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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제이슨 묵상. 말씀을 사모하고기쁨을 회복하는 공동체느헤미야 8:1-1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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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묵상. 말씀을 사모하고기쁨을 회복하는 공동체느헤미야 8:1-12

柏道 2024. 9. 17. 11:11

말씀을 사모하고
기쁨을 회복하는 공동체
느헤미야 8:1-12

오늘의 말씀 요약

일곱째 달 초하루에 학사 에스라가 새벽부터 정오까지 회중 앞에서 율법책을 읽고 하나님을 송축하니 백성이 “아멘 아멘” 하고 응답하며 하나님께 경배합니다. 율법의 말씀을 듣고 울던 백성은 하나님의 성일이니 근심하지 말라는 지도자들의 말에, 가서 먹을 것을 나누며 즐거워합니다.

Q1. 백성이 학사 에스라에게 요청한 것은 무엇인가요? 하나님 말씀을 주기적으로 배우는 자리를 나는 언제, 어떻게 마련하고 있나요?

그들은 에스라에게 모세의 율법책을 가져오라고 요청하는데, 이는 율법을 알고 그대로 살기 위함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사모해 귀 기울이는 공동체는 소망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주기적으로 배우기 위해 매일 아침 큐티를 통해 말씀을 배우고 묵상하고 나눕니다.

Q2. 율법을 듣고 그 뜻을 알게 된 백성은 어떻게 반응했나요? 내가 말씀 속에서 하나님 마음을 깨닫고 깊이 참회한 일은 무엇인가요?

‘아멘’으로 응답하며 율법을 듣던 백성이 울기 시작합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을 구원하시고 돌보신 하나님 사랑을 배신한 죄를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내가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참회한 일은 내가 할 수 없는 일, 안 되는 일이 있는 이유는 하나님이 내 삶의 주인임을 알라는 뜻이라는 걸 깨달은 순간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가장 급한 일은 하나님과 교제하는 일입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그 앞에 진실하게 반응하며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다음 세대를 비롯해 제게 맡겨 주신 사람들에게 말씀을 잘 해석해 줄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는 것이 저의 힘임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즐거워하는 하루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