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슈메르의 엔키와 환웅천왕의 관계 본문
■ [엔키]와 [환웅]은 동일 존재인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사견을 먼저 제시해 보자면 인간을 창조한 신으로 등장하는 수메르의 [엔키]라는 존재가 어쩌면 우리 역사에 등장하는 환웅일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생각해본다 [엔키/ENKI]의 존재를 추적 & 분석해보면 어떤 신비함을 느끼게 되는데, 그 사유는 우리가 현재 사용중인 말 그리고 우리들의 역사 등과 신기할 정도로 하나 하나 잘 맞아 떨어지기 때문이다 참고로 고대 신들의 이름은 소리말 이름 뜻과 신의 이름이 동일하였다 쉽게 말해서 [땅 =>땅의 신], [강=> 강의 신], [불=> 불의 신], [해/태양=>태양신]과 같이 소리말 뜻 그대로 신의 이름이 되었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위 내용은 성서 요한복음에 나오는 (요1:1) 태초에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 1:2)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요 1:3)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 1:4)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 는 구절과 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 덧붙여 보자면 세계의 언어학자들이 주장하는 태초부터 존재했던 약3~400개 정도의 해,달,별,강,불,돌,풀,새,나무, 산 등과 같은 태초의 소리말들은 모두 하나님이란 뜻일수 있다는 것이며, 필자도 이 주장에 적극 동의한다 ★[환웅신화 = 엔키신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전승중인 신화에서 등장하는 환웅은 지상(지구)에서 태어난 존재인 단군과는 달리 풍사, 우사 등 무리 3,000을 이끌고 하늘에서 직접 내려온 존재로 묘사되어 있다 환웅(桓雄)은 단군의 아버지로 전해지는 신화상의 인물로 알려져 오고있는 중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존재해왔던 기득권 세력들이 실제 역사를 신화처럼 왜곡해온것이 현재까지의 역사이었다고 판단되는 바, 우리가 알고 있는 환웅이나 엔키신화는 어쩌면 신화가 아닌 실제 역사일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판단된다 환웅은 [단웅/檀雄]또는 [신웅/神雄]이라고도 하며, 고조선이 세워지기 전에 홍익인간(弘益人間)의 뜻을 펼치고자 하늘에서 내려와 神市를 세우고(혹은 열고) 단군을 낳았다고 전해지고 있다 《삼국유사》, 《제왕운기》 등에 환웅 및 단군에 대한 기록이 전해지며, 일반적으로 《삼국유사》의 기록이 널리 알려져 있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환웅은 환인의 서자(庶子)로 하늘에서 땅을 내려다보면서 인간 세상에 뜻을 두었다"고 한다. "환인은 아들의 뜻을 알고 환웅에게 천부인 3개를 주고 인간 세상에 내려가 다스리도록 하였다. 환웅은 풍백(風伯), 우사(雨師), 운사(雲師)와 3천의 무리를 거느리고 태백산 정상의 신단수(神壇樹) 아래로 내려와 곡식, 수명, 질병, 형벌, 선악 등 인간의 360여 가지 일을 주관하며 세상을 다스렸다."고 기록되어 있다 수메르 텍스트 해독 결과에 따르면 사람을 창조한 존재로 등장하는 엔키도 아눈나키 & 이기기 3,600 무리를 이끌고 12번째 행성 니비루에서 지구로 직접 내려온 존재로 밝혀졌다 환웅은 환인의 長子이나 [서자/庶子]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엔키도 [안/AN]의 장자이나 서자출신으로 밝혀졌다 [환인]은 [한인]과 같은 말로서 [하늘/하느님]이란 뜻이다 그런데 수메르어 [안/AN]도 [하늘/하느님]이란 뜻이다 ★[땅의 지배자/주인] = 대지신大地神 /토지신土地神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엔키/ENKI]라는 어휘는 [ENKI = EN+KI]의 합성어휘로서 [EN]은 [주인/Owner]을, [KI]는 [땅]을 의미하여 [땅의 지배자/주인]이란 뜻이며, 우리말로는 [大地神] [土地神]에 해당한다 참고로 우리 옛 소리말 [ㄱ = ㅋ]자음이 서로 같듯이, 서구쪽 언어도 [k = g ]자음 또한 동일하게 사용한다. 그렇다면 [엔키]는 언어에 따라서는 [En + Gi]로 표기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Ki]가 [땅/地]이란 뜻이 되려면, 이름속 [기/키/Ki]라는 글자가 [지/地/Gi]로도 전환될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우리말도 [ㄱ <=> ㅈ]자음은 아래 제시한 사례와 같이 상호변환되는 특성이 있는 바, [기 = 지]는 동일계열 소리말에 해당함을 알수 있다 ㅡㅡㅡ ☞[ㄱ <=>ㅈ 자음] 상호 전환사례 [기름칠 = 지름칠] [길가에서 = 질가에서] [기다리다 = 지다리다] [물기르다 = 물지르다]etc ㅡㅡㅡ 우리 언어만 [따/달/탄/땅]을 [지/地]로 발음한다고 생각하면 큰 착각이다 우리 언어와 친연성이 높은 그리스語에서도 땅을 [지/Gi]라고 발음하고 있는 중임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여기서 한가지 더 생각해 볼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우리말은 왜 [ㄱ <=> ㅈ]자음을 상호 전환사용하는 소리말 특성을 가지게 되었을까? 즉, 그 원인에 대한 부분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필자는 바로 [G]라는 자음에 답이 들어있다고 생각한다 [G]라는 자음은 [고리/Gori]와 같이 [ㄱ자음]으로 읽을수도 있지만, [조지아/Georgia]와 같이 [ㅈ자음]으로도 읽고 있는 중인데, 이런 특성은 지금 우리가 [한글]이라고 부르는 문자가 아닌 [옛 우리 소리말 = 고대 국제공식 외교어]와 완벽하게 일치한다 이에따라 우리는 이렇게 동서 언어의 소리말의 특성들이 모두 완벽하게 일치하는 이유가 혹시 우리말이 고대 어느시대까지는 서구쪽 언어와 같았었거나 또는 유사하였던 시대(즉, 서로 함께 살았던 역사)가 있었기 때문에 서구쪽 언어들의 특성과 쌍동이처럼 일치하는 것이 아닌지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참고로 [바빌론 왕조=단군왕조]의 언어(아카드어, 아시리아어)는 고대 국제공식 외교어였다. 따라서 이런 과거 역사가 존재했었기 때문에 서구쪽 언어에서 발생하는 모든 자음전환 패턴과 모음변환 현상 등이 우리쪽 언어에서도 완벽히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다는 생각을 가질 필요가 있을것이다 심지어는 똑같은 소리말이자 똑같은 뜻으로 사용중인 단어들이 언어별로는 수십개 ~ 수백개 정도는 기본적으로 발견되고 있기도 하다 특히 영어같은 경우는 약2~3천여개 정도가 동일하거나 유사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하여 필자가 연구과정에 느낀 소견을 제시해 보자면 "우리 세대들이 지금 사용중인 세계의 지명들, 성씨, 이름, 부족명칭, 왕조명칭 등을 두루 살펴볼 때, 우리말은 물론이고 세계 각 언어의 소리말들도 우리가 서구쪽의 다양한 부류들(민족들)과 함께 살았었다고 말하고 있다"는 사실을 느낄수 있었다 우리는 이렇게 세계의 언어들이 외치고 있는 소리, 즉 "우리는 본래 하나였다"는 말에 반드시 귀기울여 경청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참고로 신채호 선생 등 일부 선각자들도 "우리 역사는 중국보다 오히려 페르시아,그리스,로마 등과 더 친연성이 있다"고 말한 바 있으며, 그 대표 사례로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라는 설화의 시원지인 미탄니와 신라설화가 동일하다고 제시한 바 있다 또한 현재 한국의 대표 석학들이신 강상원 박사나 박용숙 교수 등도 한반도~만주권에 한정된 우리 역사는 실제 사실이 아니라는 근거들을 계속 제시하고 있는 중이며, 젊은 역사인들은 세계속에서 우리 뿌리역사를 찾아내고자 세계곳곳을 발로뛰어다니며 기존학설과 다른 주장들을 하고 있는 중인데, 이제는 이런 말들을 주목해야 할것으로 판단한다 ◆ [示]라는 한자를 왜 [시] & [기] & [치]라고 훈독할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示]라는 어휘는 [神]의 초기형태 한자어이며, [보일 시] [땅귀신 기] [둘 치]라고 훈독하도록 옥편에 정의되어 있다 ★[기 =귀 = 구 ] ㅡㅡㅡㅡㅡㅡㅡㅡ 한자어 [神]은 [귀신,하느님]을 가리키며, 고대 언어에서의 소리말 [귀 =기 =구]는 동일계열 소리말에 해당한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는 선대들이 한자라는 문자를 만들 당시 [땅귀신 = 땅 하느님]을 왜 [기]로 읽으라고 정했을까?를 고민해 볼 필요가 있으며, 혹시 [엔키/엔기 = 땅의 지배자]의 이름 뜻에 따라 [땅귀신 기]라고 정한 것은 아닌지를 반드시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옥편에 정의되어 있는 [旗/기 기]라는 한자어는 아래 사진과 같이 본래는 곰과 범을 그린 그림을 가리키는데, 단군 또는 환웅 사당이나 법당 등에는 모두 이런 곰 & 호랑이가 함께 나오는 그림들을 걸어두고 있는 중이다 그렇다면 옥편의 旗와 일치함을 알수 있으며, 이를 선대들은 [기]라고 불렀음을 또한 알수 있다 ㅡㅡ 사진 ㅡㅡㅡ 그리고 무당(당골)의 집은 오방색 [깃발 = 기]를 꽂아서 표시하고 있는데, 이 또한 [기/旗]라고 부르고 있는 중이다. ㅡㅡ 사진 ㅡㅡ 또한 초원의 여러나라들은 물론이고 기독교의 땅인 유럽의 지방 곳곳에서도 동양의 솟대나 신단수, 원형 돌무지 등에 깃발이나 오방색 천 등을 걸어두는 풍습 또는 유사한 전통들이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는 중임을 어렵지않게 발견할수 있다 그런데 엔키의 이름 중 하나가 [모든 무 & 물의 신]이다. 위 [모든 무]에는 [巫/武/舞] 등이 모두 포함되며, 다른 말로는 [샤먼들의 신]이라고 표현해도 무방하다 전승이나 기록에따르면 고대 무당들은 다양한 춤사래와 검무 등을 자유 자재로 펼칠수 있도록 오랜기간 교육받았다는 내용들이 나타나는데, 우리는 이러한 유래 등이 혹시 엔키로부터 비롯된것은 아닌지를 진지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ㅡㅡㅡ <사진 ㅡ 검무추는 무당> ㅡㅡㅡ 살펴본 바에 따르면, 전세계의 모든 사원이나 성당, 교회, 고대 궁전 & 신전 등에는 반드시 [신성한 연못(물)]이 존재하고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이러한 신성한 연못에는 엔키를 상징하는 [잉어]와 같은 [신성한 물고기]가 존재하고 있다 그런데 물고기, 양, 자라/거북, 큰 뱀(날개달린 용)은 엔키의 상징동물들이라는 사실을 기억해둘 필요가 있다 또한 [朝鮮]이라는 한자어는 [朝 =해+달]과 [鮮=물고기/魚 + 양/羊]을 합쳐놓은 글자이자 한폭의 그림에 해당하는 바, 왜 선대들은 조선이라는 나라 이름에 해 & 달과 물고기 그리고 양을 그려 넣어서 그 뜻을 표현하고자 했을까?를 고민해 보아야 할 것이다 특히 필자가 우리 역사에 등장하는 아사달로 확신중인 바빌론(아사달)의 [아사달=아쉬타르/이쉬타르 여신]신전에도 三神을 상징하는 3개의 큰 연못이 삼각구도로 설계 & 배치되어 있는데, 지금의 우리는 이런 사실을 아래 제시한 위성 사진 등을 통해 얼마든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그 과정에 이런 3각 구도의 연못이 무엇을 의미하며, 어디서 유래했을까?도 얼마든지 생각해볼수 있을것이다 ㅡㅡ <사진> 바빌론 사진 ㅡㅡㅡ 아울러 각 나라의 고대 유물들에는 물고기 (쌍목어)와 같은 문양들이 공통적으로 아주 많이 나타나는 바, 우리는 이러한 모든 것들이 [엔키 =환웅??]에서 유래한 것들이 아닐까?를 고민해보고 또 고민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ㅡㅡㅡ <사진> 쌍목어 ㅡㅡㅡ 또한 [엔키]의 상징동물 중 하나는 [거북/자라]인데, 이 또한 [거북 귀/龜]라고 부르도록 정해져 있으며, [귀/개/구]는 [기]와 같은 소리말인 바, 이것 또한 엔키에서 비롯된 한자음은 아닌지 고민해 보아야 할 것이다 참고로 선대들은 [귀신]을 [구신]이라고도 발음하였던 바, 이 내용을 통해 [귀 = 구]는 본래 동일계열 소리말임을 알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개구/狗]라는 한자가 마치 [큰 개 = 늑대]만을 상징하는 한자어로만 알고 있는 중인데, 본래는 곰치호 삼신할미의 상징동물들인 호랑이, 곰, 큰 개(늑대)를 합하여 한글자로 표현할 때 사용한다고 옥편에 정의되어있다 [큰 개]는 시리우스별의 이름인 [천랑성/天狼星= 天/하늘 천 + 狼/이리 랑(낭) + 星/별 성]의 이름으로, 고대 이집트의 마고계열 여신인 [이시스 여신 =시리우스별의 여신]의 이름이기도하다 시리우스(Sirius)별은 항성(恒星) 가운데서 광도(光度)가 가장 쎈 별로서 [천래(天來) =>선천적인 것 /하늘에서 내려옴/하늘로부터 얻은 것/하늘로부터 전수받은 것]이라는 뜻이 내재되어 있는 별 이름에 해당한다. 이에따라 [천손강림/天孫降臨] [ 천손/天孫] [ 천손혈통] [천손사상]등의 어휘들도 여기에서 유래한 것일수 있다는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示 = See = 十]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위 한자 어휘는 [신/God]을 가리키는 [신/辛/神/申/辰]등의 어휘들이 나오기 전부터 금문/金文에 등장하는 한자어로서 영어의 [See=보다]와 어원이 같다 [神]이란 어휘는 [示 + 申]의 합성어휘로 [(하늘과 땅의 이치를 꿰뚤어)보는 존재 & 전능한 능력으로 세상을 지배하는 존재]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시/See]는 [씨어/Seer/sɪə(r) = 보는 존재] 라는 단어를 통해 한자어 [示]와 같은 말임을 정확히 알수 있으며, 우리말에도 [신내린 존재]를 [(신이)씌운 존재]라고 표현하는데,위 [씨어/Seer/sɪə(r)]와 [(귀신이)씌워]라는 어휘는 상통한 어원과 소리말을 가지고 있다 십자가 형상을 숫자화한 [열십/十]은 [온전한 수=온전한 존재]를 말하며, [十月]은 [시(ㅂ)월]로도 발음한다 참고로 십자가는 [북두칠성 ]의 다른이름인 [ 7자매별]중 맏언니별의 상징 심볼로도 알려져 있으며, 이 존재를 마고라고 보는 학자들도 다수이다 [출처] 슈메르의 엔키와 환웅천왕의 관계.|작성자 조종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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