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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의 창조적 능력을 사용하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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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의 창조적 능력을 사용하라>

柏道 2019. 1. 4. 18:18


<혀의 창조적 능력을 사용하라>


찰스 캡스, 베다니, 1999.

 


소개해 드릴 책은 찰스 캡스의 <혀의 창조적 능력을 사용하라>, 원 제목은 입니다. 이 책은 미국에서도 80만 부 이상이 팔린 베스트셀러입니다. 저자인 찰스 캡스는 한때 거액의 합작사업에 투자하였지만, 사업이 잘못 되어 전 재산을 모두 날려버리게 됩니다. 그는 사업에 실패한 후 너무나 낙심하여 믿음도 버리고 부정적인 관점을 가지고 세상을 살았습니다. 그러던 그가 다시 사업을 회복하고 승리의 삶을 살게 되기까지 혀의 창조적 능력을 어떻게 사용하였는지를 생생하게 간증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기도가 절실하게 필요한 이때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응답받는 믿음의 원리를 깨닫고, 혀의 창조적 능력을 삶에 적용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1장: 긍정적인 기도의 능력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마음속에서 잉태된 다음에, 입으로 고백하게 되면 그 말씀은 우리 안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발휘하는 영적인 힘이 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좀 더 효과적으로 말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우리가 무심코 내뱉는 말 때문에 우리는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자신이 내뱉은 말에 자기 자신이 포로로 되어버린 그리스도인들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혀를 가지고 스스로를 실패자로 만드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나는 기도를 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기도한대로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자세로 기도를 해야 할까요?

바울은 빌립보서 4장 13절에서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바울의 마음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이 되었고, 바울은 자신의 입술을 통하여 이 능력을 담대히 선포했던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의지하고, 그 말씀을 따라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담대히 선포해야 합니다.

우리는 종종 "주님, 제가 기도를 했는데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저는 마귀에게 패배한 것 같습니다" 라고 기도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고 말씀하고 계심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응답받는 기도를 하기 위해서는 첫째로, 문제를 바라보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응답을 바라보고 기도해야 합니다. 둘째로, 보이는 것을 의지하지 말고 믿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기도는 응답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믿음은 기도가 없이도 역사할 수 있습니다. 기도는 믿음을 나타내는 수단 중의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기도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그 믿음을 표현하기만 하면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의 삶에서 역사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말을 다스려야 하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말 즉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는 말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곧 영적인 법칙이기 때문입니다.

 

2장: 우리 안에 있는 창조적 능력


하나님의 말씀에는 창조적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이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빛이 있으라"는 말씀에 이 세상에 빛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말에 무(無)에서 유(有)를 만들어내는 위대한 창조적 능력이 있다면,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 받은 우리에게도 그러한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적 능력이 우리 안에도 내재되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원수 마귀는 우리의 말에 능력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가 의심과 두려움과 불신앙을 고백하도록 기를 쓰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거듭난 후에도 스스로를 보잘 것 없는 존재로 생각하고 자기 연민에 빠지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예수 믿기 전의 보잘 것 없었던 옛 사람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고,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보잘 것 없는 존재가 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 안에 있는 창조적 능력을 지혜롭게 사용해야 합니다. 히브리서 10장 23절에는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아"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기도를 굳게 붙잡으라"고 말씀하지 않습니다. 기도를 붙잡는다는 것은 자신의 문제를 굳게 붙잡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문제만을 붙잡고 기도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 자체는 하나님께 맡겨 드리고 긍정적인 믿음의 고백, 즉 소망을 굳게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마가복음 11장 23절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를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는 말씀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기도할 때 "주님, 산이 점점 커집니다. 상태가 더 나빠지고 있어요. 기도를 열심히 했는데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면 응답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여전히 문제 속에 빠져 있는 것입니다.

기도의 응답은 고백에 있습니다. 기도의 응답은 말씀을 믿고, 그것을 입술로 고백할 때 이루어집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산이 점점 커지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예수의 이름 안에서 저는 그 산이 들리어진 것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봅니다. 믿음의 눈으로 그 산이 옮겨진 것을 봅니다."라고 고백해야 합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이렇게 긍정하고 고백해야 합니다. 산이 얼마나 커 보이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에 동요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믿음에 의해서만 동기가 부여되어야 합니다. 말씀이 최종적인 권위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안에는 하나님께서 주신 창조적 능력이 있습니다. 이 능력을 지혜롭게 사용하여 기도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3장: 말씀의 치유 능력


여러분이 감기에 걸렸거나 다른 병에 걸려서 아팠던 때를 뒤돌아보십시오. 병에 걸렸을 때 제일 먼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었습니까? 누군가에게 가서 "몸이 아파"라고 말하고 싶었을 것이고, 아마 틀림없이 그렇게 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말한 후에는 병세가 더 악화되었을 것입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의 질병을 확고부동한 것으로 인정해 버렸기 때문입니다.

치유의 능력은 우리 안에 있습니다. 사단은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안에 있고, 그 능력이 우리의 말에 따라 제한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능력이 발휘되지 않도록 늘 우리를 방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고침을 받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2장 24절을 읽어보겠습니다.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베드로는 여기에서 '나음을 얻을 것이다'라고 말한 것이 아니고 '나음을 얻었다'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께서는 2천년 전에 우리를 위하여 이미 모든 것을 이루어 놓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믿음으로 담대하게 질병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고백하십시오. "예수의 이름으로 나는 치유되었다"라고 선포하십시오.

여러분 안에 있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음을 가지고 입으로 시인하십시오. 야고보는 혀를 제어할 수 있다면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말씀으로 우리 자신을 다스리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기분이 안 좋거나 몸이 안 좋을 때 이렇게 말하십시오. "말씀에는 뭐라고 되어 있지? 아, 말씀에는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내가 나음을 입었도다' 라고 되어 있구나. 그러므로 사단아, 나는 너의 질병을 받아들이지 않겠다. 나는 질병을 거절한다!"

잠언 6장 2절의 말씀을 읽어보겠습니다. "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으며 네 입의 말로 인하여 잡히게 되었느니라". 입의 말을 다스리는 법을 배우지 않으면 그 혀에 얽매이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며, 입으로 말씀의 권위를 인정하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우리의 질병과 죄를 담당하여 주실 것입니다.

지혜로운 자는 건강과 치유를 말합니다. 만일 여러분이 생명과 건강의 삶을 살기 원한다면 성경이 말씀하는 바를 말하기 시작하십시오. 지금 그것을 고백하십시오. 여러분의 말을 조심하고, 생명과 건강의 말을 선택해야 합니다.


 

4장: 말을 항상 조심하라


우리는 머리 속에 드는 생각을 말하기 전에, 먼저 자신에게 "누가 그 말을 했지? 이 생각은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온 것인가?" 라고 물어보아야 합니다. 만일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과 맞지 않는다면 사단의 거짓말이거나, 세상적인 가치관에 의한 생각임이 분명합니다. 그럴 때는 그것을 자신의 말로 인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마귀가 주는 두려움과 부정적인 마음을 입으로 고백할 때, 그 말은 즉각적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막아버리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말의 권세를 인정하고, 언어를 조심해야 합니다.

잠언 6장 2절의 "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느니라"는 말씀을 잘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사람은 자기가 말한 그대로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말하는 것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굳게 믿으시기 바랍니다. '말'에는 말하는 것 그 이상의 것이 있습니다. 우리 안에 내재된 영적인 힘은 말을 통해서 흘러나오게 됩니다.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는 요한일서 5장 4절 말씀은 하나님이 마귀가 도저히 이길 수 없는 강하고 위대한 능력을 가지고 계신다는 사실을 뒷받침해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창조적인 혀의 능력을 사용하여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을 발휘하여야 합니다. 세상을 이기는 믿음이 여러분 안에 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5장: 하나님의 말씀대로 믿고 고백할 것


예수님은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언제나 진리입니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말씀 위에 근거를 두고 있다면, 우리가 환경 때문에 요동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참 진리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기만 하면 인생의 폭풍우 속에서도 안정을 누릴 수 있습니다.

다음의 말씀을 고백하고 선포해야 합니다. "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시 1:1-3). '복있는 사람'이 하는 일마다 "다 형통하리로다" 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악인은 그렇지 않습니다. 성경은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악인들은 잘 되는데 왜 나는 모든 일이 잘 안될까"라고 말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맞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나의 고백으로 바꾸어 말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나의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는 빌립보서 4장 19절의 말씀을 여러분의 마음 속에 깊이 새기시기를 바랍니다.

지혜로운 자의 입술은 그 사람을 보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긍정적인 말은 재정적 위기에서도 그 사람을 보호합니다. 불황이나 경기 침체를 경험할 때도, 그 입술은 그를 보호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고백으로 시인하고, 그 말씀에 근거하여 행동할 때 우리는 주님으로부터 보호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잠언 15장 4절 말씀을 읽어보겠습니다.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 성도들은 치유기도를 받기 위해 앞으로 나와서 매우 근심어린 모습으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하나님, 치유 받고 싶습니다. 저를 고쳐주세요. 저를 치유해 주세요."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치유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얼굴에 미소를 띠고 주님 앞에 나와야 합니다. 주님은 문제로 인하여 우리의 심령이 상하는 것을 원치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여러분의 마음이 상처받고 깨어지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고난받는 자는 그 날이 다 험악하나 마음이 즐거운 자는 항상 잔치하느니라"는 성경말씀을 기억하십시오. 얼마나 감사한 말씀입니까!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있는 동안에는 계속 잔치하고 있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여러분 안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를 성공시키는 하나님의 능력이 내 안에 있습니다." "내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어떤 이보다 더 크십니다." 라고 말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6장: 사망과 생명의 권세를 가지고 있는 혀의 능력


혀에는 우리의 인생을 망하게 하거나 성공시킬 능력이 있습니다. 같은 입에서 복과 저주가 함께 나올 수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말로써 프로그램화됩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써 생겨나고, 두려움은 대적이 말한 것을 들음으로써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 중에서도 대적인 마귀의 말을 고백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마귀의 말을 자신의 마음에 두고 그것에 붙잡혀 살고 있는 것입니다. 마귀는 우리 안에 왜곡되고 쓸모없는 자기파괴적인 이미지를 심어 놓기 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고백함으로서 우리의 마음을 프로그램화하여, 승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인생의 좋은 것과 나쁜 것이 모두 우리의 입을 통해 나온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입에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말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안에서 창조되었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물입니다. 이전의 옛 것들은 모두 소멸되어 버렸습니다. 예수님이 죄인이 되심으로서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었습니다. 거듭난 성도로서 우리는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인 것입니다.

믿음으로 충만한 말은 믿음이 연약한 다른 사람들의 믿음에 활력을 불어넣어서 그들의 믿음을 발휘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하는 것을 담대하게 선포할 때 창조적 능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그 창조적 능력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주어서 그들의 믿음을 발휘하게 하는 것입니다. 혀는 우리를 죽일 수도 있고, 우리 안에서 하나님의 생명을 흘러나오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망과 생명이 혀의 권세 안에 있음을 늘 기억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혀의 창조적 능력을 사용하는 방법을 여섯 개의 장으로 나누어 요약해 보았습니다. 여러분 안에 있는 창조적 능력을 지혜롭게 사용하는 법을 배우고, 하나님의 능력을 입으로 고백하여 고침받고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말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잘 말하는 사람이 됩시다*^^*


출처 블로그 : 예수님없이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글쓴이 : 유오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