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 오늘의 묵상 24. 8. 29(목) <매일성경: 시편 106편 1-5> 본문
■ 오늘의 묵상 24. 8. 29(목)
<매일성경: 시편 106편 1-5>
1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2 누가 능히 여호와의 권능을 다 말하며 주께서 받으실 찬양을 다 선포하랴,3 정의를 지키는 자들과 항상 공의를 행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4 여호와여 주의 백성에게 베푸시는 은혜로 나를 기억하시며 주의 구원으로 나를 돌보사,5 내가 주의 택하신 자가 형통함을 보고 주의 나라의 기쁨을 나누어 가지게 하사 주의 유산을 자랑하게 하소서
■ 오늘의 묵상 :
묵상제목 [공평하신 하나님]
지금 내가 힘이 있다고 늘 힘이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 하나님은 약한 자를 들어 쓰시고 약한 자를 통하여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시는 분이시다.
공평하신 하나님이 아픈 자를 어루만지시며 저를 긍휼히 여기셔서 인생을 역전시켜 주시는 날 세상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흐르게 되어 있다.
나 자신도 나를 괴롭히던 사람 때문에 고민에 휩싸여 있을 때가 가끔 있다.
그럴 때마다 나는 하나님께 탄원의 기도를 드린다.
내 아픈 속사정을 아뢰면 하나님은 그 모든 일을 교통정리해 주시는 것을 수도 없이 경험했다.
내가 원수 갚으려 하지 말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면 하나님께서 나를 긍휼히 여기시고
정의로 문제를 다스려 주신다.
세상에 어떤 일을 만나든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계신다.
믿는다는 게 좋은 것이 무엇인가?
우리는 능력이 없고 해결 방법을 모른다고 하여도 하나님은 나의 길을 아신다.
선하신 손길이 반드시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시는 것을 믿는 것이 믿음이다.
나 자신이 고민할 필요가 없다.
세상의 모든 일은 하나님이 하시고 하나님이 다스리신다는 믿음만 있으면 우리는 늘 평화를 누리며 살 수가 있다.
내가 무슨 힘이 있어서 세상을 바꿀 수 있겠는가?
내게는 기도 할 수 있는 입이 있고 믿음으로 나아갈 수 있는 신앙이 있다.
믿으면 된다.
맡기면 된다.
할 수 있다 믿자.
믿는 자에게 능치 못 할 일이 없다.
우리 앞에 태산이 놓여 있을지라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아무런 문제도 아니다.
그것을 믿는 것이 산을 들어 바다에 던지는 믿음이다.
인생을 내가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인생의 모든 문제는 하나님의 몫이다.
다만 우리는 믿고 맡기면 된다.
믿음으로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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