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음전파를 위한 송상철 목사의 복음설교? 언약신앙으로 영적 자아상을 만들고 강한 확신으로 살자!(✝롬4:21,22) <2.27.22>

?? ♂복음전파를 위한 송상철 목사의 복음설교

? 언약신앙으로 영적 자아상을 만들고 강한 확신으로 살자!
(✝롬4:21,22) <2.27.22>

?링크: https://youtu.be/qxQhAjCdFMg

⬆ 위는 설교 영상
⬇ 아래는 설교 요약

언약신앙으로 영적 자아상을 만들고 강한 확신으로 살자!
(롬4:21,22)

우리는 몇 주 동안 성경적인 신앙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다. 성경적인 신앙은
1) 창조신앙,
2) 언약신앙,
3) 복음신앙,
4) 선교신앙,
5) 종말신앙, 5가지로 설명할 수 있다.
이게 성경의 핵심뼈대가 되는 내용이다. 지난 주일은 A 창조신앙에 대해서 설교했다. 오늘은 언약신앙에 대해 생각하며 은혜 받기 원한다. 언약은 아무와 세우지 않는다. 집과 중요한 비지네스를 사고 팔 때 계약한다. 사랑하는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고 부부가 된다. 옛날에는 중요한 언약을 세울 때 짐승을 잡아 피를 뿌리고 그 사이에서 약속을 체결했다. 그래서 피로 세운 언약이라고 했다. 생명을 걸고 하는 맹세니 어길 수 없다는 거다. 언약 중에 최고의 언약은 유언이다. 내 사랑하는 자녀에게 유산을 다 물려준다는 약속이다. 아무도 바꿀 수 없고 때가 되면 반드시 다 이루어진다. 언약신앙은 아주 중요하다.

B. 언약신앙을 가지고 영적인 자아상을 만들고 강력한 확신으로 살기 바란다!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이 에덴을 중심으로 천국을 만들어주셨는데, 인간이 마귀 유혹에 빠져 타락함으로 구원이 필요한 존재가 되었다. 그래서 구원의 언약을 주셨다. 최초의 언약은 창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장차 하나님이 여인의 후손을 세상에 보내서 뱀, 사단의 머리를 밟아 그 권세를 상하게 할 거라는 것이다. 그 후에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다. 창22: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천하만민이 복을 받게 하는 여인의 후손 메시아가 아브라함의 자손중에 태어날 것을 약속하셨다. 히6:13-15을 보면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언약을 자기에게 주신 약속으로 받아들이고 믿어 오래 참아서 약속의 실체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출19:5,6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찌니라!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구원받고 시내산에 도착했을 때 하나님이 모세에게 언약을 세우셨다. 이것을 시내산 언약이라고 부른다. 시89:3,4 주께서 이르시되 --내 종 다윗에게 맹세하기를 내가 네 자손을 영원히 견고히 하며 네 위를 대대에 세우리라 하였다 하셨나이다. 다윗의 자손 중 하나님 나라의 왕, 메시아가 오셔서 죄와 사망과 마귀의
세력에서 그 백성을 구원하고 다스리실 것을 약속하셨다. 이것이 다윗에게 주신 언약이다. 성경전체가 하나님의 언약이다. 이 언약에 따라 예수님이 오셨다. 우리가 언약신앙을 갖고 살면 몇가지 특징이 나타난다.

1. 하나님 약속을 내게 주신 말씀으로 받아서 레마로 만들라!

지각이 없는 피조물은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그대로 된다. 그런데 이성을 가진 인간은 하나님이 말씀하실 때 그것을 내게 주신 언약으로 받아들이고 믿어야 그 역사가 일어난다. 이것이 믿음으로 화합하는 거다. 내게 주신 약속으로 받아들여서 내 꿈과 사상과 철학과 언어가 되게 하는 거다.
이것을 레마화 작업이라고 말할 수 있다. 레마란 말은 성경에 70번 이상 나오는 중요한 헬라어 단어다. 과거 이명범이 레마선교회를 만들고, 레마가 나만이 하나님께 직통으로 받는 계시라고 주장했다. 이것은 아주 잘못되고 악한 이단사상이다. 이제 성경이 완성된 이후로 새로운 직통계시는 없다. 하나님은 기록된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신다. 신약에 말씀이란 말을 로고스란 단어로 300번 가량 표현했고, 레마란 단어로 70번 이상 사용했다. 성경의 용법을 살펴보면 내가 하나님의 로고스 말씀을 내게 주신 말씀으로 믿고 받아서 묵상하고 기도해서 내 생각과 내 소원과 내 사상으로 만들어 말할 때 그것을 레마라고 했다. 레마는 로고스와 다른 말씀이 아니다. 로고스 말씀을 잘 경청하고 믿음으로 받아 묵상해서 내게 주신 말씀, 레마로 만들어야하는 거다.
약초의 달인이 말했다. 알면 약초, 모르면 잡초, 이뻐하면 화초! 신앙생활도 잘해서 영적세계의 달인이 되면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알면 축복, 모르면 고통, 깨달으면 은혜다. 깨닫고 믿어 영이 열려서 받으면 모든 성경 말씀이 다 내게 주신 언약이요 레마가 되는 거다.
태양빛이 비취면 나무와 식물이 그것을 성장영양소로 변화시킨다. 그것을 광합성이라고 한다. 태양빛이 광합성을 통해 식물에게 성장에너지로 바꿔지는 것처럼, 신자는 하나님 말씀 로고스를 자기신앙과 연격성장의 영적 에너지로 만들어야한다. 그래야 말씀이 내 삶에 적용되고 역사한다.

2. 언약신앙으로 뚜렷한 비전과 분명한 자아상을 만들어라!

히11:1,2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고 했다. 모든 믿음의 선진들은 그 바라는 것의 증거를 얻고 살았다고 했다. 바라는 것이 믿음인데 그 바라는 소원과 비전은 어디서 생겨나는가? 내 욕심인가? 아니다. 히11:9에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은 하나님의 약속을 받고 그 약속이 이루어질 것을 믿고 기대하며 살았다고 했다. 그런데 처음부터 그렇게 믿음으로 기대하면서 산 게 아니었다. 생활 속에서 많은 훈련을 받으면서 믿음이 성장했다. 하나님이 직접 밖으로 데리고 나가 별을 보라하셨다. 밤하늘에 수많은 별을 보게 하시고 네 후손이 그처럼 많은 큰 민족이 될 것이라고 상상하게 하셨다. 성경의 모든 약속은 다 나를 위한 것이다. 약속의 말씀을 통해서 내 자아상과 내 미래의 모습을 그리면서 기도하기 바란다. 하나님이 주신 꿈은 반드시 이뤄진다. 약속 붙잡고 비전을 품고 자기 자신과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기 바란다.

3. 언약신앙으로 분명한 확신과 담대함으로 선포하며 살아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언약을 주신 이유가 무엇인가? 하나님을 신뢰하며 확신을 갖고 담대하게 살라는 거다. 긴가민가 망설이며 살지 말라는 거다. 창39:10을 보면 요셉이 애굽에 노예로 팔려갔을 때 바로 왕의 시위대장 보디발의 아내에게서 성적인 유혹을 받았다. 요셉은 동침하지 않을 뿐 아니라 함께 있지도 않았다. 그러자 집에 있는 사람을 다 나가게 한 후에 요셉의 옷을 잡고 강압적으로 유혹했다. 그러나 요셉은 옷을 그 손에 벗어버리고 도망쳐 나갔다. 이렇게 하면 요셉이 죽을 수도 있다. 보디발아내의 요구를 들어주면 출세할 수도 있었다. 그런데 어떻게 18살 청년 요셉, 한참 정욕이 들끓는 나이에 그런 유혹을 이기고 물리칠 수 있었을까? 그에게는 하나님이 주신 약속과 꿈이 있었다. 창45:5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으므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이다. 요셉이 종으로 팔려 갈 때, 억울하게 감옥에 들어갈 때도 그는 하나님 언약을 믿는 신앙에 굳게 서있었다. 고난을 이기는 힘이 어디서 오나? 형들에게 배신당한 상처를 치유하는 에너지가 어디서 오나? 힘든 유혹을 뿌리치고 거룩을 지키며 승리하는 능력이 어디서 나오나? 바로 언약신앙이다. 하나님의 약속대로 내 인생이 변화되고 쓰여질 것을 믿고 선포하기 바란다! 말과 삶으로 주장하라! 세상은 말과 행동으로 갈 길을 가리킬 때 길을 열어주는 습관을 갖고 있다. 나는 하나님의 약속대로 살기를 원한다고 주장하라! 그리고 약속의 말씀에 딸려있는 명령에 순종하라!

4. 약속을 품고 기도하면서 실상이 나타날 때까지 인내하라!

기도는 하나님 약속을 믿는 신앙의 표현이다. 요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가장 높은 기도의 단계에 이르는 비결이 여기 있다. 하나님 약속을 품고 기도하라!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성취된다. 기도의 능력을 믿기 바란다. 기도할 수 있는데 왜 걱정하고, 기도하면서 왜 염려하나? 요14: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기도는 파선 당한 자에게 항구요, 물에 빠진 자에게 생명줄이요, 넘어지는 자에게 지팡이며, 가난한 자에게 보석이며, 병든 자에게 의사요 우리에게 축복의 길을 내며 환란의 구름을 헤쳐낸다! 언약을 품고 기도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