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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 오늘의 묵상 24. 9. 5(목)<매일성경: 열왕기하 3: 1-1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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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묵상 24. 9. 5(목)<매일성경: 열왕기하 3: 1-12>

柏道 2024. 9. 6. 05:37

■ 오늘의 묵상 24. 9. 5(목)


<매일성경: 열왕기하 3: 1-12>

(열왕기하 3: 8-12)
8 여호람이 이르되 우리가 어느 길로 올라가리이까 하니 그가 대답하되 에돔 광야 길로니이다 하니라,9 이스라엘 왕과 유다 왕과 에돔 왕이 가더니 길을 둘러 간 지 칠 일에 군사와 따라가는 가축을 먹일 물이 없는지라,10 이스라엘 왕이 이르되 슬프다 여호와께서 이 세 왕을 불러 모아 모압의 손에 넘기려 하시는도다 하니,11 여호사밧이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께 물을 만한 여호와의 선지자가 여기 없느냐 하는지라 이스라엘 왕의 신하들 중의 한 사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전에 엘리야의 손에 물을 붓던 사밧의 아들 엘리사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12 여호사밧이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있도다 하는지라 이에 이스라엘 왕과 여호사밧과 에돔 왕이 그에게로 내려가니라

● 묵상제목 [실책을 바로잡는 길]

1. 성령님, 이 말씀을 통하여 저에게 무엇을 말씀하시길 원하십니까?


모든 것이 복잡하고 혼란한 상황 중에 여호사밧왕이 했던 바로 그 것,

'하나님의 말씀'을
'찾고' 그 것을 '듣는 것'이다.

그리고 잠잠히 그의 말씀을 들어야한다.
그렇다할지라
모든 것이 순탄하지 않을 수 있고
모든 것이 더욱 더 복잡한 상황으로 빠져들 수 있다.

전혀 원하지 않던
다른 결과를 얻게 될 수도 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모든 것을 멈추고
말씀 앞에 서서 물어야한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내가 무엇을 행하고,
어떤 마음을 품어야하는지

하나님의 말씀 앞에
'멈추고 물어야' 한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실책을 저질 렀을 때 사람들의 말을 들을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 나아가라. 하나님
말씀 앞에 엎드려서 하나님께 바른 길을 구하라. 

예수님께서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말씀하셨다. 

2. 성령님, 주신 말씀에 따라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기를 원하십니까?

오늘 하루도 나의 상황과 마음은 수많은 것들로 복잡하고
도저히 알 수 없는 것들로 가득 차 있지만 이 모든 것을 잠시 멈추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서길 소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삶을 이끌어 가실수 있도록 말씀안에 거하겠나이다. 

3. 성령님, 그것을 위해 제가 무엇을 기도하기를 원하십니까?

하나님께서는 실수하고 실책을 했어도 회개하고 돌이키면 끝까지 기다려 주시고 용서해 주신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말씀을 통해 실책을 제때 발견하고
곧장 바로잡기 위해 힘쓰게 하소서
신앙공동체가 발생한 실책에 대해 올바르게 반응하게 하소서

성령님 오늘 하루도 선한길로 인도하여 주시고 동행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