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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무디설교집 1 본문

배움과 깨달음/좋은책과 글

무디설교집 1

柏道 2022. 6. 1. 17:17
무디설교집 1

책소개

청교도의 신앙으로 복음의 불길을 붙인 진정한 지도자, D. L. 무디. 예수님의 재림과 청교도 신앙의 구심점을 접목시키며 신앙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며 수많은 사람들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한 D.L 무디의 유명한 설교를 묶었다.

목차
1. 예수님은 누구인가? / 11
2. 믿음이란? / 28
3. 영적 무지 / 46
4. 상처입은 사람들에게 / 58
5. 내가 원하노라 / 69
6. 모세의 기도 / 86
7. 하나님이 네가지 질문 / 108
8. 두 계급 / 122
9. 마리아와 마르다 / 140
10. 이것이 중요한 문제다 / 169
11. 새 삶의 지혜 / 202

책속에서

어느날 이웃 마을에 복음을 전하러 가다가 우리 차앞을 달리고 있던 낯선 청년을 보았습니다. 내 옆에 있던 형에게 그가 누구냐고 묻자 형은 그가 이 지역의 큰 농장주 아들인데 그의 아버지가 술 때문에 가산을 탕진하고, 그의 어머니가 초라한 집으로 들어가게 되자 돈을 벌기 위해 이 마을을 떠났다고 했습니다. 그는 마침내 큰 돈을 벌어 마을로 다시 돌아와 잃어버린 농장을 다시 사고 그의 어머니를 그 초라한 집에서 모셔 오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 청년은 그 고장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 중의 한 사람이 되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하는 일입니다. 아담은 우리를 값싸게 팔아 넘겼지만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를 되사신 것입니다. 아무런 대가를 요구하지 않고 말입니다. 또한 예수님은 구세주요 구속자일 뿐만 아니라 우리를 풀어 주시는 분입니다. 사람들은 갈보리의 예수님이 구속자인 줄은 알지만 그가 유혹과 모든 욕구 그리고 정욕으로부터 우리를 해방시키는 분임은 알지 못합니다. 홍해에서 이집트 왕이 막강한 군대와 기병 병거를 동원해 이스라엘을 잡기 위해 뒤쫓을 때 하나님이 모세에게 명령하기를 “내 지팡이를 내 밀어라” 하자 홍해가 갈라지고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은 안전하게 바다를 건너갈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건지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누구이든 상관없이 우리의 위대한 의사요 인생의 고통으로부터 우리를 건지시는 해방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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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4:27에는 매우 중요한 약속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평화를 너희에게 주노라” 예수님은 우리를 떠나지만 그가 주는 평화는 우리에게 계속 임하리라는 뜻입니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주노라” 여기서 예수님은 “내 평화”라고 하셨습니다. 사람들은 세상으로부터 평화를 얻으려 하지만 정작 그 평화를 얻었을 때도 진정한 만족은 없습니다. 마귀가 마치 악기를 연주하듯이 우리의 감정을 가지고 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께로 나아가 평화를 구하면 영혼의 안식을 찾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예수님께 나아가기 전에는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 마음 속의 평화를 방해하는 요소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마음의 평화는 그 무엇도 깨뜨릴 수 없습니다. 예수께서 또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요 15:11)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안에 있는 기쁨이 아니라 예수 안에 있는 기쁨이라 하셨습니다. 예수님과 개인적인 관계를 맺게 되면 우리의 영혼이 그와 하나가 되고 따라서 그의 안식과 평화 기쁨이 우리 영혼을 차지하게 됩니다. 그런 안식을 깨뜨릴 수 있는 것은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 평화는 강물처럼 우리 안에 흐르게 되고 그 기쁨은 마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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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베다니의 마리아가 천당에 들어갔을 때 아무런 소란도 없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기독교 역사에 있어서 수 많은 그 어떤 여자보다도 아직까지 높은 자리에 서 있습니다. 하와나 아브라함의 처 사라보다도 높고 리브가나 라헬이나 그 외 수 많은 다른 사람보다 높습니다. 저는 마리아가 보좌에 갔을 때 예수께서 일어나시며 말씀하시는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아버지, 이 사람이 저의 장사를 준비하기 위해 저에게 기름을 발라준 마리아입니다”
저는 마리아가 자기의 일을 바울과 같이 충실히 하였다고 믿습니다. 우리들은 책을 통하여 우리가 듣지도 못하였던 사람들이 온 세계에 걸쳐 이름이 알려져 있는 많은 사람들보다도 더 훌륭한 사업을 완성해 놓은 것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오- 하나님이여 저희들을 잊게 하시고 홀로 당신을 위해 직접 일할 수 있게 하여 주소서!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에는 상관치 마십시오. 제자들이 말하는 것에도 상관치 마십시오. 그들은 마리아에게 화를 내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마리아를 기뻐하셨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기쁘게 하여 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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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지은이: D.L 무디 저자파일 신간알리미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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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7년 2월 5일 매사추세츠 주 노스필드에서 드와이트 라이먼 무디(Dwight Lyman Moody)가 아홉 명의 자녀들 중 여섯 번째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무디가 아직 어린 아이였을 때 가족이 먹고 살 것도 거의 남기지 않은 채 돌아가셨다. 그리하여 무디는 이른 나이에 열심히 일해야 함의 가치를 배우게 되었다. 패기에 가득 찬 무디는 열일곱 살에 보스턴으로 갔는데, 거기 삼촌의 구두 상점에서 성공적인 세일즈맨이 되었다. 그의 삼촌은 그에게 교회에 다니겠다는 약속을 하게 했는데, 그 약속을 그는 성실히 지켰고, 그리하여 그의 주일학교 교사에 의해 주님께로 인도 되었다.
19세(1856년)에 무디는 시카고로 갔는데, 거기서도 그는 계속 구두 세일즈맨으로 성공을 거두었다. 그러나 구두 파는 그의 열정보다 영혼을 얻는 그의 열심이 더 탁월했다. 그리하여 그는 교회의 회중석을 젊은이들로 가득 채우기 시작했다. 스물세 살에 그는 전임 기독교 사역에 헌신했다. 그의 문법이 빈약한 관계로 그가 처음 시도한 대중 설교는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집사 하나가 그에게 말하기를, 입을 다물고 있는 게 그가 하나님을 가장 잘 섬기는 것이라고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디가 꾸준히 노력한 결과로 그의 주일학교 사역은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 그는 또한 남북전쟁 중에 병사들에 대한 사역으로 유명해졌다. 그의 집회를 통해서 그리고 그가 배포한 성경과 전도지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께로 인도 되었다.
30세(1867년)에 무디는 기독교 사역의 새로운 방법들을 배우기 위해 영국으로 건너갔다. 바로 그곳에서 그의 마음이 자극을 받아 분발하게 되었고, 한 유명한 전도자가 그에게 한 마디 한 다음의 말로 인해 영원히 변화되었다: “세상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완전히 헌신된 사람과 함께 하실 일을 조만간 보게 될 것이다.” 무디는 바로 그 사람이 되기로 결심했다.
완전한 헌신의 길은 시련이 없는 게 아니었다. 34세(1871년)에 무디가 목회하던 교회는 시카고에서 가장 큰 교회였는데, 시카고 대화재로 소실되었다. 그러나 이 재난의 와중에서도 무디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다. 그와 같이 강력한 하나님의 사랑의 계시를 전에는 한 번도 경험한 적이 없었다. 이런 성령의 권능을 입은 후에, 무 디는 그리스도를 위해 한층 더 많은 성취를 계속 이루어갔다. 그는 미국,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집회를 열었는데, 수천 명이 참석하여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께로 돌아왔으며, 무디 성경학원(Moody Bible Institute)을 세우게 되었다.
무디는 62세(1899년)에 죽었을 때 풍부한 유산을 남겼다. 기독교 학교 세 곳, 그리고 기독교 출판사 및 그리스도께로 돌아온 일백만의 영혼들이 그것이다. 그가 죽은 날은 슬픈 날이 아니었다. 아니 오히려 무디가 소리쳐 말한 대로였다: “이것은 나의 승리이다. 오늘은 나의 대관식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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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 김충남 저자파일 신간알리미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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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신학대 및 대학원 졸업 · 순복음신학교 신학석사 · LA BC 목회학 박사(D. Min) · 무디 BC 수료 · 신춘문회 입상 · 현대문학 추천 완료 시인 · 순신대 기독교 문학사 강사 · 순결문학회 회장(북미총회신문 창간) · 서울회화동순복음교회 시무 · LA제일교회 시무 · 산호세 순복음교회 개척 시무 · 산호세 목사회 회장 · 산호세 교회협의회 회장 · 순복음 북미총회 서중부 지방회 회장 · 순복음 북미총회 부총회장 · 순복음 북미총회 총회장 · 크로스웨이 성경연구 미주강사 · 산호세 순복음교회 담임 시무(1976~현재) 저서 · 「한국기독교문학사」 · 「홀로 걷는 사람」 · 「예수 천당」 · 「천로역정」(엮음) · 「산곡의 백합」(시집) · 「무덤에서 빛나리」(시집) · 「미주목회 지침서」 · 「세월과 바람의 갈피 속에서」 · 「무디 설교집」 · 「한영대조설교집」 외 17권
출판사 제공 책소개
“무디의 명설교만을 모았습니다”

청교도의 신앙으로 복음의 불길을 붙인 진정한 지도자

예수님의 재림과 청교도 신앙의 구심점을 접목시키며
신앙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며 수많은 사람들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한 D.L 무디의 유명한 설교를 묶은 도서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