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기도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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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당010ㅡ4327ㅡ2481

2019. 11. 12. 13:14

 

 

오늘도 아버지의 귀한 성전에 다 나와

 

하나님 아버지께 예배와 찬양을 올려드림을

 

감사드립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

 

희 것이라 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대로

 

우리 모든 성도님들의 심령이 다 가난한 심

 

령이 될 수 있기를 하나님께 간구하옵니다.

 

심령이 가난하다는 아버지의 말씀이 사람들

 

의 마음 밭에 자기 육신소욕의 몸뚱이 욕심

 

으로 무성하게 얽혀 자라났던 잡초들을 우리 심령 속에

임재해 계신 하나님의 성령의 불로 다 불살라지고 마음 밭의 주인 행

 

세를 하던 나와 세상이 말끔히 쫒겨나고 텅빈 심령에 오직 하나님만 바라고

사랑하는 성령으로 거듭난 심령이 곧 아버지가 말씀 하신 가난한

심령임을 우리모든 성도들이 깨쳐 알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세상과 하나님을 함께 섬길 수가 없다고 하신 아버지의 말씀을 읽고 들으면서도 저희

 

들은 늘 바르게 알아듣질 못하고 세상맛에 취하고 빠져 엎어지고 자빠지는 미련을 탁

 

놓아버리질 못하고 죄의 종들이 되어 허우적이며 살기에 바빠 늘 세상의 근심걱정으

 

로 급급했지만 이런 저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선 한순간도 저희의 손을 놓 지

않으시고 미련한 저희가 성령으로 거듭 날때까지 오래 참으시고 기다려주심에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하신

 

아버지의 말씀을 가슴 깊이 새겨서 하나님

 

말씀 쫓아 한점도 어그러짐이 없는 저희 모

 

든 성도님이 다 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은혜

 

가 임하옵길 간절한 성심으로 간구하며 기 도 하옵니다.

 

예배 끝나는 시간까지 하나님의 성령세례가

 

심령심령마다 임하는 하나님의 역사가 있게 하시며 예배를 주관하시는 아버지의 종이신

 

우리 목사님께서도 영육간에 강건함을 입게

 

하시고 그 입술을 통하여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의 꼴이 저희 양들의 영육을 살리는 아

 

버지의 살아 활동하는 싱그러운 꼴이 되게

 

하시옵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니

 

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