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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란시아서 소개 -유란시아 한국재단 본문
□ 유란시아서 소개
유란시아(Urantia)라는 이름은 우리가 지구라고 부르는 이 세상을 우주의 다른 별들에서 부르는 이름이다.
최근에는 우주에서 오직 지구에만 생명체가 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찾아보기 힘들다. 오히려 인간들만이 유일한 우주의 지적 생명체라고 주장한다면 비웃음을 사게 될 것이다. 인간의 능력으로 생명체들이 거주하는 다른 별들을 직접 발견하지 못했을 뿐, 우주에 다양한 생명체들이 존재할 가능성을 일반적인 결론으로 인정하고 있다. 그만큼 인간 스스로 깨달은 것이다.
현대 인간의 과학은 우주의 다른 생명체들에게 지구라는 행성과 인간의 존재를 알리려는 노력을 이미 시작했고, 외계 생명체들과의 관계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경이로운 발전을 이룩했다. 여기서 더 나아가 인간은 무한한 우주를 탐구하고 개척하려는 열망으로 가득하며, 더 빠른 속도로 우주를 향해 나아가고 싶어한다. 이런 생각은 과거에는 상상도 못한 진보적 결과이다.
유란시아서는 그런 현대 인간의 과학적 진보와 발전에 따라, 우주적인 계획과 승인아래, 현대 인류에게 전하는 우주 존재들의 메시지 형식으로 주어진 책이다. 유란시아서는 다른 우주 행성에 거주하는 외계 존재들이 지구인들에게 전하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인간이 미지의 외계 생명체들에게 지구의 이야기를 전달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처럼, 인간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과학적 발전을 거듭한 존재들에 의해 그 반대의 경우가 나타났다고 생각해 보라. 인간들이 받아들이기에 매우 낯설고 황당할 수도 있겠지만, 광대한 우주 공간 어디에 인간보다 수십억년 아니 그보다 더 앞서 존재하고 있던 지적 생명체들이 있었다고 가정한다면, 실제로 그렇지만, 그들이 인간들을 어떻게 대할 지 궁금하지 않은가?
유란시아서와 같은 계시서가 과거의 어느 때 주어졌다면 아무도 그 내용이 사실을 바탕으로 기록되었음을 인정하지 못했을 것이다.
현대 인류의 시야는 지구로 부터 우주로 확장되어 다른 우주 생명체들에 대해 거부감이 사라지고 있다. 수 천년간 인류를 속박해 왔던 비합리적이고 미개한 종교의 가르침으로 부터 벗어나 과학적, 이성적인 독립과 비판이 가능해졌다.
이러한 인간의 지적 진보와 성장 시기에 맞추어 유란시아서가 주어진 것이다. 비로소 인간들이 유란시아서의 내용들을 거부감 없이 사실로 받아들일 수 있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분석하고 이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유란시아서는 지금 우리와 같이 이 우주에서 살고 있는 존재들이 우리에게 준 일종의 우주교과서 이기도 하다. 유란시아 계시자인 우주 존재들은 솔직하게 직설적으로 그들이 알고 있는 신과 우주의 창조, 다양한 우주 존재들에 대해 말한다.
유란시아서에는 광대하고 장엄한 우주의 탄생, 우주의 창조 목적, 우주의 진보와 진화의 과정과 그 필요성, 미래로 이어지는 장대한 우주 계획, 그 안에서의 지구의 물질적 진화,인간의 삶과 의미,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절대적인 사랑, 인간의 무지와 부족함으로 역사속에서 왜곡된 하나님과 진리, 그리고 불완전한 종교, 인간의 죽음과 영적 진보계획
등에 대한 매우 놀랄만큼 섬세한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유란시아서는 현대의 인류와 미래의 모든 인류를 위한 새로운 신학적, 철학적 방향과 도덕적 기준을 제시한다. 그리고 진정한 삶의 목적과 의미가 무엇인지 밝혀준다. 그런 면에서 유란시아서는 어떤 종교의 가르침이나 경전보다 더 종교적이고, 영적인 책이다.
유란시아서를 읽으면서 누구든 그 내용이 인간의 상상력을 뛰어넘는 내용들이며, 매우 합리적이고 서로 모순점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굳이 유란시아서가 어떤 책이라는 설명이 없다 하더라도, 유란시아서는 그 자체로 이전에 결코 만나볼 수 없었던 가슴벅찬 내용들이 가득함을 부정할 수 없게 만든다. 종교와 신앙, 철학과 과학을 망라하고, 기존의 개념들을 넘어서는 초월성이 선명하게 느껴진다.
이미 유란시아서를 읽은 많은 사람들은 경이로운 그 내용들에 대해 감동하고 있다. 유란시아서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종교의 굴레에서 벗어나고,죽음의 두려움과 막연한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부터 벗어나,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발견했다. 굳이 부정하고 싶다면 유란시아서를 읽으면서 그럴만한 내용이 있는지 찾아보라 권하고 싶다.
유란시아는 4부 196편의 글들로 구성되었고, 총 2,097 페이지 분량의 책으로, 여러 우주 존재들이 작성한 글을 영어로 번역하여 전달한 책이다. 유란시아는 1940년대 초에 활자화되어 인쇄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으나, 1955년에 유란시아 재단에 의하여 미국에서 처음 출판되었다.
유란시아서 한국어 번역본은 1996년 출판되었고,
유란시아 한국재단 (http://www.urantia.or.kr/)사이트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다운받아 읽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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