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배움과 깨달음 (736)
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독립운동사(시대와 사람) 노론, 친일 매국노와 부일민족반역자 그리고 대한민국 극우∙보수파 노론, 친일 매국노와 부일민족반역자 그리고 대한민국 극우∙보수파 100년 후 역사가들이 20세기 한반도 중심의 우리 역사를 조선, 일본제국주의 식민지시대, 남북분단의 시대로 정리할 것이다. 남북분단의 시대는 남쪽의 대한민국과 북쪽의 조선이 대립한 시기로 기록될 것이나 나는 대한민국을 ‘포스트 조선’으로 생각한다. 아직도 한국사회는 성리학적 이념에 지배되고 있고, 계급의식과 양반의 기득권으로 그 사회를 주도하며 정권을 장악하였던 노론 후손들의 이합집산과 작당으로 나라가 흔들리기 때문이다. 조선을 멸망으로 이끈 노론의 세력이 일본제국주의 시대에는 친일 매국노와 부일배로 변신하고 대한민국에서는 반공과 친미, 극우∙보수파로..
각령 (覺靈) 영원한 생명인 얼나를 깨달아야 한다. "2. 한얼님 아버지께서 얼나를 주신 아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어 온몸의 수성을 다스리는 권능을 주시었습니다 3 영원한 생명은 오직 온통이신 얼이요. 빔이신 한얼님을 아버지와 아버지께서 보내신 얼나를 깨달아 아는 것입니다 (요한 17:2-3. 박영호 의역) 귀일 (歸一) 깨달은 얼나로 모든 사람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 21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22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23 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하늘에서 비가 온다. 소리없이 흐르는 눈물처럼 내린다. 슬픔과 기쁨을 앉고 온다. 어떤 이는 기뻐하고 어떤 이는 슬퍼한다. 또 어떤 이는 무덤덤하다. 하늘에서 비가 온다. 비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앉고 온다. 비야 어디서 오니? 히말라야에서 온거니? 백두산에서 온거니? 아니면 울릉도에서 온거니? 후지산에서 온거니? 동쪽에서 비가 온다. 저 비는 미국에서 온 비일까?. 서쪽에서 비가 온다 저 비는 중국에서 온 비일까?. 남쪽에서 비가 온다. 저 비는 일본에서 온 비일까?. 북쪽에서도 비가 온다. 저 비는 소련에서 온 비일까?. 동서남북 비슷한것 같지만 속은 다 다른것 같다. 오는 길에 貪을 보고 온 비도 있고 嗔을 보고 온 비도 있고 痴를 보고 온 비도 있으리라. 이 비는 수 만년 전에도 왔었고 수 천년..
[이코노미플러스] 아산 정주영철학의 정수 '어록 15선' 정리=김윤현기자 unyo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조선비즈, 입력 : 2011.02.03 05:15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아산 정주영 회장의 자전적 회고록의 제목이자, 실제 그의 인생을 함축적으로 웅변하는 간결한 문장이다. 아산은 자신의 험난한 역정에서 깨달은 체험적 진리를 쉽고 재치있게 표현하는데 능숙했다. 아산의 인생관·가치관·기업관의 정수를 엿볼수 있는 어록 15선이다. 1. 희망의 생활철학 나는 젊었을 적부터 새벽 일찍 일어난다. 왜 일찍 일어나느냐 하면 그날 할 일이 즐거워서 기대와 흥분으로 마음이 설레기 때문이다. 아침에 일어날 때의 기분은 소학교 때 소풍 가는 날 아침, 가슴이..
영원한 생명(永生)을 예수는 얼이라, 참이라 하였다. 석가는 법(法, Dharma)이라, 불(佛)이라고 하였다. 노자는 도(道)라고 하였다. 공자는 덕(德)이라고 하였다. 나지 않고 죽지 않는 이 영원한 생명이 절대 유일의 생명이다. 예수, 석가, 노자, 공자, 다석은 모두 이 영원한 생명을 가르쳐 주고자 하였다. 그들의 방대한 사상의 핵심은 바로 영원한 생명사상(永生)이다. 예수, 석가, 노자, 공자, 다석을 읽으면서 영원한 생명에 대한 자각을 얻지 못하면 잘못 안 것이요. 그릇 배운 것이다. 그들은 영원한 생명을 각기 다른 말로 다른 글로 나타내었지만, 실체는 나지 않고 죽지 않는 영원한 한 생명을 말한 것이다. 기독교와 불교는 다를지 몰라도 예수, 석가의 사상은 같다. 예수,석가의 사상은 다를지 몰..
한얼님 아버지! 당신만이 나의 생명이요 기쁨이요 목적입니다. 이 부족한 종을 굽어 살피소서! 저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한얼님 지금껏 저를 위해 희생한 모든 동물과 식물 물고기와 나무 산과 들의 수 많은 풀들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그리고 무엇보다 저 때문에 고난당하고 힘들어 하며 역경 속에 빠진 모든 분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구원하여 주옵소서. 한얼님 !
蘧然覺 얼의 나(참나)를 찾는 생각 프로필 허당010ㅡ4327ㅡ2481 2008. 9. 23. 2:08 人人有貴於己者 不思耳(인인유귀어기자 불사이) - 孟子(맹자) 모든 사람들의 저 자신속에 귀한 보배(하나님의 얼)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 보배를 찾을 생각을 하지 않는구나. 몸으로서의 사람은 다른 짐승들과 다를바 없으나 모든 사람에겐 다 하나님의 씨앗인 하나님의 얼이 심령 깊은 곳에 깃들어 있는 것이 다른 짐승들과는 다른 점이라 하겠다. 내가 태어나기전 어머니의 胎盤(태반)인 母體(모체)의 窮滄(궁창)속에 있을때 하나님께서 내게 넣어주신 하나님의 얼의 끄트머리 얼인 그 씨알의 얼을 나의 주인님으로 삼고 내 自我(자아)가 그 씨알의 종이 되면 生命(생명)의 참 주관자이신 하나님 얼의 생명삶을 살겠지만. 내..
祈禱 (기도) 柏道 祈禱本質 (기도본질) 自我抛棄 (자아포기) 最高祈禱 (최고기도) 坐忘空我 (좌망공아) 祈禱沒入 (기도몰입) 神人合一 (신일합일) 기도의 본질은 제나를 부인하고 포기하는 것이다. 최고의 기도는 일체의 물질욕망을 버린 수양의 극치로서 무아의 경지에 이르는 것이다. 기도에 몰입하여 참나를 찾으면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것이다
응무소주이생기심 應無所住而生其心 원불교대사전 필자김도공(金道公) [개요] 주한 바 없이 그 마음을 내라, 곧 응당 텅 빈 마음이 되었다가 경계 따라 그 마음을 작용하라는 뜻. 천만 경계를 응용하되 집착함이 없이 그 마음을 작용하라, 어느 것에도 마음이 머물지 않게 하여 그 마음을 일으키라는 말. 무주심(無住心)ㆍ비심(非心)이라고도 한다. 《금강경》의 이 구절을 듣고 육조대사가 깨달았다고 하여 선가(禪家)에서 널리 알려져 있다. [내용] 응무소주이생기심은 텅 빈 마음, 곧 자성청정심을 갖고 모든 경계에 상응하라는 뜻이다. 마음속에 선악ㆍ시비ㆍ미추ㆍ호오ㆍ죄복ㆍ부처중생ㆍ극락지옥 등 모든 선입관념을 놓아버리고 본래심으로 천만경계를 응용하라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일이라 할지라도 어떤 선입관념에 사로잡히면 곧 틀..
食이 命을 좌우한다 일본 에도 시절 미즈노 남보꾸(水野南北, 1757~1832)라는 관상가가 있었다. 길흉에 대한 정확한 판단으로 지금도 일본인들이 존경한다는 위인인데, 3년간 이발소 도우미로 두상을 연구하고 3년을 목욕탕에서 체상을 연구했으며 또 3년은 화장장에서 죽은 자의 골상을 공부하는 등 9년간 뼈를 깎는 정진을 해 마침내 대가가 됐다. 제자를 600명 거느렸던 그는 '식(食)이 운명을 좌우한다'고 여겨 끼니마다 보리 한 홉 반, 술 1홉, 1탕 1채의 반찬만 고집했다. 그나마 다 먹지 않고 10% 정도를 자연과 동물이 섭취하도록 남겼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따라서 관상을 볼 때 그 사람이 먹는 음식 실태를 들여다보고 그에 따라 운과 불운을 판단한 바 한 번도 오판한 적이 없었다. 그는 '사..
예수의 13세부터 29세까지의 행적은 성경 어느 구절에도 한글자도 밝혀져 있지않다 그동안 서양의 수많은 탐험가 종교학자들 이른바 (알려지지않은 예수의 생애)에 관한 탐구와 연구들이 계속되어 왔고 의문에 쌓인(예수의 17년)을 부단히 밝혀내려고 캐톨릭의 수많은 수도사들과 역사학자들이 노력해왔다 그러던 중 러시아의 저술가 니콜라스 노도비치는 1887년 인도와 티벳지방을 여행하다가 라닥지방의 수도인 레(Leh) 근처 하이미츠(영어 표기로는 히미스:Himis)히미스 사원에서 티벳어로 기록된 예수에 관한 기록을 발견, 1894년 불어판으로 를 출판함으로써 세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고 이책은 곧 영어로 번역되었고 속속 독일어,스페인,이태리에서 출판되였다. 1984년 엘리자베스 C. 프로펫트가 을 발간하여 다시 세계..
장자에 이르기를 夫道有情有信(부도유정유신)으로 道(도=길.진리. 성령)는 느껴지고 믿어지나 無爲無形(무위무형)으로 함이 없고 형상이 없어 可傳而不可受(가전이불가수)로 누가 하나님이나 얼의 나에 대해서 惑如(혹여) 전하여 준다한들 스스로가 깨닫질 못한다면 주고 받는 물건처럼 그렇게 받을 수가 없다는 것으로 可得而不可見(가득이불가견)으로 惑是(혹시) 깨달아 얻을 수는 있다해도 物 質(물질)인 죽고 썩을 몸뚱이 눈으로는 볼 수가 없는 것이다. 삼일신고 (三一神誥) 神訓(신훈)편에 이르길 神在無上一位 (신재무상일위) 有大德大慧大力 (유대덕대혜력) 生天 主無數世界 (생천주무수세계) 造牲牲物纖塵無漏 (조신신물섬진무루) 昭昭靈靈不敢名量 (소소영영불감명량) 聲氣願禱絶親見 (성기원도절친견) 自性求子 (자성구자) 降在爾腦..
마방진 magic square, 魔方陣숫자의 비밀을 풀어보자 연대기원전 2,200년 목차펼치기 ‘마방진(魔方陣)’이란 말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마방진에서 ‘방’자는 사각형을 의미하고, ‘진’자는 줄을 지어 늘어선다는 뜻이에요. 마방진이란 정사각형에 1부터 차례로 숫자 적되, 숫자를 중복하거나 빠뜨리지 않고, 가로, 세로, 대각선에 있는 수들의 합이 모두 같도록 만든 숫자의 배열을 의미해요. 예를 들어 3×3 마방진은 1부터 9까지의 숫자를 중복하지 않고 모두 사용하되 가로, 세로, 대각선의 합이 15가 되도록 정사각형 안에 그림처럼 배열해 놓은 것이에요. 마방진 ⓒ 국립중앙과학관 |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뿌리 깊은 나무〉라는 드라마를 본 적 있나요? 《실록》에 나와 있지 않은 한..
하느님 하느님은 道이시다하느님은 德이시다하느님은 참이시다하느님은 聖靈이시다 聖靈의 하느님 感謝하신 하느님 참나를 알게하신 聖靈님 聖靈은 얼나이다 얼나는 하느님이다 얼나는 聖靈님이다 얼나가 한얼님이다 한얼님이 한얼나라이다 하느님이 참나이다 하느님은 이미 내안에 계시다 하느님은 머리에 내려와 계시다 하느님을 모시는 것이 진정한 신앙이다. 탐진치의 삼독을 벗어야 하느님을 만난다 거짓나가 없어져야 하느님이 오신다 하느님은 영이시다 하느님은 얼이시다 하느님은 태허공이시다 하느님은 빛이시다 하느님 한얼님 한아님 하나님 한알님 나는 하느님의 아들이다 나는 하느님이다 柏道
대가 없이 받은 은혜 파리의 한 카페에 피카소가 앉아 있었다. 그를 알아본 한 여인이 그에게 다가가 자신을 그려달라는 부탁과 함께 원하는 만큼의 대가를 주겠다고 말했다. 간곡한 그녀의 청에 피카소는 단 몇 분 만에 여인의 모습을 그려주었다. 그리고 그림을 건네며 50만 프랑을 요구했다. 여인은 깜짝 놀라 피카소에게 따져 물었다. "아니, 불과 몇 분밖에 걸리지 않았는데 어떻게 50만 프랑이나 받아요?" 피카소는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방금 당신을 그리는 데 걸린 시간은 단 몇 분밖에 되지 않았지만, 당신을 이렇게 그릴 수 있게 되기까지 40년이 걸렸습니다.“ 피카소의 유명한 일화 중 하나다. 구원의 복음을 알기까지 수십년이 걸렸다. 그런데 감사한 것은 그 소중한 영생구원의 복음을 대가 없이 받았다는 것..
‘28자 방침’, 덩샤오핑이 밝힌 중국의 대외관계 지도방침 韬光养晦(도광양회)는 덩샤오핑이 밝힌 중국의 대외관계 지도방침으로, 28자로 구성되어 있는 소위 ‘28자 방침’의 일부다. 따라서 도광양회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28자 방침’을 전체적으로 살펴보아야 한다. 冷静观察(냉정관찰), 稳住阵脚(온주진각), 沉着应付(침착응부), 韬光养晦(도광양회), 善于藏拙(선우장졸), 决不当头(결부당두), 有所作为(유소작위).먼저 ‘냉정한 관찰(冷静观察)’은, 중국이 어떤 입장을 내거나 행동을 취하기 전에 국제정세가 어떻게 형성되었고 또 변화되어 가는지를 냉정하게 관찰해야 한다는 의미다. 동시에 스스로 내부의 질서와 역량을 공고히 하고(稳住阵脚), 중국의 국력과 이익을 고려해 침착하게 상황에 대처하며(沉着..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_ 존 러스킨 책소개 ‘마지막’(last)은 ‘맨 나중에 온 일꾼’(The eleventh hour labourer)으로 온종일 일한 자와 똑같은 임금을 받은 자를 말한다. 여기서 ‘맨 나중’이라는 뜻의 ‘열한 번째 시’는 유대인들이 아침 7시를 첫 번째 시로 보았기 때문에 오후 5시가 된다. 『성서』에서 이는 임종 때의 개종자 혹은 종교에 눈을 늦게 뜬 자로 해석된다. 하지만 러스킨은 종교적인 의미보다는 최저 생활 임금을 누가 받아야 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에 이를 접목시켜 사회경제적 함의로 바라보았다. 18, 19세기 자본주의 주류 경제학자들에게 매우 비판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런 점에서 러스킨은 사회 경제학의 선구자로 불리기도 하는데, 이 책에서 그는 자본주의의 폐단과 ..
원불교 배경[편집]강화도조약 이후 개항이 이루어지면서 조선은 각종 새로운 사상과 종교의 활동이 두드러졌다. 불교계 내에서도 불교의 혁신과 근대화에 대한 요구가 있었고, 개신교의 선교 활동, 동학이나 증산교와 같은 신흥 종교의 전파 등으로 새로운 사상과 종교가 우후 죽순처럼 생겨나던 때였다. 원불교의 개조인 박중빈 역시 이러한 시대에 여러 종교를 접하고 새로운 종교를 열게 되었다.[4] 창시[편집] 박중빈 문서도 참고하십시오.원불교의 역사는 1916년 교조(敎祖)인 소태산(少太山) 대종사(大宗師) 박중빈의 대각(大覺)으로부터 시작된다. 그는 개교(開敎)의 동기를 "물질이 개벽(開闢)되니 정신을 개벽하자"로 요약해서 표현했다. 이는 정신 문명의 주체성을 확립해서 물질문명을 올바른 방향으로 활용하여 정신문명과..
疏法, 林禹榮 勸師 名破字三國心思異(명파자삼국심사이) 林也人中天地一性(임야인중천지일성) 禹也王師夫長多慾(우야왕사부장다욕) 榮假我燒遷命眞我(영가아소천명진아) 合心一天國神榮光(합심일천국신영광) 其道不休祈禱疏法(기도불휴기도소법)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