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주기도문 외의 다른 형태의 기도문들 본문

천지인 공부/유란시아서

주기도문 외의 다른 형태의 기도문들

柏道 2019. 3. 17. 10:42


[스크랩] 주기도문 외의 다른 형태의 기도문들

 

 

주기도문 외의 다른 형태의 기도문들

 

[유란시아서 p. 1621 ~ p.1624, 144편 길보아와 데카폴리스에서]

 

 

 

땅에서 머무르던 나머지 기간에, 때때로 예수는 사도들에게 몇 가지 추가 지도 형태를 주목하게 했지만, 다만 다른 문제들을 설명하면서 그렇게 했으며, 이 여러 “비유 기도”를 군중에게 가르쳐서는 안된다고 타일렀다. 이 기도문 가운데 여럿은 사람 사는 다른 혹성들에서 온 것이지만, 이 사실을 예수는 열둘에게 밝히지 않았다. 이 기도들 가운데 다음이 있었다.

 

 

 

우주 영토가 우리 아버지 안에 계시니

 

그 이름과 온통 영화로운 그 성품이 높임을 받으소서.

 

아버지의 계심은 우리를 둘러싸고,

 

그 영광은 하늘에서 완전히 보이는 것 같이

 

우리를 통해서 불완전하게 나타나나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활기 있게 하는 빛의 힘을 주시고,

 

상상하는 악한 옆길로 우리가 빠지지 말게 하소서.

 

아버지의 깃드심은 영화로운 계심, 영구한 힘이요,

 

아들의 무한한 사랑이 우리에게 영원한 선물인 까닭이니이다.

 

바로 그러하기에 언제까지나 아버지께서는 참 이니이다.

 

 

 

*****

 

 

 

우주의 중심에 계시고 창조하시는 우리 아버지여

 

우리에게 아버지의 성품을 주시고 그 됨됨이를 주소서.

 

우리의 영원한 성취를 통해서 그 이름을 영화롭게 하소서.

 

천사들이 빛 속에서 아버지의 명령을 듣는 것 같이

 

우리가 이 구체에서 아버지의 뜻을 행하도록,

 

조절하고 고삐 쥐는 영을 우리 안에 살고 거하도록 주소서.

 

오늘날 진리의 길을 따라 나아가는 가운데 우리를 버티게 하시고

 

타성과 악과 모든 악한 죄짓는 행위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소서.

 

우리가 동료에게 친절을 보이는 것 같이 우리를 참으소서.

 

자비의 영을 우리 인간 마음 속에 널리 펼치소서.

 

생명의 불확실한 미로를 통해서 걸음걸음 아버지의 손으로 우리를 이끄시고

 

우리의 끝 날이 다가올 때, 우리의 충실한 영을 아버지 품 안에 받으소서.

 

그렇다 해도 우리의 소망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이다.

 

 

 

******

 

 

 

완전하고 올바른 우리 하늘 아버지여,

 

오늘날 우리의 여행을 안내하고 지도하소서.

 

우리의 발걸음을 거룩히 하고 우리의 생각을 조절하소서.

 

영원히 진보하는 길에서 우리를 늘 이끄소서.

 

권능이 충만하기까지 우리를 지혜로 채우시고

 

무한한 에너지로 활력을 주소서.

 

천사 무리의 계심과 안내를 신성하게 의식함으로 우리를 북돋우소서.

 

빛의 길에서 위를 향하여 항상 안내하소서.

 

큰 심판의 날에 우리를 충분히 정당하게 만드소서.

 

영원한 영광 속에서 우리를 아버지처럼 만드시고

 

하늘에서 끝없이 봉사하는 길로 우리를 받으소서.

 

 

 

 

 

*****

 

 

 

신비 속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그 거룩한 성품을 우리에게 나타내소서.

 

땅에 있는 아이들에게, 오늘을 주시사 길과 빛과 진리를 보게 하소서.

 

영원히 나아가는 길을 우리에게 보여 주시고 그 안에서 걸을 의지를 주소서.

 

우리 안에서 아버지의 신성한 왕권을 세우시고

 

그로서 우리가 자아를 완전히 통달하게 하소서.

 

어둠과 죽음의 길로 빗나가지 않게 하시고

 

생명의 물가로 영원히 우리를 이끄소서.

 

아버지 자신을 위하여 우리의 기도를 들으소서.

 

우리를 더욱 아버지처럼 만들기를 기뻐하소서.

 

끝에는 신다운 아들을 위하여, 영원한 팔 속으로 우리를 받으소서.

 

그렇다해도 우리의 뜻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이다.

 

 

 

*****

 

 

 

한 부모로 통합된 영화로운 아버지와 어머니여

 

그 신다운 성품에 우리가 충성 하리이다.

 

신성한 영의 선물과 수여로 말미암아

 

주가 우리 안에, 우리를 통해 다시 사시도록

 

주가 하늘에서 완전하고 당당하게 보이는 것 같이

 

이 구체에서 이렇게 주를 불완전하게 재생 하나이다.

 

날마다 형제 되어 달갑게 봉사할 일을 주시고

 

순간마다 사랑으로 봉사하는 길에서 우리를 이끄소서.

 

주의 참을성을 우리가 아이들에게 보이는 것 같이

 

늘 어김없이 우리를 참으소서.

 

모든 일을 잘 하는 신의 지혜와

 

모든 생물에게 자비로운 그 무한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소서.

 

우리의 자선이 이 땅의 약한 자를 품어 안도록

 

주의 참을성과 인자함을 우리에게 수여하소서.

 

우리의 생애가 끝날 때, 그것이 주의 이름에 명예요,

 

주의 착한 영에게 기쁨이요, 우리 혼의 조수에게 만족이 되게 하소서.

 

사랑하는 우리 아버지여, 우리가 바라는 대로가 아니라,

 

필사 자녀들에게 영원히 좋은 것을 주가 바라시는 것 같이

 

바로 그렇게 되어지이다.

 

 

 

*****

 

 

 

온통 충실한 우리의 근원, 전능한 중심이여,

 

온통 인자한 아들의 이름을 경건하고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은혜와 복이 우리에게 내려와서

 

아버지의 뜻을 행하고 그 명령을 집행하도록 우리에게 힘 주나이다.

 

순간마다 생명 나무의 자양분을 우리에게 주시고,

 

날마다 그 안에 있는 생명의 강물로 우리를 새롭게 하소서.

 

한 걸음 한 걸음 어둠에서 신성한 빛으로 우리를 이끄시고

 

깃드는 영이 변화시킴으로 우리의 지성을 새롭게 하소서.

 

마침내 죽는 날이 우리에게 닥칠 때

 

아버지의 몸에 우리를 받으시고 영원으로 보내소서.

 

결실이 많게 봉사하는 하늘 왕관을 우리에게 얹으소서.

 

바로 그러하니, 끝없는 우주 전역에 걸쳐서

 

우리가 아버지와 아들과 거룩한 영향을 영화롭게 하리이다.

 

 

 

 

 

출처 : 유란시아 한국 | 글쓴이 : 하늘나그네 |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