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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의 비밀(2)|김운하 칼럼 본문

천지인 공부/단군과 한민족

아리랑의 비밀(2)|김운하 칼럼

柏道 2019. 8. 16. 11:14


아리랑의 비밀(2)|김운하 칼럼 

          

김운하 |

우리민족의 발원지역이 어디인가?

성경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의미와 딱 맞아 떨어지는가?

과연 우리는 서쪽에서 왔는가? 그렇지 않으면 반대로 중국대륙 섬서성에 있는 천산정도가 에덴이였는가?

한반도의 입장에서 보면 어디든 서쪽이 되니.... 참 이것을 이야기가 난감한 노릇이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 하나는 기준을 하나쯤은 세워둘 필요는 있다고 하는 것이다.

첫째 세계사에서 이야기하고있는 모든 문명이 소위 말하는 동양을 벗어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여기 방문하는 분들 가운데서는  메소포타미아 문명, 인더스 문명, 황하문명, 이집트 문명을 다 부정할 수도 있겠지만

어쨌거나 그 문명들이 기존에 존재해왔다고 배운 나같은 무학자입장에서는 그나마 붙들수 있는 지푸라기 정도로 이해주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둘째는 성경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놔두고 라도 나는 개인적으로 성경을 신봉하는 신봉자로서....

에덴은 동방에 있었다는 이 믿기지 않은 사실을 결코 부정할 수가 없는 것이고 게다가 ....아벨과 카인이 나오는 대목에서는

즉 카인은 아벨을 때려 죽이고 동편 놋땅에 거했다는 대목에 이르러서는 ....

과연 에덴동산이 동방에서 그리 많이 벗어났겠는가? 의문이 동반되기때문이다.

자 여기서나는 혼돈이 생기는 것이다. 과연 에덴은 어디쯤 머물러있었을까?

지금의 이스라엘 지역????

이란고원을 넘어온 지역....파미르고원.....

솔직한 이야기로 이것은 다 하나의 혼돈이다. 분명치가 않다. 자료가 없다. 그렇다고 상상만으로 글을 쓸수는 없는 노릇아니겠는가?

....

일단은 다음 내용들을 살펴보자....그리고 이야기를 시작하자....

 

알이랑(아리랑)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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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어 중에 한글에서 아래아 표현을 웹지원하지 않아서
'ㅏ'로 쓰고 이런경우에는 글자옆에(*)를 표시해 놓았다.
그리고, 의미상의 전달이 명확하기 위하여 하나님을 하느님으로 표기하였다.


1번째 이야기)

`아리랑`은 원래 알이랑(아리랑→아리랑). 그래서 본래의 가사는 다음과 같다.


알이랑 알이랑 알 알이요
알이랑 고개를 넘어 간다.


이 가사의 뜻이 무엇인지를 알려면 우선 ·하느님·(하나님)이라는 말의 어원부터 알아야 한다.
하느님은 원래 알이었다. 그런데 알 앞에 '한' 이라는 관형사를 붙이고 뒤에는 '님'이라는 존칭명사를 붙여 한울님이라고 했다.
이 한울님이→하날*님→하느님으로 바뀐 것이다.

그러니까 하느님은 원래 '알*'이라는 말이었다. (그후 하느님-> 하나님으로 바꿈)
이 '알(*)'은 일종의 원시언어로서 홍수 이전부터 인류가 사용하던 창조주 유일신의 神名이었다. 그런데 노아에 의해서 홍수 이후의 세대로 전해진 것이다.

노아가 홍수 후 방주가 머무른 산의 이름을
'하느님의 산'이라는 뜻으로 '알뫼'(알산)이라고 했다.

여기에서 방주가 안착한 지역인 '알뫼니아'(아르메니아)라고 불리고 그후에 '아르 산'이라 불린다.
성경의 '엘'이나 아랍인의 '알아'(알라)는 바로 이 '알'에서 가지 쳐 나온 말이다.


엘(히브리어)/알라(이슬람어) ...엘,알은 둘다 자음에서 똑같으며, 본래 모음은 없다.
고로 엘에서 알라의 발음이 파생됐다.

따라서 `알`이랑의 알은 엘/알라의 묵음화 현상이다.



아리랑의 숨겨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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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알이랑'(아리랑)의 비밀을 알 수 있다. '알이랑'은 '알'과 '이랑'으로 구분된다.

'알'은 '하느님'이라는 뜻이다. '이랑'은 '....와 함께'라는 토씨로서 영어의 With이다. (언어학자들은 토씨는 6천년 이상 간다고 한다.) 그래서 '알이랑'은 '하느님과 함께'라는 말이다. 따라서 '알이랑'은 다음과 같은 노래이다.
하느님과 함께 하느님과 함께 하느님 하느님이요
하느님과 함께 고개를 넘어 간다


'알이랑'은 대홍수 후 우리 겨레의 조상인 셈족의 장자 욕단 족속이(창10:21,25,30) 파미르고원 → 천산산맥 → 알타이산맥을 넘어 동방으로 오면서 부른 '찬송가'였다.

알이랑 알이랑 알알이요
알이랑 고개를 넘어간다

해석)하느님과 함께 하느님과 함께 하느님과 함께 하느님이요
하느님과 함께 고개를 넘어 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이뜻은 하느님은 섬기는 나를 버리고 가는 님이 된다. 즉, 하느님을 불신, 배척하는 무리들을 의미한다.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이말은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에 대한 악담이나 저주가 결코 아니다.
원래의도의 뜻은 발병이 나서라도 더 떠나가지 못하고
나의 품으로 되돌아오라는 회귀원망의 연정을 노래한 것이다.

즉, 창조주 하느님에 대한 믿음을 버린자들을 향해 다시 순수한 하느님 신앙으로 되돌아 올것을 사랑으로 촉구한 것이다.
이렇게 겨래의 노래 ‘알이랑’은 ‘하느님을 위한 열정’과 ‘잃은자를 위한 연민’이 함께 깊이 배어 있다.

즉, 아리랑은 현존하는 인류 최초의 찬송가 이다.



2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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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이 알이랑 술이 술이랑 알 알이가 낫네
알이랑 응 응 응 알 알이가 낫네

이 가사를 해석하면 아래와 같다.

하느님이랑 하느님이랑 술이랑 술이랑 하느님 하느님이 낫네
하느님이랑 그래 그래 그래 하느님이 낫네


두 번째 소절에 있는 '응 응 응' 이라는 가사는 영어의 'Yes Yes Yes '에 해당되는 말이다. 이 가사가 의미하는 바는 하느님이 술보다 훨씬 좋다는 뜻이다 (God is good better than wine).
홍수 후 노아는 술에 취해 벌거벗고 잠을 잔 적이 있었다(창9:20,21). 아들도 며느리도 손자 손녀들도 출입을 하는데 대낮에 이 무슨 추태란 말인가. 그 때에 셈이 야벳을 이끌어 아버지의 하체를 덮어 주었었다(창9:23). 그리하여 셈은 술의 폐해를 잘 알고 그의 후손들에게 술 취하지 말라고 누누이 강조했을 터이다.

그 교훈을 누구보다 잘 기억했던 신실한 백성이 한국인의 직계 조상 욕단 족속이었다. 그래서 우리 선조들은 이렇게 노래했던 것이다.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엡5.:18.. 술보다는 하느니이 훨씬 좋기 때문이다. 그래! 그래! 글래! 하느님이 낫네..


<더 깊이 연구: 읽고 싶은 사람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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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겨래의 근본 사상은 ‘알이랑(아리랑) 정신’이다.
‘알이랑’은 ‘하나님과 함께’라는 뜻이다.

따라서, 그것은 ‘하나님 중심사상’이요, ‘신본주의 정신’이다.


홍수 후에 그렇게 철저한 ‘일신 신앙’을 갖고서
동방의 산악 지대(파미르 고원 -> 천산산맥 -> 알타이 산맥)를 넘어서
아시아로 천동(遷動)한 족속,

그들은 바로 셈의 셋째 아들 아르박삿의 손자 에벨의 둘째 아들 ‘욕단’의 가계이다.



창세기 10:21에 보면 “셈은 에벨 온 자손의 조상” 이라는 말씀이 있다.

“에벨은 두 아들을 낳고 하나의 이름을 벨렉이라 하였으니 그 때에 세상이 나뉘었음이요 벨렉의 아우의 이름은 욕단이며”(창10:25)
필자생각) 세상이 나뉘었음이요. 1. 벨렉의 개입하에 바벨탑사건으로 언어의 혼돈을 의미 설과

2. 혹 벨렉계의 자손과 욕단자손의 갈라짐을 의미.(노아, 셈, 아르박삿, 셀라, 에벨, 욕단들은 바벨론으로가지않고 아시아로 간 것 같다. 정황상 추축임. 왜냐면 당대의인인 노아가 바벨탑을 보고 전혀 반대하지 않는 것이 이상하다.)

신적선택을 받은 종족인 ‘에벨의 온 자손‘이란
곧 ’벨렉 자손‘과 ’욕단 자손‘을 말하는 것이다.

“셈은 에벨 온 자손의 조상”이라고 했으니 셈은 곧 그 두 형의 자손들의 조상이 된다는 말이요,
하나님은 ’셈의 하나님‘이라 했으니(창9:26),
곧 ’벨렉 자손의 하나님‘이시요, ’ 또한 욕단 자손의 하나님‘이시다.

한국인의 선조는 욕단족속이다.

이들은 신적선택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답게 밝고 환한 것을 유난히 좋아했다.
왜냐하면, 그들이 섬기는 하나님이 밝고 환한 천국에서 빛 가운데 계시는 빛의 근원이신 분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욕단 족속은 빛이 시작되는 땅인 새밝*날 곧 ‘새*발*’을 찾아간다.
이리하여 욕단은 광명의 본원지인 ‘밝*의 땅’을 찾아서 아침에 뜨는 해를 따라 알이랑 고개를 넘어 쉬지않고 동쪽으로 이동하였다.
그리고, 마침내 동해에 해 떠오르는 ‘밝*의 땅’, 동방의 땅끝에 당도하여 아시아 동녘에서 가장(한) 높고 밝은 산인 한밝산(백두산)과 그 변두리를 근거리로 밝*달*나라(배달나라)를 세운 우리 ‘밝*달*겨레’의 조상이 되었다.

그때에 사람들은 욕단을 어떻게 불렀을까? 물론 ‘밝*달임금’이라고 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욕단은 사람들을 밝*의 땅, 동방의 땅 끝으로 이끌고 온 ‘밝*달*족’의 우두머리였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욕단이 단군이다는 결정적인 단서다.(역사적 추대기로도 정확하다)

‘단군’이라는 칭호는 ‘밝*달*임금’의 이두식 표현이기 때문이다. 한국인의 선조인 욕단은 그 후에 단군이라는 이름으로 계속 불리게 되었다.

벨렉의 후손 이스라엘은 ‘명시적 언약 백성’이고,
욕단의 후손(알이랑민족)은 ‘묵시적 언약백성’이다.

이제 이스라엘은 예수를 저버리고 죽였다.
예수는 다시 부활하여

또 다른 마지막 묵시적 선민인 알이랑 민족을
21세기의 언약 백성 삼으시고
하나님 나라를 건설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