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 많은 도마의 믿음(요한복음 20:24-31)

요한복음

의심 많은 도마의 믿음(요한복음 20:24-31)

청지기  

 

[ 설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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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에게 주신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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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 /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19,21,28쩔)

기쁨 /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20절)

사명 /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21절)

성령 / 성령을 받으라(22절)

죄를 사하는 특권 / 너희들이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다(2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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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가 믿지 않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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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자들의 모임에 잘 참석하지 않았기 때문

2. 체험을 중요시했기 때문

3. 잘못된 습관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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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묵상 ] - 복있는사람 묵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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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믿음에 이르게 하는 통로입니다. 도마처럼 믿음을 거절하는 많은 이들이 성경을 통해 주님을 만나고 믿음에 이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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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을 거절하는 도마(24-25) 도마가 믿음을 거절합니다. 주님의 부활을 믿지 못하겠다고 버팁니다. 당연한 것이 눈으로 보지 않고 주님의 부활을 믿기란 참 어렵습니다. 심지어 눈으로 보고도 믿기 어려운 일입니다. "그의 손의 못자국을 보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25) 도마의 고백은 21세기 현대인들에게 깊이 공감되는 솔직한 토로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어찌 믿으며, 죽은 자의 부활을 어찌 쉽게 믿을 수 있겠습니까. 이해는 되지만, 믿음이 있어야 구원에 이르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혹시 나에게도 도마의 의구심이 생길 때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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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을 받아들이는 도마(26-29) 감사하게도, 도마가 믿음을 받아들입니다. 주님이 도마에게 오셨습니다. "네 손가락을 이리 내 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하여 믿음 없는 안타까운 자가 되지 말고, 믿는. 그래서 복되고 존귀한 자가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에 도마의 입에서 거룩한 고백이 나오는데, "예수님은 부활하신 나의 주님이시요 나에게 오신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아멘, 이 고백이 우리 모두에게 임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도마의 고백이 나의 고백입니까? 십자가의 예수님을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믿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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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에 이르게 하는 성경(30-31) 주님이 떠난 자리에 성경이 남았습니다. 도마에게 주님이 찾아오셨다면, 우리에게는 성경이 찾아왔습니다. 성경이 기록된 목적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주님이 도마를 찾아 온 목적과 동일합니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우리 모두로 하여금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그래서 "그 믿음으로 인하여 부활하신 예수님이 주시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성경을 통해 잃어버린 주의 백성들이 믿음을 얻고 주님께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성경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고, 믿음에 이를 수 있음을 확신하십니까?

[출처] 의심 많은 도마의 믿음(요한복음 20:24-31)|작성자 청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