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과 깨달음/숨터일지

우리 인생은 나귀 타고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다.

柏道 2022. 4. 7. 03:59


"우리 인생은 나귀를 타고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다.
예수는 예루살렘성에 들어갈 때 나귀를 타고 들어갔다.

그것의 象徵性은 예수가 壬子인 얼(靈)이라면 나귀는 몸(肉)이다.

예루살렘성은 하늘나라다. 天國이다.

우리가 나귀인 몸을 길들여서 하늘나라에 들어갈 때 타고

들어 가는 데 쓰라는 것이다.
우리의 人生이 나귀 타고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과정이 아닌가?

그 나귀를 길들여 타고 가자는 것이 예수의 가르침이요.

본보기다."    [다석 유영모의 기독교사상 81p]

 

우리 몸은 내 靈을 싣고 가는 수레다. 

肉은 나귀이다.

나귀를 타고 가야 할 곳이 하늘나라이다.

우리는 하늘나라를 삶의 목적으로 삼아야 한다.

柏道. 읽고 옮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