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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道通爲一(도통위일) 復通爲一(복통위일) 본문

배움과 깨달음/숨터일지

道通爲一(도통위일) 復通爲一(복통위일)

柏道 2022. 3. 28. 07:52

장자는 제나가 죽고 얼나로 솟나서 (다석)
(거듭나서) 永生生命(영생생명)의 隊列(대열)에 들어 가는 것을
道通爲一(도통위일) 復通爲一(복통위일)이라고 한것이다.

 

道通爲一(도통위일)은 하느님과 얼로 이어져 영통(靈通)하면서 사는 것이다.

얼로 하느님과 뚫려 하느님과 하나가 되는 것이다.

 

"내 뜻대로 마옵시고 하느님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이 마음의 상태를 불경 金剛經에서는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主 而生其心)이라 했다"

"응무소주 이생기심(應無所主, 而生其心)". 이 말은 '머뭇거리지 말고 그 마음을 내어라!'는 말이다.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하는 것, 그게 바로 '사는 것'이다. 삶이란 그렇게 사는 것이다. 이는 어떤 무엇에도 집착하지 않는 마음으로 자유롭게 살라는 뜻이기도 하다. 그 어떤 것에도 갇히거나 묶이지 않고, 기꺼이 마음을 내어 실천하라는 것이다. 그러니 가슴이 시키면, 머리로 따지지 말고 즉각 행동하라는 말 같다. 다시 말하면, 욕심에 집착하지 말고, 과거의 선입견에 얽매이지 않은 마음으로 그 상황에 알맞은 판단을 하고 행동하라. 마음 가는대로 하자.

 

예수, 석가, 장자, 다석이 얼나로는 하나라는

진리의 말씀을 전해 주었다.

 

 

柏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