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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제이슨 묵상. 은혜의 역사에서징계의 역사까지느헤미야 9:19-3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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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묵상. 은혜의 역사에서징계의 역사까지느헤미야 9:19-31

柏道 2024. 9. 22. 12:58

은혜의 역사에서
징계의 역사까지
느헤미야 9: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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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주의 율법을 복종하게 하시려고 그들에게 경계하셨으나 그들이 교만하여 사람이 준행하면 그 가운데에서 삶을 얻는 주의 계명을 듣지 아니하며 주의 규례를 범하여 고집하는 어깨를 내밀며 목을 굳게 하여 듣지 아니하였나이다

오늘의 말씀 요약

레위 사람의 고백이 이어집니다. 주님은 그분 백성을 광야에 버리지 않으시고 부족함이 없게 하셨습니다. 또 이스라엘 자손을 많게 하시고 열조에게 말씀하신 땅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들이 교만해 열방에 넘겨졌지만, 주님은 그들을 긍휼히 여기셔서 아주 멸하거나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Q1. 광야 시절 이스라엘의 불순종에도 하나님은 그들을 어떻게 대하셨나요? 나의 죄와 허물에도 하나님이 기회를 주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광야시절 이스라엘의 불순종에도 하나님은 긍휼을 베푸시며 기회를 주셨습니다. 나의 죄와 허물에도 하나님이 기회를 주시는 이유는 하나님의 사랑은 오래참고, 온유하며, 시기, 자랑, 교만하지 아니하고, 모든것을 참으며, 믿으며, 바라며, 견디시기 때문입니다. 어떠한 피조물도 예수안의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Q2. 하나님을 향한 이스라엘의 반역은 어떻게 진행되었나요? 고난 중에도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말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하나님을 향해 이스라엘은 거역하고, 율법을 버리고(등지고), 선지자들을 죽이고, 하나님을 모독했습니다(26절).
타락이 점점 심해지면서 어느 순간부터는 고집스럽고 교만해져 더는 하나님 말씀을 듣지 않았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그분께 반역하는 완고한 이스라엘을 멸망시키셨습니다. 그때에도 하나님은 긍휼을 베풀어 이스라엘을 아주 멸하지 않으시고 남은 자를 두셨습니다. 자기 백성을 향한 끊을 수 없는 사랑 때문입니다.
고난 중에도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말할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께 붙어있는 자는 반드시 멸하지 않으시고 남기시며 구원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제 삶을 돌이켜 볼수록 모든 순간이 오직 하나님 은혜였음을 깨닫습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며 말씀을 따르는 삶이 제게 가장 큰 만족이고 행복이 되게 하소서. 강퍅하고 고집스러운 저를 끝까지 사랑하시고 긍휼로 덮으시는 하나님 안에서 평강과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