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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은 하나님을 잘 믿었던 단군민족의 후손이 확실 본문

천지인 공부/단군과 한민족

한민족은 하나님을 잘 믿었던 단군민족의 후손이 확실

柏道 2019. 8. 6. 12:43



한민족은 하나님을 잘 믿었던 단군민족의 후손이 확실

청지기(14.52) 2012.06.14 12: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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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신학교에서는 식민사관의 영향으로 단군조선의 역사를 신화로 배우기 때문에 한갓 허구적인 가상의 설화 이야기로 넘어가고 있지만 초대 단군 왕검부터 47대 단군 고열가까지 2096년 간 실제 왕력을 갖추었던 우리역사상 가장 장고하고 위대했던 나라이다.

단군조선은 아사달에 도읍하여 신시(神市)를 열었다는 사실과 나라를 건국한 날을 개천(開天)절로 기념하는 이유는 신시가 글자그대로 신의 도시로서 하나님이 통치하는 거룩한 도시를 의미하며 개천이라는 용어도 하늘을 열었다 뜻으로 하늘로 표현되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처음으로 연 날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 것으로 단군조선은 전체적으로 <하나님의 나라>로 가리키는 것이었다.

이를 위하여 우리나라 상고사를 기록한 환단 고기의 단군세기 편을 통하여 우리 민족이 원래 하나님 복음을 숭배했던 민족의 역사를 살펴보기로 한다.


초대 단군이신 왕검(BC 2333년, 혹은 壬儉)께서는,

원보 팽우(元輔 彭虞)에게 신을 섬기는 일을 관장하여서 백성들이 하나님을 믿도록 하였고 BC 2283년에는 왕검께서 운사인 배달신(倍達臣)에게 명하여 혈구(강화도)에 삼랑성(三郞城, 현 강화군 정족산성)을 짓고 제천의 단을 강화도 마리산 정상에 쌓게 하였으니 참성단이 바로 그것이다. 이로서 동방 민족이 하나님께 소머리를 잡아 제사 드리는 풍속(우수牛首=소머리=수밀이=수메르)이 단군왕검부터 시작되었다.

여기서 우수(牛首)는 소머리를 말하는데 성경 욥기에 나오는 우스 땅에서 우스는 우수와 같은 발음이고 아마도 소로 하나님께 제사지내는 제단의 나라를 의미하는 것이다. 그리고 시월상달이면 국민적 큰 모임이 있었는데 하늘에 제사를 지내고 백성들 모두 기쁨에 넘쳐서 환호하며 잔치를 벌였다고 한다.

제 2세 단군 부루께서는,

BC 2215년에 석자장(石子丈)이 천부경을 참고로 말하면서 만물이 도(道)에서 나왔고 또 들어가니, 도의 근원은 하늘에서 나왔고 사람의 근원은 하늘과 아주 관계가 밀접한 신조(神祖)에서 나왔으므로 신사신전(神社神殿)을 세워 백성으로 하여금 신앙을 갖게 하고 만고의 기본을 잊지 않도록 건의하니 단제께서 삼신전(三神殿)을 세우고 환인, 환웅, 단군의 삼신위(三神位)를 봉안하여 백성들에게 경배하게 하였다.

제 11대 단군 도해께서는,

즉위 첫해 BC 1891년, 유위자의 말을 들어 혼탁해진 세상을 바로 잡기 위하여 신교(神敎)를 널리 세워 백성이 신앙을 바로 잡아 성실하고 순박한 마음으로 돌아오게 하였다는 기록이 보인다. 이를 위해 오가에 명을 내려 전국에 있는 12개 명산을 골라 국선이 주관하는 수두(蘇塗)를 설치케 하였다.

여기서 국선이란 화랑의 우두머리를 뜻하는 것으로 신라시절 화랑이 생겼다는 종래 인식에서 벗어나 이미 단군 조선 시절에 국선이 전국의 화랑들을 소집하여 수두에서 회의를 하였고 천신에게 제사지내는 천군의 역할을 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때 수두를 중심으로 하여 주위에 많은 박달나무로 둘러싸게 하였는데 이중에서 가장 큰 나무 하나를 골라 한웅의 상 즉 웅상(雄常)으로 모시고 여기서 천신에게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재위 46년에는(BC 1846년) 산의 남쪽에서 술과 음식을 갖추어 치사를 드리며 하나님께 제사를 올렸고 제사가 끝나자 누각에 오르셔서 그 당시 성경책인 천부경(天符經)을 논하고 삼일신고(三一神誥)를 강연하셨다는 기록을 보면 당시 단군은 천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제사장 역할을 하면서도 백성들에게 하늘의 도를 가르치는 지도자로서의 역할도 수행한 것 같다.

제 15대 단군 대음(벌음) 시절,

BC 1660년 겨울 10월에 양운국과 수밀이국(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주체가 된 수메르 국)의 사신이 와서 특산물을 바쳤다.

BC 1652년 가을 7월, 우루국(성경에 나오는 갈대아 우르)사람 20인이 투항해오니 염수근처의 땅에 정착하여 살게 하였다.

여기서 한자어 수밀이(須密爾)는 수메르(바벨론 제국을 세운 민족)와 발음이 비슷하고 우루(虞婁)은 바벨론 길가메쉬 왕의 왕국 우룩(Uruk)과 같으며 바벨론 지역 유프라테스 강 하류의 갈대아 우르(Ur)와도 흡사하다.

또한 성경 욥기에 나오는 우스 땅에서 우스도 우수와 같은 발음이고 우수(牛首)는 소머리를 말하고 이는 나중에 수밀이와 수메르로 발음이 변천하였다고 보는데, 아마도 소로 하나님께 제사지내는 제단의 나라를 의미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발음상으로 미루어 볼 때 천산 지역에서 내려 와 배달제국을 세운 후 환웅 족들이 여러 지역의 12 연방국으로 나누어지는 기록이 마치 성경에서 노아의 홍수 심판 후 산 위의 방주에서 내려 와 그 후손들이 흩어지는 기록과 거의 일치하는 역사라고 감히 주장할 수 있는 것이다.

이는 성경에서 유대인의 조상으로 갈대아 우르 지방의 아브라함이 역사적 인물로 나오는데 이는 유대인의 나라 이스라엘도 서방으로 간 우리 민족의 한 갈래가 세운 국가들(12 환국들 중의 두 나라인 수밀이국과 우루국)에서 파생된 국가라는 사실을 잘 설명하고 있으며 우리 단군의 자손들이 믿은 천신과 유대인들이 믿은 하나님이 동일하시다는 것을 잘 알 수 있다.

제 18대 단군 위나께서는,

BC 1583년 구한의 여러 한(汗)들을 영고 탑에 모이게 하여 삼신과 상제에게 제사지내고 닷새 동안 백성과 더불어 크게 연회를 베풀고 밤에 불을 밝혀 천부경을 외우고 마당밝기를 하였다.

또 한쪽은 둥글게 모여서 강강술래 춤을 추며 우리의 전통적인 3박자 애환(愛桓)의 노래(신을 섬기고 태평을 부르는 애국가의 일종, 事天神 樂太平)를 부르면서 하늘을 쳐다보며 통성으로 기원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이는 구약시대의 제사 및 현대 교회에서의 예배 형식인 성만찬, 성경봉독과 설교, 찬양 및 기도 등과 다를 바가 별반 없는 것이다.

더욱이 무궁화의 학명이 샤론의 장미(Rose of Sharon)인데 교회 찬송가에서 <샤론의 꽃 예수>라는 곡에서 알 수 있듯이 샤론은 예수를 지칭하는 것으로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가 하나님의 현신인 예수로 표현된다는 사실은 놀랄 만한 사실로서 이는 우리 민족이 상고 시대부터 일신(一神, 하나님)을 철저히 믿은 천손 민족임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제 33대 단군 감물께서는,

BC 813년, 영고탑 서문 밖 감물산 밑에서 삼성사를 세우고 친히 제사를 올리셨는데 그 글에는, "삼성의 존귀하심은 신과 더불어 그 공이 나란히 하오며 삼신의 덕은 성인에 의해 더욱 크시어라. 빈 것과 큰 것은 한 몸이라 하겠고 하나는 또 모두와 한가지로 같음이라. 지혜와 삶을 함께 닦고 모습과 얼을 함께 넓힌다면 참된 가르침은 이에서 나오고 믿음이 오래 갈 것은 보이는 이치라. 그 기세를 귀하게 여기고 스스로 살피고 되돌아본다면 저 백악은 어딜 가나 끝없이 푸르리니 여러 성인들은 끝없이 이어나고 글은 흥하고 예와 악은 이로써 크리니 도술은 그 연원이 넓어서 하나를 잡으면 셋을 포함하고 셋을 합쳐서 하나로 돌아오네" 라고 맹세하였다.

하늘의 가르침을 크게 펴시고 영세토록 법으로 삼으리라 하셨다는 점으로 볼 때 단군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공경하고 하늘의 뜻을 살피는 천손 민족이 되기를 기원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제 44대 단군 구물께서는,

BC 424년 3월 16일에 삼신영고(三神迎鼓, 부여의 영고 제도를 의미하는데 영고란 북을 두드리는 <맞두둘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일본 말 마쯔리의 어원)의 제사. 또한 삼국지 위지 부여 전에는 정월에 하늘에 제사지내고 국 중 대회를 열어 연일 마시고 노는데 노래하고 춤춘다고 기록)의 제사를 지냈는데 단제께서 친히 경배하시어 첫 번 절에 세 번 머리를 조아리고 두 번 절에는 여섯 번 조아리고 세 번 절에는 아홉 번 머리를 숙여 예를 올리는데 특별히 무리를 거느리고 열 번 머리를 숙였는데 이를 삼육의 대례(천제가 천단 앞에서만 하나님에게만 행하는 배례법)라고 하며 이처럼 온갖 정성을 다 드려서 하나님을 경배한 것을 엿 볼 수 있다.

결론>>

우리민족은 본시부터 하나님을 잘 믿고 존숭했던 동 이스라엘(욕단 천손 민족)으로 특별히 단군에 의해서 하나님을 경배해 왔다고 볼 수 있으며 경전으로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경 등을 논하며 설법하면서 하늘의 뜻을 실현하려는 사상의 절차로서 일신강충(一神降衷), 성통광명(性通光明), 재세이화(在世理化),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이념을 통해 단군 조선 시절, 동 이스라엘 민족인 우리 조상들이 기원 전 약 2000년 간 하나님의 복음을 유지해오면서 미래 하나님의 뜻과 사상을 올바르게 펴서 널리 인간세상을 이롭게 하는 하나님 인물인 홍익인간을 동경해 왔던 것이다.

처음 기원 전(BC) 2000년간은 단군시대에서는 인류를 구원해 줄 메시야를 널리 온 세상을 유익하게 해주는 홍익인간의 개념으로 고대하여 왔으며, 이는 기독교에서 성경의 구약시대에서의 메시아가 하나님의 육화된 현신인 예수님으로서 간주하였던 것이다. 그래서 기원 후(AD) 이스라엘에서 아기 예수가 이 땅의 구세주로 오신 사실을 천문관측을 통해 알아냈던 동방박사(우리나라의 제사장 급)는 메시아 예수에게 줄 예물 황금과 몰약과 유향을 가지고 2년간에 걸친 예루살렘 성지순례를 하여 당시 이스라엘 통치자 헤롯왕에게 구세주가 탄생하였음을 선포하고 예수님에 의해서 여호와의 율법이 아닌 하나님의 새로운 복음이 이스라엘에 전파될 것을 예고하면서 선교하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AD 2000년간은 예수의 출현과 더불어서 이스라엘 민족(유대인)안에서 하나님의 복음이 예수님에 의해서 성경 말씀으로 전파되는 과정을 거치게 되었고 200년 전에 서양 선교사들에 의해 우리나라에 기독교 형태로 예수님의 복음이 다시 유입된 것이다.

이는 우리민족이 하나님을 전혀 몰랐었던 암흑 가운데 있다가 기독교가 외래종교로서 또한 예수 복음이 단지 유대인의 서양 종교로서 선교사들에 의해서 근대에 단순히 새롭게 우리나라에 전파된 것이 아니라, 한국의 나라꽃 무궁화(The Rose of Sharon)가 예수님을 의미하듯이 이미 단군 조선 시절뿐만 아니라 그 이전부터 우리 민족이 원래 믿었던 하나님 아버지를 다시 영접하여 일신(一神) 사상을 회복하고 하나님의 세계였던 과거로 다시 돌아오는 원시반본(元始返本)의 믿음 형태를 잘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예수님의 복음이 찬연히 빛나고 확산되어 세계적인 선교 국가로 거듭 난 것은 원래 과거 단군의 하나님을 믿었던 사상이 우리민족의 가슴에 내재적으로 쌓여 있다가 기독교 복음의 불꽃으로 점화되자 원래의 하나님의 종교를 회복하여 더 커다란 하나님의 나라를 실현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따라서 우리민족이 스스로 감추어져서 잘 알려지지 않은 하나님의 또 다른 선택된 선민 즉 천손민족으로서의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정체성(IDENTITY)을 잘 파악하여 선교 사명을 가진 마지막 주자라는 사명을 가지고 북방선교와 더 나아가 유대인에게 시기 나게 하여 예수님의 복음을 받아들이게 하는 땅 끝까지 전하는 세계선교를 감당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