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아브라함의 인내 본문

성경과 영성신앙/복음과 구원

아브라함의 인내

柏道 2020. 10. 19. 18:25

10월 19일(월) - 아브라함의 인내

 

오늘은 ‘아브라함의 인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창세기 21장 5절 말씀에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 이삭이
그에게 태어날 때에 백 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을 때 75세에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분명히
하나님께서 자신과 사라 사이에서
자식을 낳아 대를 이을 것이라고
약속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언제 주겠다는 말씀은
하지 않았습니다. 75세면 벌써
이미 늙었고 이제는 죽을 날을
손꼽아 기다려야 할 판인데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라는 것은
한편으로 말씀은 좋지만 현실이
가능 하겠습니까?라는 생각이
마음을 지배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브라함은 끝까지 기다리게
되었는데 천사를 잘 접대한
아브라함에게 “내년 이맘 때
너희에게 자식이 있을 것이라”는
기가 찬 말씀을 듣고 얼마나
흥분되었는지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삭은 태어났습니다. 그때가 바로
아브라함의 나이 100세였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는
별별 힘든 일이 닥치고 어려운 일이
닥치고 말도 안 되는 어려운 일이
닥쳐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한다는
말씀을 믿고 살아도 좋고 죽어도 좋고
은혜 속에 있는 것만으로 행복하기만
하다는 그 삶의 모습을 가지고 있으면
그 마음 자체를 하나님이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믿음 정말 신나지 않습니까?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