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와 가르침/공자
대학장구 ( 大學章句 )-제 2 편 전 문 ( 傳 文 )
柏道
2019. 7. 22. 19:19
대학장구 ( 大學章句 )-제 2 편 전 문 ( 傳 文 )
제 2 장 친(신) 민 [親(新) 民]
湯之盤銘에 曰 苟日新이면 日日新하고 又日新이라
탕 지반명 왈 구일신 일 일신 우 일신
탕임금의 반명에 진실로 날로 새로워지면, 나날이 새로워지고 또 날로 새로워진다.
☞ 탕지반명 : 탕임금이 제사때 손을 씻기 위한 세숫대야에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경구를 적어 넣은 것으로 일종의 좌우명이다.
君子는 無所不用其極이니라.
군 자 무 소불용기 극
군자는 그 최선을 다하지 않는 바가 없다.
☞ 이장은 덕은 나날이 새로워 져야하며, 그 덕을 세상에 밝혀야 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