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묵상 열정으로 배우고 지킬하나님 말씀느헤미야 8:13-18

열정으로 배우고 지킬
하나님 말씀
느헤미야 8: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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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로잡혔다가 돌아온 회중이 다 초막을 짓고 그 안에서 거하니 눈의 아들 여호수아 때로부터 그 날까지 이스라엘 자손이 이같이 행한 일이 없었으므로 이에 크게 기뻐하며

오늘의 말씀 요약

족장, 제사장, 레위 사람들이 율법의 말씀을 알고자 에스라에게 옵니다. 일곱째 달 절기에 초막을 짓고 거하라는 율법을 알게 되자, 그들은 이를 그대로 따릅니다. 이레 동안 에스라는 날마다 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백성은 초막 절기를 지킵니다. 여덟째 날에는 규례에 따라 성회를 엽니다.

Q1. 백성의 지도자들이 율법을 배우다가 발견한 절기는 무엇이었나요? 말씀을 배우는 데 지도자가 더 열심을 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초막절은 유대력 7월 15일부터 일주일간 초막에 거하며 광야 생활 동안 함께하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추수를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이는 이스라엘의 역사와 신앙 정체성을 잊지 않게 하는 중요한 절기입니다. 말씀을 배우는데 지도자가 열심을 내야하는 이유는 이를 통해 자기 정체성을 찾는 참된 예배자들이 나오기 계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Q2. 말씀대로 절기를 지키고, 또 절기 내내 말씀을 배우는 백성의 모습은 어떠했나요? 내가 자원함으로 기꺼이 실천할 하나님 말씀은 무엇인가요?

백성은 지도자들의 가르침에 따라 나뭇가지를 가져다가 자신의 형편이 되는 곳에 초막을 짓습니다. 말씀과 회개, 순종의 결단은 하나님 나라 공동체를 경험하게 합니다. 매일 큐티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일에 힘쓰기를 자원해야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제가 지금 하나님 앞에서 지켜야 할 초막절은 무엇인지요. 제가 밝히 알고자 하는 열심을 가지고 말씀을 듣고 읽고 묵상하며, 말씀에서 하나님 뜻을 깨달아 행할 수 있도록 도우소서.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이 제게 가장 큰 기쁨임을 삶 속에서 경험하고 나타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