은 얼마나 광범위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 그것이 당신의 의심보다 더 큰가? 아니면 당신은 받아들이는데 한계를 가지고 있는가? 그래서 아픈 것인가? 그래서 늙는 것인가? 불행한 것을 받아들이기 때문에 불행한 것인가? 그것들이 당신이 얻는 모든 것이다. 당신이 그것들보다 더 위대한 것들을 받아들일 수 없는 이유는 더 위대한 것들은 당신의 영안에 있기 때문이다. 당신의 영이 당신을 불행하게 만드는 이유는 당신이 영에게 불행을 말하기 때문이다.
132쪽
당신은 모두가 신이라는 개념을 받아들이기 힘들 것이다. 당신들 중 일부는 아직도 신이 천국이라고 하는 곳에 있으며 그가 - 그녀가 아니라 - 모든 것을 주관한다고 믿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삶에서 좋지않은 일이 일어나면 그것은 신의 뜻이며, 신이 자신에게 벌을 내린 것이라고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133쪽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무엇이든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을 믿지 못한다. 그들은 자신이 부족하다는 것을 받아들였다. “자신을 믿으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라는 내 말이 당신에게 이상하게 들릴 것이다. 하지만 이 말은 현실화될 것이다.
134쪽
람타 깨달음 학교 : 스스로에 대한 확신
나는 당신에게 아침에 일어나 당신의 영이 강력한 숨을 내쉬면서 하루를 창조하는 것을 가르칠 것이다. 나의 가르침을 진실로 받아들였을 때 당신이 무엇을 잃었는지 물을 것이다. 당신에게 말하겠다. 입문자들이여, 당신이 잃게 되는 것은 당신이 한때 그렇다고 알았던 이 삶이 가지고 있는 한계이다. 그리고 당신은 영원한 삶을 얻게 될 것이다.
135쪽
의식, 에너지, 마음 그리고 두뇌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을 정확히 얻는다.
의식과 에너지가 현실을 창조한다.
의식과 에너지 그리고 두뇌가 마음을 창조한다.
의식이란 바로 삶의 구조이다. 나는 의식이 삶의 마음이라고 말하지 않고 삶의 구조라고 말했다. 의식은 자각이기 때문에, 에너지를 반드시 포함하고 있다. 내가 뭐라고 말했는가? 이처럼 의식과 에너지는 서로 떨어질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이다. 그 둘은 하나이며 같은 것이다. 무의식적인 에너지란 있을 수 없다. 내 말을 이해하는가?
137쪽
두뇌는 세포에게 생명을 부여해주는 의식과 다르다. 두뇌는 의식을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창조한다. 자, 그 말을 적도록 한다. 두뇌는 생각을 창조한다. 그것이 두뇌가 하는 일이다. 자, 하나의 생각은 마음과 동일하다. 그 말을 적도록 한다. 마음은 하나의 생각과 동일하다.
두뇌는 의식을 창조하지 않는다. 그것은 생각을 창조한다. 하나의 생각은 마음과 동일하다.
138쪽
두뇌는 자신을 통과하는 의식과 에너지의 흐름을 잡아, 시냅스를 점화시켜 여기(전두엽)에 이미지를 보여주는 기능을 한다. 마음은 의식과 에너지가 아니다. 그것은 결과물이다. 마음은 두뇌에서 생각체나 기억을 창조하는 의식으로 일어나는 결과물이다.
139쪽
개념을 표현하는 상징들
의식과 에너지는 상징적으로 태양으로 표현되었다. 왜냐하면 그것은 바람의 형태로 의식의 흐름을 발산하기 때문이다. 인간의 두뇌가 의식의 흐름을 잡아 생각체로 나타내면, 그 생각체는 어떤 것을 만들거나 보거나 혹은 창조한다.
140쪽
이것은 정말 놀랄만한 일이 아닌가? 그들은 혼수 상태에 있으면서 살아있다. 대체 무엇이 그들을 살아 있도록 할까? 의식과 에너지라는 영이다. 그렇다면 왜 그들은 깨어나지 못할까? 그들은 의식적인 차원에서 생각을 처리하지 않기 때문이다.
141쪽
의식과 에너지가 당신에게 그리고 당신을 통해 흐른다면, 존재하는 모든 것을 알지 못하도록 막는 것은 당신의 마음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모든 것을 존재하게 하는 근본이기 때문이다.
당신의 두뇌는 당신이 반드시 진리일 것이라고 생각했던 이론적인 철학으로 가득 찼지만 그러한 것들은 진리가 아니다. 그것을 가르친 사람들에게도 그것은 진리가 아니다. 그것을 발견한 사람에겐 그것이 진리이다. 몇 명이나 이해했는가?
142쪽
기술과학부문을 제외하고 어느 누구도 기적을 이룰 수 없는 이유를 알고 있는가? 모든 사람들이 자신이 배워 머리에 들어있는 것들만 진리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기적은 당연히 일어날 것이라는 기대가 있을 때만 일어난다.
142쪽 - 143쪽
영(spirit)의 목소리
사람들이 깨달음을 얻으면 어떻게 될까? 그들은 그들의 무지를 정복한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것은 변형된 에고나 인성 그리고 육체보다 그들의 영을 개발하여, 그 에너지의 구현으로 그들의 일상을 살아간다는 의미이다. 그렇다면 그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까? 그들은 결코 늙지 않을 것이며 항상 에너지가 넘쳐날 것이다. 그들은 창조한다. 그들은 또한 놀랄만한 수용능력을 갖게 된다.
145쪽 - 146쪽
의식과 에너지 훈련
의식과 에너지는 현실의 본질을 창조한다. 그 현실은 인간의 육체와 가장 위대한 기관인 두뇌를 창조하였다. 두뇌는 의식과 에너지를 창조하지 않는다. 그것은 의식과 에너지의 도구이다. 두뇌가 하는 역할은 의식과 에너지를 취하여 그것을 기억화된 생화학적 생각이라는 정지 화면 즉 프리즈 프레임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리하여 그 생각은 현실을 창조하는데 더해지며, 두뇌에 있는 생각들 또한 시간의 흐름 속에서 현실로 창조된다.
146쪽 - 147쪽
제 3 장
자아의 기원
가르침을 말로 표현하는 것의 중요성
당신이 들은 내용을 말로 전달하면, 그것은 등신의 두뇌안에 머물기 시작한다. 만약 그것들을 당신의 언어로 표현한다면, 그것은 나의 가르침이 아니라 당신의 가르침이 될 것이다. 몇 명이나 내 말을 이해했는가?
마음이 현실을 창조한다. 당신의 모든 나날은 지금까지 당신이 생각해온 방식으로 일어난 결과이다.
당신들은 어린아이와 같다. 다른 행성, 다른 은하계, 다른 차원들 그리고 다른 시간의 흐름에는 당신들보다 훨씬 더 진보된 문명들과 존재들이 있다. 그런가 하면 당신들보다 약간 뒤떨어진 문명과 존재들도 있다. 당신은 어린아이들과 같다. 당신은 신이라고 부르는 공동체의 일부이다. 우리는 영겹의 세월동안 당신을 잊혀진 신이라고 불렀는데, 그것은 인간 드라마에 가장 잘 어울리는 말이었다. 당신은 자신의 신성함을 잊어버린 채 자신의 육신과 물질적 자아에 몰두해왔다.
152쪽
보이드(허공 void), 존재하는 모든 것의 근원
보이드는 광대하다. 그럼에도 그 광대함 속에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것은 하나의 광대한 무(無, one vast nothing)이다. 무(無)란 어떠한 원소나 생각조차도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곳에는 아무것도 없다(no-thing).
"물질적으로 아무것도 없는 광대한 무(無)이지만, 잠재적으로 모든 가능성이 존재한다.“
물질적으로 아무것도 없는 광대한 무(無)이지만, 잠재적으로 모든 가능성이 존재한다. 그것이 보이드이다.
153쪽
보이드에는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 시간은 보이드에서 나온 하나의 가능성이기 때문이다.
154쪽
이것은 아주 간단한 기초라는 것을 기억하라. 보이드는 스스로 사색하여 자신의 메아리를 창조하였다. 즉 보이드는 자신의 변형을 창조했으며 우리는 이것을 하나의 점으로 이해한다. 이 점이 항상 존재해왔던 보이드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진 하나의 가능성이다. 그 가능성은, 보이드가 스스로 숙고했던 곳에서, 메아리가 되었지만 한 점으로 모여 집중된 상태이다. 이것은 진화이다. 이것은 당신이 시작된 모습이며, 의식과 에너지로 이루어졌다. 이것이 의식과 에너지이다. 자, 이것이 당신의 시초가 되었지만, 당신은 아직 여정을 시작하지 않았다. 당신은 단지 보이드에 의해서 숙고되었을 뿐이다. 이런 모든 것들이 보이드에 관한 것이며 우리는 그것을 2차원적인, 선형적인 시간의 개념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 점은 이제 하나의 기준점이 되었다. 이제 이것을 신이라 부른다. 점 위에 ‘나는 신(God I am)'이라고 지금 적도록 하라. 이 사색점은 의식과 에너지의 시작이다. 이것(보이드)은 그 점에 생명을 준 모/부 원리이며, 바로 거기에서 당신이 시작된 것이다.
156쪽
보이드에는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 시간이 존재하지 않으면 거리도 존재하지 않으며, 거리가 존재하지 않으면 공간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라.
그러면 당신은 이렇게 생각하기 시작할 것이다. ”좋았어, 나는 여기저기 다닐거야, 재미있겠군,“ 왜냐하면 보이드에선 ’여기‘가 바로 ’저기‘이기 때문이다. 이 말을 이해했는가? 시간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여기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것은 여기 이 장소가 된다. 그러면 당신은 약간 실망하며 ”글쎄, 괜찮아. 그러면 이 아래로 내려가 보지.“라고 말한다. 하지만 보이드에게 ’아래‘란 무엇인가? 당신은 결국 아래로 내려가서는 ’아하‘라고 말한다. 당신이 아래라고 인지하는 순간, 당신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다. 보이드에는 시간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모든 곳이 똑같다. 무슨 말인지 이해했는가? 이 존재는 보이드 전체를 돌아다니지만 아무 곳도 가지 않았다. 우리는 단지 그 존재가 얼마나 오랜 영겁의 세월을 이곳에 머물며 부모가 말한대로 모든 것이 되어보기 위해 노력했는지 가늠할 수 있을 뿐이다. 확실히, ”모든 것“은 하나의 새로운 이해를 얻기 위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이 의식은 모든 곳으로 자신을 던져보았지만, 그것은 이미 그 자리에 있었다. 그래서 그것을 어느 곳에도 가 본 적이 없었다.
158쪽
거울 의식과 시간의 창조
이제, 의식과 에너지에게 동반자가 생겼다. 즉 다른 누군가가 존재하게 되었다. 보이드가 제로포인트를 낳았고, 제로포인트는 이것(거울의식)을 낳았다. 이것이 무엇일까? 이것은 제로포인트에서 낮아진 것이다. 졸지말고 양손을 이렇게 들어보라. 보이드에서 두 손 사이에 있는 이 공간은 아주 특별한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처음으로 두 개의 의식점 - 하나, 둘 -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두 개의 의식점 사이에 새로운 현실 또한 생겨났는데, 그 현실은 시간이라고 한다. 오직 여기에만 시간이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두 개의 현실점 사이에 거리가 생겼기 때문이다. 두 손을 합쳐보라. 두 손을 합치면, 거기에 시간이 존재하는가?(청중 : 아닙니다) 양 손을 벌리면 시간이 존재하는가? (청중 : 네.) 내 말에 동의하는가? 훌륭하다. 자, 우리는 이제 두 번째 위대한 창조를 했다. 다른 의식이 갈라져 나옴으로써 시간, 거리 그리고 공간이 생겨났다.
7차원에 대해서 들어본 사람이 있는가? 이것이 7차원이다. 우리는 이곳에서 시작되었다. 양손을 합치면, 우리는 하나가 된다. 양손을 벌리면, 우리는 둘로 나뉜다. 7차원에선 얼마나 빠르게 현실이 일어나는가? 당신에게 묻겠다. 당신의 의식 차원을 7차원으로 되돌려 어떠한 생각을 한다면, 그 생각이 현실로 구현되는데 얼마의 시간이 걸릴까?
159쪽 - 160쪽
이 제로포인트는 이 거울 의식에게 똑같이 하라는 메시지를 보내야만 했다. 그래서 그들이 한 일은 시간을 붕괴시키는 것이었다. 이제 그들은 하나가 된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그들은 숙고할 때, 더 이상 7차원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는다. 이미 7차원에서 살아봤기 때문에 다음 세상에 대해서 생각한다. 그들은 숙고하여 여기 7차원을 끌어당겼지만, 그들의 프로그램은 7차원에 속하지 않았다. 그리하여 우리는 6번째 현실을 가지게 되었다. 7차원과 6차원은 무엇이 다른가? 다른 점을 나에게 보여줄 수 있는가? 훌륭하다. 6차원에서 시간의 흐름은 7차원보다 더 느린가 아니면 더 빠른가? 더 느리다.
이제 당신이 6차원에서 산다면, 당신이 품은 생각이 현실로 일어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까? 7차원에 사는 사람보다 조금 더 느리다고 말할 수 있을까? 그렇다. 그것이 다른 점이다.
이제 여기에 놀랄만한 일이 벌어졌다. 다른 차원이 생긴 것이다. 여기 7차원이 있고, 그리고 6차원이 있다. 6차원에서의 양손의 거리는 7차원에서의 양손의 거리보다 더 길다는 것을 알라. 당신들 중 몇 명이나 이렇게 이해했는가? 이것이 우리가 이야기하려는 시간의 비밀이다. 그것은 의식속에서의 관계이지, 멀리 떨어져 있는 별처럼 굳어진 영원한 것이 아니다. 이것은 의식이다. 자, 우리는 실질적인 창조를 계속하고 있다. 우리는 보이드가 있고 보이드로부터, 보이드 안에서, 의식과 에너지가 존재한다는 비밀을 배우게 되었다. 당신의 내면으로 들어가 숙고하라. 그러면 당신은 확장할 것이다. 그리하여 이제 신의 의식을 항상 반영하는 거울 의식, 건물을 지어 올릴 사다리가 생긴 것이다. 그리고 두 개의 의식점 사이에 존재하는 것은 생명의 가능성이라고 불리며 7차원은 6차원과는 다른 현실을 가지고 있다. 몇 명이나 내 말에 동의하는가?
학생들이여, 이 그림을 다시 그려보라. 이전에 했던 것처럼 제로포인트를 그려보다. 이것이 당신의 신성이다. 펜으로 또 다른 점을 그려보라. 이 두 점 사이에 7차원이 존재한다. 두 손을 합치고, 여기로 내려오면, 또 다른 차원, 즉 6차원을 창조한다. 이런 식으로 7개의 점이 만들어질 때까지 아래로 그리도록 한다. 참여하라. 이것을 당신의 보이드 종이에 그리도록 하라. 이제 두 손을 앞에 들고 여기부터 시작하여 각각 다른 차원을 손으로 표현하다. 이제 우리는 어느 차원에 있는가? 시간의 흐름이 6차원보다 5차원이 더 느린가 혹은 빠른가?(청중 : 느립니다.) 몇 명이나 동의하는가? so be it.
이 트라이어드(triad)는 지금까지 창조되었던 신성한 기하학 중 가장 성스러운 형상 가운데 하나이다. 왜냐하면 이 트라이어드는 모든 것들이 발생하는 본질적인 시점에서부터 창조의 생각이 펼쳐진 지도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여기에 그리는 삼각형, 즉 트라이어드는 이 차원에서의 의식과 에너지로써 생명의 주요한 구성요소이다.
161쪽 - 163쪽
현재 우리가 있는 이러한 장소, 당신들이 앉아있는 같은 공간에 다른 타임라인에서 존재하는 다른 의식의 차원이 있지만, 그들의 타임라인은 여기보다 더 빠르다. 즉 당신이 있는 바로 이곳에 다른 타임라인이 존재한다. 그곳의 진동주파수는 여기보다 빠르며 이런 식으로 지금 이곳에 수많은 다른 차원이 존재한다. 지금 이 공간에서 차원이 다른 생명체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존재한다. 그들을 보지 못하는 이유는 그들의 에너지 진동주파수가 당신들의 진동주파수보다 훨씬 더 빠르기 때문이다. 지구가 8헤르츠의 진동수를 가지고 있는 한 당신들 또한 8헤르츠 주파수로 진동한다. 하지만 당신들 사이에 있는 영적 존재들은 320헤르츠로 진동할 수도 있다. 몇 명이나 이해하겠는가?
164쪽
모든 것들이 여기 이 제로포인트 그늘 밑에서 일어나고 있다. 그리고 모든 것들이 당신이 지금 앉아있는 바로 그 시공간에서 일어나고 있다. 이 타임라인은 환영이다. 피라미드의 중간으로 내려오는 선, 그것을 지금(now)이라 부른다. 당신이 앉아있는 바로 그곳에 놀랄만한 지성이 당신과 함께 있다. 그 지성이 놀랄만한 속도로 빠르게 움직이기 때문에 그것을 볼 수 없는 것이다.
165쪽
거울의식의 스윙 운동
이차의식이 이러한 행위를 하면서 일치된 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꿈을 꿀 수 없기 때문이다. 이차의식이 일치된 상태에서 벗어나면, 꿈을 꿀 수 있다. 이차의식이 꿈을 꾸고, 꿈을 일치시킨 다음(일치된 현재), 신과의 간격을 메우고, 다시 벌어지면, 모든 시간들이 꿈과 함께 잉태된다. 몇 명이나 이해하는가?
170쪽
인류의 진화
호모 에렉투스와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바로 당신, 여기 이 지구로 내려오겠다고 선택한 존재는 지구와 진동주파수가 같은 육신과 작은 두뇌를 가지고 이 세상에 왔다. 당신은 단지 아주 작은 두뇌만을 필요로 했었다.
그것이 당신의 첫 번째 육체였다.
그렇다면 육체를 갖는 것이 왜 중요한가? 왜 육체안에 갇혀 있어야만 하는가? 육체에서 나올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 육체를 떠난 후에, 당신이 육체로 돌아오지 않을 수 있을까? 당신은 육체로 돌아오는 것을 피할 수 없다. 당신이 입고있는 육체를 벗어날 수 있는 영적 능력을 갖출 때까지 당신은 육체를 갖게 될 것이다.
171쪽
자신이 오래된 혹은 젊은 혼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것은 틀린 말이다. 모든 혼은 같은 시간에 창조되었다. 단지 두 생만을 살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여기에 그런 사람은 없다. 당신들은 수 천생을 살아왔다.
174쪽
당신은 일차의식과 이차의식, 이 두 개의 의식차원 즉 신성으로부터 나왔다. 당신들 모두는 하나의 사명을 가지고 태어났는데, 그것은 미지의 것을 깨닫는 것이다. 미지의 것을 깨닫는 것, 그것만이 유일한 법칙이다. 보이드는 자신의 창조물에게, ”나를 이용하여 네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건 만들어라. 창조자가 되라, 네가 바라는 것은 무엇이건 주겠다. 옳고 그른 것은 없다. 단지 진화만 있을 뿐이다. 단지 창조만이 있을 뿐이다.“라고 말하였다.
진정 이 세상은 우리가 미지의 것을 깨달아야 하는 법칙을 실현할 수 있는 놀이터이다. 육신을 받아 이 세상에 태어났을 때, 당신과 나, 우리는 이 시간의 흐름속에 전생에서 얻은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못했다. 그리고 만약 그것이 첫 번째 생이었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몰랐을 것이며, 단지 우리는 주위의 환경과 그 환경으로 인한 역경 그리고 물리적 형상에 갇혀있는 존재로서, 육체를 갖고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자신에게 가르쳐야 했을 것이다.
우리는의식의 흐름을 취할 수 있는 메카니즘을 부어받았다. 의식과 두뇌 그리고 마음은 모두 다르다는 것을 기억하라. 의식은 신으로부터의 흐름이다. 두뇌는 수신기이다. 왜냐하면 두뇌는 의식을 취해 기억 가능한 신경학적인 생각을 만들어 그것을 기억의 형태로 응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175쪽
신들의 개입
그들은 좋고 나쁘다는 판단을 갖고 있지 않다. 그런것을 알지 못한다. 그들이 아는것은 오직 사랑뿐이다. 그들은 한 번도 이 세상에 살아 본 적이 없다. 그들은 한 번도 피와 살로 된 신으로 현현해 본 적이 없기에 그리스도가 되어 본 적이 없다.
당신들이 4차원에 있는 동안에, 이미 수십억 년 전에 이 세상의 타임라인으로 와 8.2헤르츠로 진동하는 3차원 물질세계에 살고있던 존재들이 있었다. 그들이 이곳(1차원)으로 내려왔을 때, 그들은 여기(3차원)를 넘어, 여기(4차원)에 존재하게 된 것이다. 그들은 당신들의 형제이며 자매이다. 그들은 여러가지 다양한 행성에 살고 있으며, 공전하는 모든 행성들의 내부가 텅 비어있기 때문에 대부분이 행성 내부에 살고 있다. 그들은 지금 당신들보다 앞서 있다. 이 방에 있는 당신들 모두는 455,000년 전에 이 타임라인(1차원)으로 왔다.
177쪽
신들(gods)에 의한 인류의 유전적 변형은 455,000년 전에 일어났다.
179쪽
4만 년 동안 멈춘 진화
이번 생에서 당신은 ”영적인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어떻게 하면 육체가 가지고 있는 가능성을 최대한 사용할 수 있을까?“라는 것을 배우기 위해 여기에 온 것이다. 당신의 유전자속에 신들이 있을까? 진정 그러하다. 당신은 진보한 지성을 가지고 살아가는가? 진정 그러하다. 우수한 인종의 자손인가? 많은 사람들이 그렇다. 그러나 그 인종은 자신을 창조햇던 그 지성만큼만 위대하며, 그 지성은 모든 것들의 시작이었던 꿈꾸는 자, 신에게로 돌아온다.
180쪽 - 181쪽
당신이 신 - 당신은 분명 신이다 - 이라면, 그리고 의식과 에너지가 현실의 본질을 창조한다면, 우리가 가진 문제는 자신과 자신의 능력을 믿지 못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어쩌면 당신은 부모로부터 그러한 유전인자를 물려받았을 것이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그들이 자신들의 부모보다 더 잘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181쪽
당신의 미래는 어떠한가? 어떤 미래? 아, 그 미래, 당신의 미래는 단지 과거에 있었던 일 중에서 좀 더 많이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만약 그렇다면, 당신의 미래는 여기 과거에 막혀버린다. 그리고 누군가가 미래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고, 다른 곳에 있다고 말하면, 미래는 그렇게 되어버린다. 당신들은 신들이 떠났을 때 그들이 당신들을 여기에 두고 천국으로 돌아갔다고 믿었다. 그리하여 현실의 창조자인 믿음은 이 신(당신 내면에 존재하는)을 잠재우고 당신이 선택한 신을 당신 바깥에 두었다.
여호와는 어떠한가? 여호와는 단지 매우 불안하고 호전적인, 자기 누나를 무척이나 증오했던 진화된 존재에 지나지 않는다. 이드(Id) 신은 어떠한가? 이드(Id)신은 무엇인가? 당신들이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그들도 자신들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 신들이자, 존재이자 사람들이었다. 그들이 어디에선가 당신들에게 그들 자신이 주(Lord)라고 말했는데, 누군가가 주를 자신들의 주인이라고 착각했던 것이다.
181쪽 - 182쪽
그리고 그들이 죽으면, 여기로 가서(3차원), 그들이 했던 것을 바라본 후, 다시 이 타임라인으로 돌아온다. 당신은 그렇게 막혀 있다. 어느 누구도 그들의 이미지를 벗어나지 못한다.
단지 소수의 사람만이 그것을 깨고 이곳을 벗어나 여기(4차원)로 올라간다. 그들은 이러한 신의 문제를 극복하고, 여기를 벗어나 영적으로 거듭나기 시작한다. 그들은 절대 근원의 깊숙한 곳에 도달하고, 여기(1차원)에서 그것을 구현한다. 그리스도란 누구인가? 여기 이 타임라인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자를 말한다. 지금 들은 내용을 옆에 앉은 사람에게 설명하라.
182쪽 - 183쪽
제 4 장
에너지, 의식의 보조자
러너
그렇다면 러너란 무엇인가? 당신에게 우편물을 전달하는 자가 러너이다. 전화를 걸거나 혹은 당신을 만나거나 아니면 어떤 특정한 원리를 스스로 경험하여 당신만의 진리가 되도록 특별한 상황을 만드는 것이 러너이다. 나는 당신에게 많은 러너를 보낼 것이다.
187쪽
에너지, 파동 그리고 입자
고도의 지성 혹은 고차원 의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폭발하는 강렬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생각을 물질로 구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도 이러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188쪽
내가 당신을 신이라고 말했다면, 당신이 창조자 혹은 신이 되기 위해 신성함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그 무엇이 반드시 당신의 내면에 있어야 한다. 당신의 내명에 신성한 본질과 버금가는, 오장육부보다 더 위대한 무엇인가가 반드시 있을 것이다. 그것이 무엇일까?
모든 에너지 파장안에 그것을 운반하는 마음의 장이 있으며, 그리고 에너지는 입자인 동시에 파동이라는 것이다. 에너지가 여기에서 시작할 때, 그것은 하나의 아이디어 혹은 생각으로 시작한다. 에너지가 나와 장(場)으로 들어가면 그것은 현실로 완성된다.
189쪽
간단히 말하자면, 눈에 보이지 않는 공간은 당신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대기이며, 당신을 둘러싸고 있는 이 대기는, 이렇게 생긴 에너지 장이며, 우리는 에너지 장(場)안에 에너지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옆에 앉은 사람의 어깨를 만져보라. 7차원까지의 거리는 당신 옆 사람의 어깨를 만질 수 있는 거리만큼 아주 가깝다. 삶에서 당신이 원하는 것들 - 엄청난 부, 눈부신 젊음, 건강, 장수 - 을 얻는데 필요한 시간은 당신이 옆사람의 어깨를 만지는 것보다 더 적게 든다. 자, 다시 한번 옆사람의 어깨를 만지면서 방금 내가 한 말에 대해 깊이 생각하라. 그것이 바로 ’숨겨진‘ 것이다. 여기 시간대에 존재하는 대기, 이 방안의 대기, 지구와 태양계 그리고 은하계의 원소들을 구성하는 장(場)들은, 진화의 차원이 다를 뿐 모두 같은 에너지 장이다. 즉 그것들은 다른 차원에 있어도 동일한 장이라는 것이다. 당신이 살고있는 바로 여기(1차원)에 이 모든 것(7개의 다른 차원)이 존재한다.
189쪽 - 190쪽
관찰자는 에너지 장을 붕괴시킨다
원자가 어떻게 생겼다고 생각하는가? 원자는 원자핵을 가지고 있다. 그렇지 않은가? 졸지마라. 원자핵은 무엇으로 만들어졌는가? 그것은 양성자(proton)로 이루어져 있다. 양성자안에는 무엇이 있는가? 쿼크이다. 그렇다면 쿼크는 어디에서 왔는가? 바로 여기(6차원)가 쿼크장이다. 그리고 여기(5차원)가 양성자장이다. 여기(4차원)가 원자핵에 해당된다. 4차원 아래의 모든 차원(1,2,3차원)은 전자와 양전자라 불리는, 물질과 반물질이 오가는 곳이다. 이렇게 모든 차원에서 동시에 존재하고 있는 원자는 에너지 입자로서 펼펴질 모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191쪽
그것이 바로 원자이다. 모든 것은 입자안에서 7가지 다른 차원의 현실로 숨겨진 채 존재한다.
192쪽
보이지 않는 장에 집중하는 것을 멈추는 순간, 빛들이 사라지면서 당신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모든 것이 보인다. 그래서 당신이 나를 볼 수 있고 내가 당신을 볼 수 있는 것이다. 당신이 이 장(場)에 대해서 전혀 관심이 없으면 그것은 불활성 상태에 있게 된다. 이는 당신이 그것을 활성화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그것은 그 상태 그대로 머물고 있다. ’숨겨진(hidden)‘것들에 집중하는 순간, 당신은 숨겨진 것들의 베일을 벗기는 것이다.
의식과 에너지는 현실의 본질을 창조한다. 모든 단단한 물체는 그것을 만든 창조자에 의해 단단하게 만들어진 것이며, 그것을 단단한 물체라고 인정했기 때문에 그것이 단단한 상태에 있는 것이다. 오늘 밤 당신이 잠자리 들면, 당신의 방은 사라지거나 희미해질 것이며 냉장고의 불빛도 희미해진다. 왜냐하면 당신이 잠든 순간 더 이상 그 방을 관찰하지 않으며, 관찰하지 않는 순간 그것은 희미해지기 때문이다. 내 말에 몇 명이나 동의하는가?
193쪽
사람들이 계속 같은 타임라인에서 윤회를 거듭하는 이유는 의식의 힘을 육체의 욕구에 빼앗겼기 때문이다. 그 결과로, 그들은 유전적 성향이 짙은 육체를 가지고 태어나 그 육체가 모든 것을 좌지우지하도록 내버려 둔다.
194쪽
당신이 누군가에게 끌렸다면 절대로 그의 영이 아닌 외형에 끌렸을 것이다. 왜 그럴까? 그 사람의 체형이 당신의 체형에 맞아 서로 보완적이기 때문에 자서과 같은 공명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래서 당신은 서로 관계를 맺고 성교하여 자식을 낳은 것이다.
195쪽
이번 생이 끝나면 몸과 두뇌는 죽을 것이며 그와 함께 당신의 모든 인지적인 기억들도 사라질 것이다. 그러면 당신은 새로운 몸을 받고 태어나 자신의 유전적인 프로그램을 이해하지 못한 채 처음부터 모든 것을 다시 배워야 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은 이 생을 기억하지 못한다. 삶이 힘들어 여기에서 벗어나고 싶지만 당신은 또 다른 불구덩이 속으로 뛰어들어갈 것이다. 그러한 일을 얼마나 많이 반복했는지 아는가? 영겁의 세월동안 당신은 그렇게 살아 온 것이다. 당신은 지난 4만년 동안 거의 진보하지 않았다. 그렇다면 당신들이 누리는 테크놀로지의 발전은 누구 때문인가? 그러한 발전은 단지 소수의 사람에 의해서만 이루어졌다.
196쪽
의식적으로 깨어나면 앎이 일어나는 순간이 있다. 나는 그러한 순간을 경험하였다. 등신 또한 그러한 순간들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 순간 우리는 홀연히 무지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질 것이다. 그것을 ’앎‘이라고 한다. 당신의 집중된 생각이 삶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아는 순간, 그것을 진정으로 아는 바로 그 순간부터 당신은 자신의 생각을 조절하고 통제하기 시작할 것이다.
197쪽
당신의 삶에 있는 모든 것들과 모든 사람들을 당신이 창조했다면, 지금까지 당신 자신에게 했던 모든 것들 또한 당신 스스로 창조한 것이다. 성공과 실패 또한 당신에 의해 일어난 것이며, 그것들을 성공 혹은 실패라고 결정했던 이도 바로 당신이다. 당신의 행복과 불행을 책임지는 사람이 당신이라면, 그렇게 느끼도록 선택한 자도 바로 당신 자신이다. 이것은 이렇게 간단한 이치이며 항상 그래 왔다.
197쪽 - 198쪽
”내가 무엇을 생각하건 나는 그것을 창조할 수 있는 힘이 내 안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 내 현실은 순식간에 사라지는 생각과 같아. 마음을 가라앉히고 조용히 앉아 삶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자신에게 질문한다면 어떨까? 내가 전혀 알지 못했던 것은 무엇일까? 내가 전혀 경험해보지 않았던 것은 무엇일까? 나는 어떠한가? 내 두뇌의 10분의 1도 사용하지 않았다면, 나머지의 두뇌를 최대한 사용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만약 나머지 두뇌를 다 사용할 수 있다면 나는 얼마나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198쪽
신이란 생명을 베푸는 것이다
”신은 사랑이다.“ 이 말은 무슨 뜻인가? 당신 자신에게 말해보라. 사랑이라는 것은 항상 베푸는 행위이다. 그것은 취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신, 이곳에 있는 존재 - 여기에 있는 이 존재(제로포인트) - 는 베풀며 우리가 탐험할 수 있도록 생명의 원칙을 확고하게 결속한다. 당신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열정적으로 자신을 품에 안는 것이 아니다. 또한 그것은 시적인 달콤한 말로 자신을 위로하는 것도 아니다. 사랑은 주는 것이며, 베푸는 행위이다. 신은 절대로 취하지 않고 오직 베푼다. 삶은 이 순간으로부터 계속 확장해왔다. 삶은 한 번도 수축되지 않았다. 신은 심판할 능력이 없다. 신은 당신을 심판하거나, 당신을 증오하거나 혹은 당신을 원망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 신에게는 그러한 것이 전혀 없다. 오직 허용만이 있을 뿐이다.
199쪽 - 200쪽
사람들이 당신을 사랑하기를 기대하지 마라. 그들은 그러한 능력이 없다. 당신이 자신을 사랑하기를 기대하라. 당신이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당신에게 자유, 평화를 주는 것이며, 당신이 사랑을 취해 당신 자신에게 주었을 때, 당신은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이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것이다.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풀라!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풀라!
201쪽
정직이란 ”내가 가장 절실히 원하는 것을 당신에게 준다“라는 의미이다. 부모가 당신을 제대로 키우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그들을 용서하라. 아무도 다른 사람을 제대로 키울 수 없다. 당신에게 삶이 있고 그들이 당신에게 생명을 부여했다는 것에 대해 기뻐하라. 베풀라. 베풀라. 받지 마라. 받지 마라. 베푸는 행위를 통해 당신은 신이 될 것이다. 당신이 자비로울 때, 당신의 신도 자비로울 것이다. 당신이 용서할 때, 당신의 신도 용서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을 용서하지 않고서 어떻게 적을 용서할 수 있단 말인가? 당신이 자신을 용서했을 때만이 다른 사람에게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지혜를 얻게 된다.
받는 사람들이야말로 피해자들이다. 당신들 모두 받는 자였다. 당신은 삶이 당신에게 무엇인가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부모가 당신에게 무엇인가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친구들이 당신에게 무엇인가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랑하는 사람이 당신에게 무엇인가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느 누구도 당신에게 주어야 할 의무가 없다. 당신은 받는 자였지 베푸는 자가 아니었다. 당신이 계속 받는 자라면, 신이 당신으로 구현한 것이 아니다. 당신이 베푸는 자라면, 당신 내면에서 신성한 힘을 구현할 것이다. 왜냐하면 베풀 수 있는 자원은 무궁무진하기 때문이다.
201쪽 - 202쪽
당신이 적은 꿈들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당신은 그것들을 갖지 못할 것이다.
이제 꿈이 있는 당신의 방으로 돌아가 그동안 살아오면서 잃어버렸던 것들을 찾도록 하라. 당신들 대부분이 어릴 적에 이것들을 잃어버렸다.
202쪽
당신들은 잊혀진 신들이다, 분명히. 당신들은 자신의 신성함에 대해 망각상태에 빠져 있다.
203쪽
제 5 장
가르침이 위대한
작업(Great Work)에 임하는
학생들에게 주는 영향
신은 당신을 한 번도 심판한 적 없다
내 존재의 주 하느님으로부터 당신 존재의 주 하느님에게 경배합니다.
같이 잔을 들고 축배 합시다.
오 나의 사랑하는 신이여,
나를 창조하시고
나에게 생명을 부여하신 분이시여.
앎을 향한 내 안의 열정을 깨우소서.
내 힘을 되돌려주소서.
그리하여 깨달음을 향한 여정,
그 길이 구현될 수 있도록
so be it.
인생을 위하여.
207쪽
내면에 있는 신이 되는 것은 기쁨에 찬 심장에서 나오는 빛 - 밝고, 기쁨에 찬, 작위적인 기쁨이 아닌 - 이 되는 것이며, 그럴 때 삶에 대해 부담이 아닌 평온함을 갖게 될 것이다.
자, 내 말을 들어보라. 맑게 갠 어느 날 아침. 당신은 문득 내가 가르쳤던 것들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당신은 바보처럼 멍하니 그곳에 앉아 있지 않을 것이다. 당신은 껄껄대고 웃기 시작할 것이다. 그 웃음은 아주 깊은 곳으로부터 나오며 당신은 웃음을 멈출 수가 없을 것이다. 웃고 또 웃고 계속 웃을 것이다. 왜냐하면 모든 것이 두렵고 끔찍하다고 생각하는 인간의 심각한 사고방식과는 정반대인 환희를 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들에게 말하건대, 내가 사랑하는 신은 단 한 번도 어느 누구도 심판하지 않았다. 신은 베푸는 존재이다. 신은 절대 근원이다. 신은 당신에게 ”당신이 원한다고 할지라도 가질 수 없다“라고 절대 말하지 않는다. 신은 ”벌 받기 전에 회개하라“라고 말하지 않는다. 신은 당신에게 ”원하는 것을 갖기 전에 반드시 회개해야 한다“라고 말하지 않는다. 신은 ”잘못했다고 말하라, 그러면 나는 그것을 너에게 줄 것이다.“라고 절대 말하지 않는다. 예수아 벤 조셉을 십자가에서 내려야 한다. 얼마나 슬픈 모습인가? 그것은 당신에게 죄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것이다. 당신들에게 말한다. 당신이 배우고 있는 신은 영원한 생명이고, 그 생명은 너무도 무궁무진하기에 당신이 아직 경험하지 않는 것이 얼마나 많은지 당신은 상상조차 하지 못한다.
208쪽 - 209쪽
똑같은 당신이 다른 육체를 가지고 수 천 생(生)을 살았다는 것을 상상해보라. 얼마나 지루하겠는가! 그래서 당신은 고향에 되돌아갈 수 없는 것이다.
209쪽
당신은 지금처럼 새로운 일은 전혀 하지 않은 채, 매일매일 똑같은 날을 보낼 것인가? 그렇게 자신을 온전히 사랑하지 못한 채, 당신 자신을 만나는 그 순간에도 당신은 도망칠 것인가?
지식은 우리에게 희망을 준다
가르침은 우리에게 희망을 준다. 왜냐하면 가르침은 우리의 무지를 깨우칠 수 잇는 지식을 주기 때문이다. 미신은 무지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가? 사다리 밑으로 지나가면 재수없다는 미신을 믿고 있는 모든 문화를 생각해보라. 신성 모독에 대한 미신을 믿고 있는 모든 문화를 생각해보라. 처녀성에 대한 미신을 믿고 있는 모든 문화에 대해 생각해보라. 피의 희생을 절대적으로 믿고 있는 모든 문화를 생각해보라. 그들을 생각해보라. 이 가르침은 이러한 무지와 미신을 없앨 것이다.
210쪽
오늘날 새로운 지식은 아주 빈약하며, 대부분이 의도적으로 만들어졌다. 사람들이 모든 것을 알고 자각하면 정부는 존속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현실을 창조하는 힘을 가지면 상업주의는 더 이상 지탱할 수 없게 된다. 그래서 이 사회에는 인간 내면에 존재하는 신성을 말살하고 개인의 고유한 생각을 없애려는 음모가 도사리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같은 생각을 하고, 같은 것을 믿고, 같은 제품을 사게 하여 같아 보이도록 만드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똑같으면, 통제하기가 쉬워지기 때문이다.
211쪽
오늘 이 가르침은 당신의 삶을 바꿀 수 있는 모든 것들이 당신 내면에 있다고 당당하게 말한다. 나를 비롯하여, 여기에 있는 누군가가 당신을 바꿀 수 있을까? 어느 누구도 그럴 수 없다. 당신은 잊혀진 신이다. 비록 그 사실을 잊어버렸을지라도 당신은 여전히 신이다. 그러한 사실을 잊어버린 것 역시 당신 자신이다. 당신은 신이 되어 미지의 것을 깨달아야 하는 책임이 있으며, 또한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다. 당신이 오늘 모든 것을 배운 후 그것을 사용하건 사용하지 않건 그것은 당신의 자유의지에 달렸다. 그것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다. 단지 하나의 선택일 뿐이다.
211쪽 - 212쪽
진리는 이론의 실행이다
내가 당신에게 말한 어느 것도 진리가 아니다. 신은 당신이 아는 것만을 알고 있을 뿐이다. 내가 말하는 것을 당신의 방식대로 되게 하고, 그것을 경험을 할 때만, 당신의 유일한 진리가 된다. 그러면 그것은 진리이다. 그것이 당신의 방식대로 일어나지 않는다면, 그것은 결코 진리가 될 수 없다. 그것은 단지 또 다른 뉴에이지 가르침일 것이다. 당신이 그것을 경험하기 전까지는 진리가 될 수 없다. 그리고 의심하는 마음에 맞서기 위해 당신은 많은 진리를 필요로 한다. 정말 그러하다. 자신을 치유할 힘이 있다고 아무리 말해도 그것을 믿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없다. 자신이 부자가 되고 싶다고 아무리 말한들 소용 없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엄청난 부를 나타내는 그림을 그려 그것이 현실로 이루어질 때까지 매일 하루에 한 시간씩 그 그림에 집중해야 한다. 그것이 당신이 해야 할 모든 것이고, 그렇게 하면 부자가 될 것이다. 이것은 또 다른 방식의 집중이다. 당신이 이것을 사용하지 않는 한,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며 또한 당신의 진리가 되지 않을 것이다.
212쪽 - 213쪽
”보라, 정말 내가 이것을 간절하게 원한다면 나는 반드시 이룰 것이다.“라고 자신에게 말하라. 그렇게 일어난다. 완벽한 믿음은 순식간에 일어난다. 완전한 치료, 치유 그리고 회복은 순식간에 일어난다. 당신들 대부분이 그러한 것을 이루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이유는 무엇인가? 의심과 불안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의심과 불안을 완전히 없앨 수 있다면 당신이 원하는 것들을 순식간에 이룰 수 있다. 당신이 그것을 구현하는데 그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
당신은 여기(1차원)에 있다. 이 타임라인에서는 무엇인가를 구현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만약 당신 육체가 여기(1차원)에 있고 의식은 여기(7차원)에 있다면 어떻게 될까? 당신이 7차원에 있는 존재들과 같은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우리는 그들을 마스터라 부른다. 그들은 육체를 가지고 살지만, 의식과 에너지는 7차원에 있다. 그들은 여기에서 물리적 육체를 가지고 7차원의 의식과 에너지를 사용한다. 그들의 육체는 여기(1차원)에 있지만, 의식은 여기(7차원)에 있어 그들이 무엇인가 말을하면, 그것은 순식간에 구현된다. 당신이 1차원에 머물면서 단지 먹는 것과 외모 그리고 중독에만 빠져 있다면 자신이 원하는 것이 일어나는데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리는 줄 아는가?
214쪽
제 6 장
오라장
인간의 육체를 감싸는 에너지 밴드
오라는 에너지 밴드를 일컫는 형이상학적 용어로써 그것은 본질적으로 두 겹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든 인간의 주위를 감싸고 있다.
오라는 실제로 여러가지 다른 차원 의식과 그에 따른 주파수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221쪽
과학은 생명을 미세한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큰 것을 이해하지 않고, 큰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미세한 것을 이해하려고 한다.
224쪽
모든 원자는 의식에 따라 다른 원자와 관계를 형성한다. 즉 의식이 바로 그들을 함께 묶어주는 양식이다.
에너지는 움직이는 의식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그것은 움직이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에너지가 있다면, 거기에는 필연적으로 의식이라 불리는 장(場)이 존재한다. 그래서 모든 원자와 원자의 궤도까지, 즉 원자를 구성하는 모든 부분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 이렇듯 모든 원자 구조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224쪽 - 225쪽
모든 나무, 모든 곤충, 모든 모래알들은 초월적 지성으로부터 나온 것이다. 모든 모래는 입자라는 형태로 된 응결된 에너지이지만, 그것을 결속시키는 것은 마음이다. 마음이 원자장에서 입자들을 연결시킨다. 입자가 자신을 스스로 끌어당기게 되는 것이다.
225쪽
예수아 벤 조셉의 기적
거대한 것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로 만들어졌다. 눈에 보이지 것들은 보이지 않는 것들로 만들어졌다.
226쪽
도시로 가기 위해 차를 몰면서 도시가 나올 것이라는 예상을 하면, 곧 도시가 나타난다. 거지를 볼 것이라고 예상하면, 거지는 반드시 그곳에 있을 것이다. 가는 도중에 고장 난 차가 도로에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면, 당신은 반드시 고장 난 차를 보게 될 것이다. 그것이 사실이고 당신에게 그러한 힘이 있다는 것을 안다면, 매일 마음으로 물질적 현실을 거부하고 그것을 덮어씌워야만 했던 존재나, 존재들에게 입문이 어떠했을지를 상상해보라. 그들의 마음은 아주 강력하여 그곳에 없던 것을 만들 수 있었다. 대단하지 않은가?
당신의 현실이 당신보다 더 강하다고 생각하는가? 그렇지 않다. 당신이 더 강하다. 그러나 당신의 에너지는 어디에 있는가? 당신의 에너지는 삶에서 당신이 받아들인 평범한 것들에 있다. 당신은 질병을 받아들이고, 걱정거리들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한계를 받아들인다. 그리고 당신은 그것들을 받아 들이기 때문에 그것들을 동결시킨 후, 그 에너지를 하나의 관계에 가두어 버린다. 이러한 것이 당신이 일상적으로 하는 일이다. 당신은 신이다. 그럼에도 당신은 그런 일을 하고 있다.
229쪽
양자역학에서의 관찰자 효과
아이작 뉴턴의 현실장(現實場)과 양자역학의 다른 점은, 양자역학에서는 과학자들이 경험했듯이 입자가 어떻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된다 - 항상 그러하다 - 는 것이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입자의 행동이 절대적으로 관찰자에게 달렸음을 이해하기 시작하였다.
과학자가 빛을 가지고 실험한다고 상상해보라.
229쪽
그 시험이 얼마나 두려웠을까 상상해보라. 당신들 중 어느 누구도 그러한 일을 할 수 없을 것이다. 신을 이 세상에 완전히 구현시킨 모습이 어떠한 것인가를 상상해보라. 그는 어떻게 그런 일을 할 수 있었을까? 그의 마지막 시험은 모든 사람들 앞에서 죽는 것이었따. 그의 마음은 그렇게 강력했으며, 그는 그런 마음을 ‘내 안의 하느님 아버지’ - 그의 내면에 존재하는 하느님 아버지는 바로 여기(제로포인트)에 있는 존재이며 우리 모두의 안에 존재한다 - 라 불렀다. 그의 마음은 아주 강력하여 그의 육체가 죽어 부패하는 것도 허용할 수 있었다.
233쪽
모든 인간은 일곱 개의 몸을 가지고 있고 그것들은 모두 이 육체(물질적인 육체)안에 포개져 있으며, 그것들은 당신의 손끝까지 뻗쳐 있는 오라장으로 빛을 발한다. 일곱 개의 모든 몸은 당신이 지금 가지고 있는 물질적 육체를 구성하고 있는 거친 물질 안에 다 들어있다.
235쪽
그리스도 부활과 일곱 가지 의식 차원
전생에서 당신은 빛 너머로 가 본 적이 없다. 이 세상에 환생하기 전 빛 속에서 당신은 전생을 회고하였다. 즉 라이트바디 상태에서 전생을 회고하였다. 회고가 시작되면, 모든 에너지가 풀리고, 당신이 전생에 무엇을 했으며, 누구였으며, 무엇을 이루었고, 어떻게 발전하였으며 그리고 어떤 면에서 발전하지 못했는가를 영상을 통하여 보게 된다. 그것은 단지 에너지를 풀어 영상으로 당신에게 보여주는 것이다. 그런 후 당신은 인간의 육체 상태가 아닌 라이트 바디 상태에서 다음 생에 환생하기로 결정한다. 당신은 자신이 다시 육체를 가지고 태어나면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236쪽
지금 우리는 무엇을 갖게 되었는가? 예수가 신의 독생자라는 종교를 갖게 되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신의 자녀들이기 때문에 그 말은 합당하지 않다. 그리고 그는 당신을 구원할 수 없다. 만약 그렇게 할 수 있었다면, 그는 이미 1세기쯤에 그리했을 것이다. 이해하겠는가? 그의 메시지는 이것이었다. 그런데 그는 어째서 자신의 제자들에게 이것을 가르치지 않았을까? 그들은 보통 사람들이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어부였다. 그들은 세관원이었다. 그들은 그저 당신들과 똑같은 사람들이었다.
239쪽 - 240쪽
제 7 장
쿤달리니 에너지와
일곱 개의 씰
일곱 개의 씰
인간의 육체는 두뇌와 일곱 개의 센터를 가지고 있는데 - 이것들은 차크라가 아니다 - 씰(seal)이라고 부른다. 차크라는 두 개의 에너지 선이 교차하면서 만나는 곳이며, 그곳이 하나의 차크라 포인트이다. 이 일곱 개의 센터는 일곱 개의 씰이라 부른다. 모든 사람들이 일곱 개의 씰을 가지고 있으며 여기에 있는 그림인 피라미드의 모습과 동일하다. 얼마나 간단한가? 이것의 중요한 점은 당신의 에너지가 어느 씰에 있는가이다. 여기 있는 사람들 중에, 여기(1번째 실) 성욕만이 중요한 사람들은 몇 명이나 되는가? 당신의 고통과 괴로움은 바로 여기(2번째 씰)에 해당된다. 당신은 고통받으려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고통을 준다. 여기(3번째 씰)에 해당되는 당신은 호전적인 사람이다. 당신은 강력한 사람이다. 당신은 강압적으로 다른 사람을 지배한다. 당신은 강압적으로 다른 사람을 지배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지배당한다. 이러한 태도들은 바로 여기(처음 세 개의 씰)에 해당된다. 그것들을 씰이라고 한다.
243쪽
예수아 벤 조셉을 생각해보라. 그는 1번째 씰의 강력한 작용하에 태어났고, 청년기를 거치면서 1번째와 2번째 씰을 활성화시켰다. 그리고 3번째 씰을 혹사 - 사막에서 40일간의 마지막 시험인, 보크타우를 통해서 - 함으로써 그의 힘을 시험하였다.
예수아 벤 조셉에 대해 생각해보자. 장님을 치유하기 위해서, 그는 여기(하위 세 개의 씰)에서 나오는 것이 아닌 여기(상위 네 개의 씰)에서 나오는 에너지가 필요했다. 기적을 이루기 위해 그는 5번째 차원에 존재하는 마음을 개발하고 구현해야 했다. 그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그 순간 그의 모든 에너지가 여기(하위 세 개의 씰)에 있는 것이 아니라, 여기(상위 높은 차원의 씰)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244쪽
몸 안에 있는 일곱 개의 씰이 그려 있는 그림을 꺼내도록 한다.
쿤달리니 에너지
쿤달리니란 아주 오래된 용어이다. 고대의 율법에서는 모든 인간의 몸 안에 잠자고 있는 뱀 혹은 잠자고 있는 용이 있다고 말하며, 그것을 생명의 용 혹은 뱀 에너지라고 한다. 그것은 척추 맨 밑에 코일처럼 감겨 있다. 또한 고대의 가르침에서 말하기를 이 뱀이 깨어나면 아주 놀랄만한 일이 일어난다고 한다.
247쪽
이 뱀이 깨어나면, 스스로 갈라져 척추 주위를 돌면서 춤을 춘다. 이것은 아주 강력한 에너지로서 이 통로를 향해 갈 땐, 척수액을 이용해 척추의 위아래로 움직이며 실제로 척수액을 이온화시키고 분자구조를 변형시킨다. 그래서 이 뱀이 척추에서 춤을 추며 올라가면, 몸 전체의 기본적인 DNA 패턴을 바꾼다. 더 나아가 그 뱀 에너지가 여기(소뇌)까지 도달하면 그 여정이 끝났음을 의미한다.
248쪽
두뇌
이 파충류 뇌는 우리가 떠나온 여러 가지 높은 차원과 교신하는 송신기와 수신기 역할을 - 455,000년 전까지 - 했다. 또한, 455,000년 이전의 송과선은 오늘날의 것보다 훨씬 거대했었으며 중뇌는 완전했었다. 파충류의 뇌가 잠재의식이 자리하는 곳이라면, 중뇌는 모든 심령활동이 일어나는 곳이다. 두뇌는 그렇게 창조되었다. 중뇌는 수신기로서 적외선에 민감하다. 중뇌는 두뇌에서 유일하게 적외선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부위이다. 당신이 8헤르츠 차원인 이 세상에 존재한다면, 두 번째 차원인 적외선은 당신이 죽을 때 가게 되는 곳이다. 그것을 적외선 영역이라 한다. 하나의 밴드인 적외선은 낮은 파장과 높은 파장을 가지고 있다. 이것을 우리는 2차원의 현실이라고 하며, 우리가 태초에 왔던 곳과는 아주 멀리 떨어져 있다. 이 밴드의 파동이 여기 1차원보다 빠르기 때문에, 이 밴드를 심령영역이라 불린다. 455,000년 이전의 유인원에게는 텔레파시 능력이 있어 오늘날의 동물처럼 의사소통을 하였다.
257쪽
신경전달 물질인 세로토닌을 우리는 줄여서 ‘사라’라고 부른다. 사라는 낮의 여자이다. 송과선은 빛이 있을 때 세로토닌을 생산한다. 세로토닌을 하나의 열쇠라고 생각하라. 똑같은 세포를 가지고 있는 눈의 망막 - 망막은 송과선에 있는 세포와 동일한 세포를 가지고 있다 - 에서 빛이 줄어들어 어두워지는 순간, 망막은 사라의 생산을 멈추고 멜라토닌을 생산하라고 송과선에 신호를 보낸다. 멜라토닌은 두 번째 신경전달 물질이며, 그것은 육체를 잠들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다.
258쪽
송과선은 멜라토닌으로부터 피노라인이라 불리는 환각제를 합성한다
피노라인, 어떻게 들리는가? 환각제처럼 들린다.
이처럼 송과선은 두뇌에서 마술사 역할을 한다. 자정을 지나 새벽 1시부터 3시까지 가장 깊은 숙면을 취할 수 있는데, 이때 사람들은 자작몽을 꾸게 된다. 단, 송과선이 충분한 시간을 통해 멜라토닌을 피노라인으로 바꿀 수 있을 때만 자각몽을 꾸게 된다. 왜 피노라인인가? 피노라인은 잠재의식이 사용하는 환각제로서 두뇌가 더 깊은 영역들과 교신할 수 있게 한다. 그래서 늦게까지 자지않은 사람들은 피노라인을 만들수 없기에 교신할 기회를 박탈당한다. 교신한다는 말은 수면 상태에 있는 신피질 전체에 분포된 피노라인이 뉴런을 역점화시켜서 이 존재(거울의식)가 이 존재(제로포인트)와 대화한다는 것이다. 또한 피노라인은 잠재의식의 문을 여는데, 만약 그렇게 된다면, 유체이탈이 일어난다. 게다가 그것은 이 타임라인에서 예언적인 통찰력을 얻게 한다. 그리고 피노라인은 당신으로 하여금 이러한 의식차원(높은)으로 올라갈 수 있게 한다. 당신이 육체로 돌아오기 전, 신피질에서 짧게 터졌던 피노라인이 흡수되기 시작한다. 생산된 모든 피노라인이 흡수되어, 더 이상 공급할 수 없으면 피노라인의 문은 닫히고 당신은 육체로 다시 돌아오게 된다. 알겠는가? 이 말을 이해하는가? 송과선은 무엇을 만드는가? 더 크게 말하라, 그리고 자정이 지나면 어떻게 되는가? 신데렐라 이야기에 진실이 담겨있지 않은가?
259쪽
옐로 브레인이 탄생한 시점은 신들(Gods)이 내려와 원시적 존재였던 당신과 그들의 유전자를 섞었을 때였다. 455,000년 전부터 40,000년 전까지는 당신에게 육체적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심어준 형제와 자매들의 DNA가 당신의 DNA에 심어지는 기간이었다. 이 돌연변이 교배에 의해 태어난 첫 번째 그룹은 몽골인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261쪽
우리의 사고방식에 대한 인지
잠시 이것에 대해 생각해보라. 만일 당신의 모든 생각들을 매일 관찰할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 당신들 대부분은 자신의 생각을 관찰하지 않는다. 당신이 하는 말에 대해서도 전혀 자각하지 않는다. 당신은 야만인처럼, 쓰레기처럼 말하며 점점 신이 되는 것과는 멀어진다. 심지어 당신은 말을 힘으로 사용하지도 않는다. 일주일 내내 자신의 생각들을 관찰하면 어떨까? 당신이 그렇게 한다면 어떨까? 그러면 일련의 생각들이 당신이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창조하는 데 필요한 이미지라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될 것이다. 만약 우리가 그러한 이미지를 바꾸면 어떨까? 우리가 이미지 혹은 그림을 바꾸면 우리의 현실을 바꾸게 된다. 아주 간단하다.
263쪽
만약 어떤것을 창조하고 그것에 대해 어떠한 분석이나 판단도 하지 않고, “내가 원하는 것이야”라고 말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어떤 일이 일어날까? 몇 명이나 당신이 그렇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러나 당신이 그것에 대해서 비판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나겠는가? 이 홀로그램에 대해서 분석한다면 어떨까? 이떤 일이 일어날까? 당신은 그것을 얻을 수 없다. 왜일까? 그것이 분석 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비록 그 그림이 여기에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분석되고 비판되기 때문에 어떤 것을 하도록 허용되지 않는다. 당신은 한 번도 그것을 내버려 두지 않았다. 그것은 분석하에 있으면, 절대로 구현되지 않는다. 몇 명이나 이해하는가?
264쪽 - 265쪽
제 8 장
마무리 연설
당신 내면의 신에게 인사드립니다. 그 신이 어디에 있는지 잊지 않도록 기도합시다. 같이 한 잔의 물을 마십시다.
오 나의 사랑하는 하느님이여.
나는 선언합니다.
내가 집중하는 그것을
나는 확고히 원합니다.
그것은 곧바로 구현됩니다.
so be it.
인생을 위하여
모두 자리에 앉도록 하라. 자, 시작하자. 육체의 호흡은 영의 의지를 영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오직 영이 몸에서 활동할 때만 육체는 숨을 쉰다. 영이 육체를 떠나면 육체는 더 이상 생명의 숨결을 지니지 않는다. 이제 옛사람들이 신과 소통하기 위해 정적인 자세와 호흡을 필요로 한 이유를 이해할 것이다. 호흡이 영의 의지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영의 의지를 알 수 있다면, 그것은 호흡을 통해서이다.
269쪽
이제 당신은 신과 사랑에 빠질 것이며, 생전 처음으로 자신이 지금까지 무엇을 놓치면서 살았는지 깨달을 것이다. 당신이 할 수 없는 것은 없다. 당신에게 불가능한 것은 없다. 당신이 그러한 마음과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 두뇌를 가지고 있고, 또한 외적 현실에 굴하지 않고 그것을 굳게 붙잡는 힘이 있다면, 당신은 언제나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455,000년 전에 여기에 왔던 모든 위대한 신들(Gods)도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였다.
272쪽
이제, 지난 이틀간의 장황한 연설과 가르침 그리고 당신이 적고 말했던 모든 것들을 통해 당신의 내면에 신이 존재하며, 그 신성함의 근원인 의식과 에너지가 현실의 본질을 창조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것이다.
273쪽
■ 그림과 도표로 이루어진 워크북(275쪽 - 291쪽)과 용어정리(293쪽 - 306쪽)은 요약을
생략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직접 책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도서안내
책명 : 람타, 현실 창조를 위한 입문서
펴 낸 날 : 2012년 5월
옮 긴 이 : 유리타
펴 낸 이 : 유기준
펴 낸 곳 : 아이커넥
주 소 :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168-1 현대프레미오 101-1503
전 화 : 031-263-3591
홈페이지 : www.ramkorea.com
판매정가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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