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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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저널 (성서이야기 17)
연이어 영화이야기를 또 꺼내는데요, 독일에도 스타트렉이 개봉되었다네요. 어번던트호프 이블린이 주말에 식구들과 이 영화를 보고서 감동먹고 글을 올립니다. 여기에 은하함대가 나오는 장면이 그렇게 자랑스러웠나 봅니다. 참고로 이블린은 은하우주선 모선에 탑승하길 여러 차례 한 이야기를 하더군요. 저는 한번도 타보질 못했는데.. 쩝. 뭐, 사는게 그런거죠, 새마을지도자는 동네 어귀에 경운기 타면 되는거고, 서울사람은 쭉빠진 승용차타면 되고 그런거죠.. 부러울게 뭐겠습니까? 어차피 때되면 다 타기도 하고 또 내리기도 할텐데요 ^^
이블린 얘기는 계속되는데 거기 어느 행성의 모자쓴 인물들이 행성의 코아까지 뚫다가 행성의 종말을 초래했다고 합니다. 뭐 행성 내부에 블랙홀을 조성한다고 그런 짓을 했다나요.. 우리 행성도 그 놈의 반입자 충돌가속기를 스위스에 만들다가 지난달에야 중지했지 않습니가. 반입자와 입자가 충돌한다는게 블랙홀에 유사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멀리 스타트렉 보러갈게 아니라 바로 우리 발밑에서 블랙홀 스타트렉이 진행되고 있네요.
수메르 문명인에 대한 소식은 여기 피닉스저널에 와야 접합니다. 그이들은 오늘 21세기 문명보다 높은 과학을 보유하고 있더군요. 게다가 그들은 하늘로부터 온 존재들이 신이 아니고 우주 행성의 존재라는 것을 확실히 알고 있었습니다. 이렇다면 종교의 수준도 오늘 인류보다 훨 나은거죠. 우리는 지구에 들어앉아있는 렙토이드니 제타인을 논의조차도 못하고 암암리에 쉬쉬하고 있는 꼬락서니인데요. 뭔가 언로를 터나가야지 이래선 안되겠습니다. 살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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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점들
수메르인들은 그들의 상업 거래 내역들, 법률 사항들,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와 역사를 점토판[clay tablets] 위에다 기록했습니다. 그들은 원통형 인장[cylinder seals] 위에다 그림을 새겨 넣었는데, 묘사하고자 하는 그림을 역으로, 즉 음각으로 새겨, 이 인장을 젖은 점토판 위에다 눌러 찍었을 때, 그림 자체는 양각으로 드러나도록 만들었습니다. 지난 150여년간 고고학자들이 수메르의 도시 유적지에서 발굴해 낸 점토판들 가운데, 수천개 까지는 아니더라도, 수백개에 이르는 기록물 점토판들 및 삽화 점토판들 속에는 천문학에 관련된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이제 당신들은 왜 내가 사해 사본[Dead Sea Scrolls]에 관한 과장 및 조작들에 대해서 그렇게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 건지를 이해하겠습니까? 진실이 보다 잘 드러나 있는 것부터 우선 참조하지 않을 이유가 어디 있겠습니까? 내 생각에 당신들도 이 문제에 관한 답을 이제 알게 되었으리라고 봅니다! 수메르인들이 남긴 점토판들 가운데는, 별과 성운들의 목록들, 이와 더불어 그 정확한 천체상의 위치에 대한 기술들, 그리고 별과 행성들이 뜨고 지는 것을 관찰하는 방법에 관한 교본들이 들어 있습니다. 그 중에는 특히 태양계에 관한 것들만 구체적으로 서술한 자료들도 있습니다. 태양 주위를 공전하는 행성들의 목록을 그 정확한 순서대로 기록해 둔 것이 있고, 또 어떤 자료 속에는 행성들 간의 거리에 대한 기록도 들어 있습니다. 태양계를 그림으로 묘사한 원통형 인장도 있는데, 이것은 최소 4500년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오늘날 동베를린 국립 박물관[the State Museum in East Berlin], 근동 지역관[the Near Eastern Section] 안에 있습니다(참조번호는 VA/243입니다, 당신들 가운데 호기심을 가진 자들을 위하여).완전한 태양계를 묘사해 둔 그림 속에는 태양(그건 지구를 묘사한 것이 아닙니다!)이 그 중심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나중에 당신들은 그게 태양이라고 말했던 자들을 산 채로 화형시켜 버리곤 했습니다. 포톤 벨트에 관한 진실들도 어쩌면 놓쳐버리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누군가가 관련된 사항을 누설했을 때, 어쩌면 그 사람에게도 화형이라는 형벌이 내려지지 않을까요? 사실상 그 그림 속에는, 오늘날 당신들이 알고 있는 모든 행성들뿐만 아니라, 당신들이 모르고 있는 것들까지 포함된 모든 것들이 정확한 궤도와 함께 묘사되어 있습니다.자, 그럼, 거기 묘사되어져 있는 것들 가운데 어떤 부분들이, 오늘날 당신들이 알고 있는 것들과 다소 상이하다고 해서, 그게 수메르인들이 범한 오류를 나타내 보여주는 것일까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참으로 어리석은 일입니다. 왜냐하면 그 그림 속에는 어떠한 오류도, 잘못된 사항도 없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당신들이 알고 있는 것과 수메르인들이 남긴 그림 간에 존재하는 차이점들(그중에서 특히 두가지)은 주목할만한 가치가 있는 대단히 중요한 사항들인 것입니다.첫번째 차이점은 명왕성[Pluto]에 관한 것입니다. 명왕성은 아주 이상한 궤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태양 주위를 공전하는 다른 행성들의 보편적인 궤도면(황도면[the Ecliptic])에 비해서, 명왕성의 궤도는 너무나 기울어져 있고, 또한 그 궤도가 타원형을 그리면서 돌기에, 때때로 해왕성 보다 태양쪽으로 더 가까이 위치하기도 하는 것입니다(예를 들자면 지금 이순간(1992년 6월 기준, 역주)이 그러하고 1999년까지도 그러할 것입니다). 그 때문에 천문학자들은 1930년 명왕성이 발견된 이래로 내내, 명왕성은 어쩌면 원래는 다른 행성의 위성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추측을 해 온 것입니다. 통상적인 가정은 명왕성이 원래는 해왕성의 달이었는데, “어떡하다 보니”아무도 왜 그렇게 된 것인지에 대해서는 모르는 것 같아 보입니다. 해왕성의 구속으로부터 떨어져 나와, 태양 주위를 도는 독립적인 궤도(그게 아주 이상해 보이기는 하지만)를 갖게 되었을지 모른다는 것입니다.수메르인들의 그림 속에서는 바로 이 점이 확인됩니다. 하지만 너무 큰 차이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메르인들의 그림 속에서 명왕성은 해왕성 근처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아예 토성과 천왕성 사이에 위치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수메르인들이 남긴 우주론적 설명에 따르자면, 명왕성은 원래 토성의 위성이었지만, 점차 느슨해져서 마침내 자기 자신의 “운명[destiny]” 곧, 태양 주위를 도는 독립 궤도를 갖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런 이단[heresy]을 봤나! 과연 그럴 수 있단 말입니까? 나는 이 점에 관하여, D씨[Mr. D.]가 나한테, “아이들”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쉽고 구체적인 말로 좀 설명해 줄 것으로 부탁해 보고 싶습니다. 그가 플레이아데스와 포톤 벨트에 관하여 나한테 똑같은 방식의 설명을 요구했던 것처럼 말입니다.나는, 명왕성의 궤도와 관련된, 바로 이러한 고대인들의 설명이, 사실적인 지식을 단순히 나타내 보여주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천체 상의 물체들의 관한 거대한 함의를 포함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바로 이 설명 안에는, 단지 달이 어떻게 행성이 되는지, 혹는 형성과정에 있는 행성이 그 진화에 실패하여 어떻게 다시금 달의 상태에 머무르게 되는 지에 관한 천문학적 이론 구축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태양계 자체의 구성에 영향을 미치는 복잡한 힘들에 대한 이해도 내포되어져 있는 것입니다. 수메르인들의 우주기원론[cosmogony]에 따르자면, 명왕성은 달에서 행성이 되는데 성공한 행성인 것입니다; 그리고 바로 ‘당신들의 달’은, 한 때, 독립된 행성이 되려는 과정 중에 있었지만, 우주에서 있었던 사건들로 인해, 그러한 독립적 지위를 얻는데 실패했던 것입니다.오늘날의 천문학자들은 당신들의 태양계 안에서 그러한 과정들이 실제로 발생해 왔음을 그저 가정해 보는 단계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이제 확신의 단계에 이르게 되었는데, 이는 오직 당신들의 몇몇 우주 탐사선들을 통한 관찰의 결과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지난 10년간의 연구를 통해 당신들이 알게 된 것이 있다면, 토성의 가장 큰 위성인 타이탄[Titan] 역시 행성으로의 진화 과정에 있던 위성이었지만, 토성으로부터의 이탈이 완수되지 못했다는 사실입니다. 한편, 해왕성에서의 발견들은 그 반대에 해당되는 가정도 강화시켜 줄 수 있었는데, 바로 해왕성의 달이자 지구의 달보다 직경이 약 400마일 정도 작은, 트리톤[Triton]에 대한 관찰이 그에 대한 설명력을 제공해 줍니다. 트리톤의 특이한 궤도와 화산활동, 그리고 그 형태는, 바로 몇 십억년 전에, 트리톤이 실은 “태양계를 도는 물체[object sailing through the Solar System]”였지만, 한 때 그것이 “길을 잃어 버렸을 때[strayed]” 너무 해왕성 가까이에 접근하게 되어, 마침내 해왕성의 영향력 아래 구속되어 버렸으며, 결국 이 행성 주위를 돌게 된 것입니다.그래서 도대체 수메르 문명이 무슨 의미를 갖는 것이냐고 묻는 것입니까? 바로 현대의 “발견들”은 단지 고대 지식의 재발견일 뿐만 아니라, 고대의 지식들은 현대 과학이 아직 추측 단계에 머물러 있을 뿐인 여러가지 현상들에 대한 설명력을 제공해 주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바로 여기 와 있는 호스트들[the Hosts]이 어떻게 이러저러한 것들을 아는지 의아스러운 것만큼, 수메르인들의 지식에 대해서도 의아해 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아니, 도대체 어떻게 이 고대인들이 그 옛날에 이러한 것들에 대해서 알 수 있었던 것일까요?? 이제 겨우 문명이 시작되려고 했던 그 때에 D씨[Mr. D], 당신은 도대체 어떤 증거를 더 원하는 겁니까? 당신은 우리가 “그리고 그들은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불렀다 [AND THEY CALLED HIS NAME IMMANUEL](피닉스 저널 제 2권, 역주)”라는 책을 내 놓은 이후로, 늘 우리를 싫어해 오지 않았던가요? 그렇지 않나요? 나는 솔직한 질문들은 꺼려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의문을 갖고, 또 이에 대해 탐구해 나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난 나의 동반자들(승무원들[crew])이 이성적인 사고체계도 못 갖췄을 것이라는 추론에 대해서는 반대합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서 정작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우리의” 지식체계가 아니랍니다, D씨.
어떻게 수메르인들이 이러한 것들을 알 수 있었단 말인가?
그에 대한 대답은, 수메르인들이 태양계를 묘사한 그림과 당신들이 현재 보유하게 된 지식 사이에 존재하는 두번째 차이점 속에서, 부분적으로 찾아질 수 있습니다. 두번째 차이점이란 바로 화성과 목성 사이의 텅 빈 공간에 그려져 있는 거대한 행성의 포함 여부입니다. 당신들은 그러한 행성의 존재를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수메르의 우주론적, 천문학적, 역사학적 기록물들은 당신들의 태양계 안에 실제로 행성이 하나 더 존재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 행성을 “12번째” 멤버라 부르기로 해 봅시다 : 여기에는 태양[the Sun]과 달[the Moon]이 포함되며(수메르인들이 이 둘을 태양계의 천체[celestial body]를 세는 데 포함시키는 데에는 그럴만한 정당한 이유가 있으며, 이에 대한 설명은 그들이 남긴 기록들 속에 들어 있습니다), 이에 더해 9개가 아닌 10개의 행성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수메르인들이 그들의 기록 속에서 니비루[NIBIRU](“교차하는 행성[Planet of the Crossing]”)라고 부르는 행성은, 당신들 가운데 몇몇 학자들이 추측해 온 바와는 달리 화성도 목성도 아니고, 바로 이 두 행성 사이를 3600년이 조금 넘는 주기를 두고 지나가는 또 다른 행성인 것입니다.사실상, 수메르인들의 기록들 속에서 반복적으로, 그리고 끊임없이 언급되는 한가지 사항이 있다면, 그건 지구에 온 아눈나키들[the ANUNNAKI]은 바로 그 행성으로부터 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도대체 ‘아눈나키’가 무슨 뜻입니까? 아눈나키란 바로 “하늘에서 지구로 온 자들![THOSE WHO FROM HEAVEN TO EARTH CAME!]”이라는 의미입니다. 당신들의 성경에서 이들은 아나킴[ANAKIM]이라 불리기도 하며, 창세기 제 6장에서는 네필림[Nefilim]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헤브루어[HEBREW]로 그 의미는 똑같습니다 : “하늘로부터 땅으로 내려온 자들![THOSE WHO HAVE COME DOWN, FROM THE HEAVENS TO EARTH!]”그리고 수메르인들의 설명에 따르자면, 그들이 아는 모든 것들은 바로 이 아눈나키들로부터 배웠다는 것입니다.마치 오늘날 이에 대한 의문이 제기될 것을 예상이라도 했던 것처럼. 따라서, 수메르인들의 기록물들 속에서 발견되는 진보된 지식들은, 사실상 니비루 행성에서부터 온 아눈나키들이 보유하고 있던 지식이었던 것입니다. 아눈나키들이 처음 지구에 온 것은 약 44만 5천년 전으로, 처음엔 약 한 두 달 정도만 머물렀습니다. 바로 그 옛날에 이미 그들은 우주를 마음대로 여행하고 다녔던 것입니다. 이런 세상에. 니비루 행성의 광대한 공전 궤도는 태양계의 모든 외곽 행성들을 둘러싸는 하나의 커다란 루프를 형성하여, 마치 움직이는 관찰 실험실처럼 기능할 수 있었기에, 아눈나키들은 태양계의 모든 행성들에 대해 조사할 수 있었습니다. 친애하는 자들이여, 바로 이 때문에 앞서 이야기해 온 그 모든 것들이 당신들의 조상들에게 알려질 수 있었던 것입니다.
출처: http://petercskim.tistory.com/614 [체험을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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